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군 (문단 편집) === [[러시아군]] === [[파일:external/www.joysf.com/e001.jpg|width=550]] 여군 청소년 사관학교생(사진은 중학생 나이대.) [[파일:external/farm7.staticflickr.com/5986724086_d5bb903d02_b.jpg|width=550]] [[1차 세계 대전]], [[대조국전쟁]] 때마다 급하게 투입했지만 이때 큰 활약을 펼친 게 인상적이었던 것인지, 여군 양성에 아주 적극적이다. 소련도 일반 소총수로는 여군을 배치하지 않았지만 소련의 여군은 통신병이나 간호병과 같은 전통적인 여군의 영역은 물론, [[전차병]], [[저격수]]나 전투기 조종사[* 특히 밤마다 독일군을 폭격해대며 밤의 마녀들(Nachthexen, Ночные ведьмы, Night Witches)이란 별명을 얻은 [[제46근위야간폭격비행연대]]가 유명하다.]로서도 큰 활약을 했다. 스탈린그라드에서 영웅이 된 한 여성 저격수는 "저격수는 인내심과 꼼꼼함이 요구되기 때문에 여성에 맞는 병과다."라고 주장했다. 소련의 여군은 [[독소전쟁]]에서 크게 활약했고 많은 여군이 [[소비에트연방영웅]]이 되었다.[* 특히 [[세바스토폴 공방전]]에서 맹활약한 저격수 [[류드밀라 파블리첸코]]는 아예 성별을 떠나 소련군 저격수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네임드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여군들도 2차 대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퇴역 조치가 내려졌다. 소련이 해체된 오늘날에도 얼마 남지 않은 할머니가 된 참전용사들은 국적 불문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지를 비롯한 주변 [[CIS]] 국가에서 모두 존경받고 있다. 다만 당대 소련 여군들은 영광을 남자들에게 빼앗긴 채 침묵했다는 이야기도 한다. 전쟁이 끝나고 고향에 돌아온 후에도 자신의 PTSD, 군대에서 몸을 함부로 굴린 문란한 여자라는 지역사회의 편견으로 고통받은 여군들이 많았으며, [[2015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벨라루스]]의 여류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대표작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대조국전쟁에서 활약한 여군 용사 200여명 이상을 인터뷰한 논픽션으로, 당시 여군들이 겪은 고통과 투쟁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어쨌거나 이때의 여군들의 활약은 후세의 여군들에게도 계승되는 일정한 영향력과 전통으로 남아, 소련이 무너진 뒤에도 사관학교에서 따로 여성을 받고 [[모스크바]]에는 중학생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교육하는 여군 학교까지 있다. 생도(?)들의 평균 연령은 14세 정도.(위 사진 참고) 다만, 여성은 징병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2차 세계대전에 여군으로 가장 많은 성과를 올린 러시아는 5만 명의 여군이 존재함에도 2차 대전 이후로 직접전투에는 참여시키지 않고 있다. 여성을 전투와 비전투로 구분하는 규범이 존재하지 않지만 이 [[불문율]]은 모든 부대에서 암묵적으로 지킨다고 한다. 그리고 분쟁지역에서 파병은 이루어지지만 전투참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http://russiafocus.co.kr/society/2013/05/09/41947.html|#]] 사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를 늘릴 필요가 있는 러시아로서는 아이를 낳아야 할 중요한 여성들을 전투에 내보내기 힘들 것이다. 2019년 이후로는, 러시아 병역법이 바뀌어, 여군도 보병, 저격,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lipoli&no=2207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T-80&page=1|전차병]], 포병 등 전투병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직은 특공/특임대와 특수부대는 지원하지 못한다. 하지만 러시아 여군 장병들 자체는 남군에 뒤지지 않는 애국심과 전우애가 투철하고 강인한 병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http://transural.egloos.com/313506|러시아 공수군 사령관의 찬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