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추리반2/8화 (문단 편집) === 대피소→실험실 === 정희가 위쪽으로 손가락을 가리키며 사이렌 소리가 멈췄다고 말했다. 한 선생님이 여기가 제일 안전하다면서 동요하는 학생들을 다시 진정시키려고 했다. 도연도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며 나가도 되는거냐고 묻는다. 교감이 도연의 말에 나가자고 했지만 이두근을 비롯한 남자 선생님들이 굳게 잠긴 철문을 살피는데 문을 여는 손잡이는 보이지 않는다. 지윤이 학생들 사이에서 헤치고 나와 문이 이중으로 잠긴것 같다고 말했다. 도연이 철문 위에 있는 'SAFE'라 적힌 녹색등과 'DANGER'라고 적힌 빨간 등을 가리키며 지윤보고 왠지 'DANGER'로 바뀔것 같다고 말했다. 녹색등은 켜져있고 빨간 등은 꺼져 있었다. 지윤이 'SAFE'와 'DANGER'는 왜 있는지 묻는다. 지윤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공포가 그때부터 밀려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윤이 우리들이 여기서 못나가면 어쩌냐고 말하자 교감이 왜 못나가냐고 소리쳤다. 이두근도 밖에 경찰관아저씨들이 있는데 왜 못나가겠냐고 말했다. 지윤은 경찰도 믿을 상황은 아니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조금씩 동요하는 가운데 지윤이 손을 든다. 지윤은 음모론일지도 모르겠지만 만일 교직원과 학생들이 갇히고 특공대원들이 휴대전화를 걷어 간 게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기 위함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다. 지윤의 가설에 학생들이 다시 크게 술렁이기 시작한다. 지윤이 도연에게 구영선의 상황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려야 되는 거 아니냐고 속닥인다. 도연이 고민하는 표정을 짓고 지윤이 주변을 살펴보다가 학생들에게 영선이는 어디 있냐고 물었다. 도미림이 놀라며 눈을 크게 뜬다. 교감이 학생들에게 다왔냐 면서 주위에 영선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피지만 영선이는 보이지 않았다. 도미림은 아까도 영선이는 없었다고 말했다. 도연이 영선이가 언제부터 없었냐고 묻는데 홍나라가 다른 학생을 통해 아까 나무벤치에 전교생이 다같이 나무벤치에 갔을때 영선이가 있었는지 확인한다. 도연이 그때부터 영선이가 없었냐고 묻자 홍나라와 학생들이 "응"하고 대답했다. 교감이 다시 영선이가 있는지 학생들에게 확인시키지만 영선이와 지우, 추리러 3인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다 대피소 안에 있었다. 이두근이 선생님들도 같이 있으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했다. 한 여자 선생님이 괜찮다는 듯이 학생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iqmBEIFHAY)]}}}|| 지윤이 다시 학생들에게 "얘들아... 너희는 혹시"하고 뭔가를 질문하려던 그때, [[직쏘(쏘우 시리즈)|'''뒤쪽에 있던 커다란 TV화면에 흰 가면의 3D 애니메이션이 뜨고 교내방송 같은 음성이 흘러나오며 학생들이 비명을 지른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3 '''(ˣ‿ˣ)'''}}}}}} >---- >안녕하세요! 태평여고 학생 교사여러분 >다들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하실 텐데 >이 학교가 처음 지어졌을 때 만들어진 >가스 실험실이예요 도연이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기겁한채 눈을 부릅뜬다. 도연은 영선이가 위험한 장난의 시작 버튼을 누른것을 직감했다. 학생들은 '실험실'이라는 단어에 의아해 한다. >그 때 이루어 졌던 실험의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지만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실험을 해 보려고 합니다 >실험의 주제 >인간은 얼마나 나약하고 이기적인 존재인가?[* 이 선우경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줄거리#s-2|인간성 실험]]'은 영화 [[쏘우]]나 영화 [[다크나이트(영화)|다크나이트]]에서 시민의 배와 죄수의 배가 서로 죽게 만든 것이나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킨다. ] 지윤과 도연이 올것이 왔다는듯 서로 감싸 안는다. 학생들이 다시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폭죽같은 소리와 함께 각각 A, B라는 스티커가 붙은 열쇠 두 개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학생들이 또 비명을 지른다. 교감이 무슨 일이냐고 소리쳤다. 이두근과 김부식이 그 열쇠들을 주웠다. >지금 떨어진 두 개의 열쇠 중에 >A라고 적힌 열쇠로 >여러분의 왼쪽에 있는 자물쇠를 열어 보세요 지윤이 작은 철제 컨테이너에 달린 'A'자물쇠를 만지려 하자 이두근이 뭐가 있을지 모른다며 손대지 말라고 했다. 교감이 김부식에게 열쇠를 받았냐고 묻자 반대쪽에 떨어진 'B'열쇠를 주운 김부식이 교감에게 여기있다며 확인시켜주고 도연에게 가져다 준다. 'A'열쇠를 손에 쥔 이두근은 'A'자물쇠가 단린 철제함 앞에서 머뭇거린다. 교감이 이두근에게 그 컨테이너를 열어보라고 지시했다. 지윤이 큰목소리로 학생들을 진정시킨다. 도연은 이두근에게 조심하라고 말했다. 이두근이 자물쇠를 풀고 김부식과 함께 작은 컨테이너의 앞쪽 덮개를 내리는데 뭔가를 보고 소리지르며 뒤쪽으로 물러난다. '''작은 컨테이너 안에는 작은 철창이 있었고 세 명의 사람이 갇혀있다'''. 학생들이 다시 크게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