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국가산업단지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몇몇 기업은 노후설비를 그대로 놔두고 관리감독, 안전교육까지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 폭발사고가 200여 건이나 터지고, 사망자도 120명이 넘어 인근 주민들이 대피를 반복해야 했다. 대표적인 예로 2013년 [[대림산업]] 여수 폴리에틸렌공장 폭발사고가 있다. 2019년 4월 17일 다수의 입주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 미세먼지 원인물질의 수치를 조작했다는 것이 무더기로 드러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그중 LG화학은 측정대행업체 직원과 오간 카톡 문자가 공개되자 1,000억원 규모의 PVC공장을 폐쇄할 것을 밝혔다. 2021년 12월 13일, 이일산업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이 외에도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가 화재, 폭발, 가스 누출 등 모두 61건이 발생하는 등 한 달에 한 번꼴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3576_34936.html|#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67601|#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67604|#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7437|#4]] 12월 15일 현장 감식이 진행됐으며 사고 현장에 안전관리자 등이 없었다는 노동자들의 진술에 따라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을 어긴 부분이 있었는지도 조사했으며,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4275_34936.html|#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70416|#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9415|#3]] 12월 28일 광주보건노동청의 특별감독 결과 도합 389건의 안전규정 등 현행법령 위반사항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817480000567|발견됐다]]. 2022년 2월 11일 약 2달만에 [[여천NCC]]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여천NCC 측은 사망한 노동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60여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수사에 들어갔다. [[https://news.jtbc.joins.com/html/524/NB12046524.html|#1]]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40793_35744.html|#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37471|#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37478|#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93206|#5]]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93207|#6]]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93208|#7]] 1967년 여수국가산단 조성 이후 55년간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386건으로 총 사망자는 150명이며 총 부상자는 270명 이상이다. 2017년부터 5년간 일어난 사고만 65건이며 17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당했다. 이 때문에 '죽음의 화약고'라는 오명도 따라다니며 화학물질 유출이나 폭발 사고 오염으로 주민들 피해도 잇따랐다. 사고 대부분은 노후화와 안전불감증, 위험의 외주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https://news.jtbc.joins.com/html/523/NB12046523.html|#]] 2022년 5월 31일 산단내 수소 취급 공장 사무동에서 폭발화재가 나 3명이 부상당했다.[[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33851&code=61121211&cp=du|#]] ||[youtube(Md0LXZdY6HY)] ||[youtube(eJIUS_M2s4o)] || 2023년 3월 3일에, 카본 블랙을 취급하는 비를라카본코리아 공장 내 하청 노동조합이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1989|파업을 선언했다]]. 5월 12일부로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542|71일간의 파업을 종료했다]]. 그러나 [[https://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34|이 과정에서]] 협력업체 선진테크가 강일산업으로 교체당하여, 노동자들은 새 협력업체와 협상을 다시 진행해야 했다. 파업이 종료된 지 한 달 후에도 현장은 달라지지 않았고, 6월 22일 오전 11시에 시청 앞에 [[http://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064|다시 모였다]]. 회사는 교섭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공교롭게도 4월에 면허 없는 근로자가 지게차를 운전하다 [[http://www.yeo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9018|사고를 저질렀는데]], 사고 후 9일이 지나서야 고용노동청 여수지청에 신고했다. 게다가 실험실에서도 원청 근로자가 평소에 원청 근로자들을 불법적으로 파견하다가 근무일지를 폐기했다는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000|의혹이 있었다]]. 이 현장은 2010년대에 창고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카본 블랙을 퍼내는데 구조 장비를 이용할 수 없어, 근로자들이 삽으로 카본 블랙을 퍼낼 수 밖에 없었다. 이날 전직 북한군 장교였던 근로자가 일하고 있었는데, 현장의 열악한 상황에 경악하여 "북(北)에서도 이런 건 안시킵네다."라 말하고 퇴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