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추리반2/8화 (문단 편집) === 대피소 === 지윤과 도연이 사유지 비닐하우스의 뒤편에 있는 컨테이너[* 파란색 로고가 붙어있는데 옆으로 눕혀서 보면 ''''선우'''' 처럼 보인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soninggirl&no=18855&exception_mode=recommend&page=1|#]]]로 향하는 와중에 재재가 괜찮냐고 물어도 대답은 않고 수화기 너머로시끄러운 소리만 들린다. 재재가 밖에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 한다. 지윤과 함께 컨테이너로 들어서던 도연이 다시 재비옌과 통화하던 중에 지윤이 느낌상 여기 들어가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공대원이 안에 들어가면 친구들이 다있다고 했다. 이두근이 지윤과 도연의 등을 떠밀며 컨테이너안쪽으로 들어가게 한다. 교감이 빨리 들어 오라며 학생들과 함께 손짓하지만 지윤과 도연이 멈칫한다. 도연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대피소인데 더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며 쎄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지윤은 대피소가 이중삼중으로 잘 보안이 돼 있는 것 같았지만 보안이 잘된다는 말의 반댓말은 완전히 갇힐 수 있는 거라고 했다. 도연은 무섭다고 했고 이두근은 걱정말라고 했다. 결국 지윤과 도연이 걱정 반 두려움반의 심정으로 대피소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인원을 제외하고 교직원과 학생전원이 대피소에 입성하게 되었다. 한 학생이 도연보고 다른 애들은 괜찮냐고 묻자 도연이 울상을 짓고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 말하며 누가좀 데려와 달라고 외쳤다. 교감이 여기 특공대도 있고 대피소가 안전하다며 흥분한 학생들을 안심시키려고 했다. 지윤이 반론을 제기하려하지만 특공대원중 대장으로 보이는 한 명이 교직원과 학생들을 향해 이곳에 폭탄테러 협조자가 있다면서 부득이하게 이곳으로 데리고 왔다고 외쳤다. 학생들은 그 말에 의아해 한다. 그 특공대원 대장은 다시 강압적인 어조로 조사를 위해서 모두의 휴대전화를 수거하겠다고 말했다. 교직원과 학생들도 다시 술렁였다. 도연이 수화기 너머의 재비옌에게 학생이랑 선생님이랑 다 같이 있다고 말했다. 특공대원 대장이 빨리 수거하라고 외치고 다른 특공대원이 손짓을 하며 뒤에 있는 학생도 빨리빨리 앞으로 휴대전화를 내라고 소리쳤다. 특공대원들이 속사포로 상황을 전달한 후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신들의 휴대폰을 모아서 갖다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