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의필 (문단 편집) === 2부 === 그리고 1부에서 사망하거나 사라진 인물, 대부분의 십이신마를 제외하면 레귤러들 중에서 끼로로와 함께 2부 출연을 못 했다.[* 아주 초반에 잠깐 나온 걸 끝으로 지금까지 안 나오고 있다.] 21권에서 바위에 박힌 이후 작중 시간 6개월, 현실 시간 '''7년''' 동안이나 존재가 잊혀졌다. 31권 49p에서 동자의 낯 면 마법으로 한 번, 35권 부록에서 잠깐이나마 난 언제 빠지냐고 용킹한테 불평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41권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염라대왕이 여의필을 찾는 모습이 등장했다. 당시에는 누구를 찾는 지 나오지 않았지만 44권에서 여의필을 찾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44권에서 '''23권'''만에 드디어 등장한다. 이때 여의필의 그동안의 행적이 나왔는데, '''[[이곤 스텟먼|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모두에게 잊혀져]] 바위에 박힌 채 방치당했다.''' 그 악마의 꽃에서도 그래도 날 비 마법을 써서 흑심마왕을 엿먹여주기라도 했는데 여기선 박힌 상태라 마법을 못 쓰는 것으로 보인다. 악마의 꽃의 경우 자신이 박힌 공간에 금이 나서 공간에 균열이 난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다.[* 작중 한자 마법은 그냥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면서 한자를 그려야 작동하는 걸로 묘사되는데 여의필은 본인의 몸이 붓이라 몸을 움직여서 마법을 쓰는 걸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면 강제로 봉인되는듯 하다.] 그리고는 자신을 반기는 손오공을 몇 대 갈기면서 '''자신은 옥황상제에게 붙었고, 나를 이 꼴로 만들어놓고 튀어버린 손오공에게 복수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염라대왕과 협력하여 암흑상제를 처치하면 봉인을 풀어 미현인으로 되돌려주고 삼대 현인의 직위도 복원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직위가 복원된다면 선현인과 진현인은 어떻게 될지 불명이다. 진현인은 죽었고 선현인도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 손오공을 처리하기로 한 것이었다. > 잠깐! 여기서 퀴즈! 내 입장에서 말이야, 친구를 잠깐 잊은 손오공이 미울까? 아니면 삼장의 육체를 뺏은 암흑상제가 미울까?''' 그것도 아니면 [[진현인|세상을 좋게 만들겠다는 친구]] 좀 도왔다고 몸을 빼앗고 수천 년 동안 여의필에 가둬 둔 옥황상제,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당신이 더 미울까?]]''' > '''세상을 구하겠다고 삼장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사기꾼 영감탱이야! 나와의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어겨 놓고선 이제 와서 약속 타령? 웃기지 마!''' >'''그래! 처음부터 손오공과 삼장을 구하러 온 거야! 친구가 뭔지도 모르는 냉혈한 [[옥황상제(마법천자문)|영감탱이]]나 도우러 왔겠냐?''' 하지만 실제로는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애초부터 '''좋은 의도로 진현인을 도와줬을 뿐인데 그걸 중죄라며 자신의 몸을 빼앗고 수천 년 동안 여의필에 가둬 심해에 봉인'''한 옥황상제를 매우 싫어했기 때문에 당연히 여의필이 옥황상제의 편에 설 리가 없었다.[* 물론 그 도움의 실패가 [[대마왕(마법천자문)|대마왕]]이라는 크나큰 재앙을 불러일으킨 건 사실이지만 역사에 남겨진 미현인의 죄는 그게 아니라 반역죄다. 반역 같은 건 생각한 적도 없었고 저지른 적도 없는데 어이없이 반역죄를 뒤집어 썼으니 속이 뒤집어지지 않는 게 이상할 일. 미현인에게 본인의 과오를 만회하라며 선현인과 천세태자를 돕는 일에 동참시켰다면, 미현인도 옥황상제를 극도로 증오하는 수준까지 가지 않았겠지만 옥황상제는 그조차도 하지 않았다.] 더 갈 것도 없이 3권에서 부활했을 때 어떻게 살아났냐는 상제들의 물음에 '''"말해주기 싫거든?당신들은 나를 이 여의필에 3천년 동안이나 가둬 놨잖아?"'''라며 약을 바가지로 올린 게 미현인이다. 옥황상제를 방심시키기 위해서 없는 생각을 지어낸 셈.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여의필이 암흑상제와 손오공에게 원한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위에서 본인이 낸 퀴즈가 이를 반증해준다.] 반 년 동안 자신을 잊어버린 것에 대한 분함이 없는 죄까지 만들어 몸을 빼앗고 수천 년을 가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데다가 당장에 그런 것 따질 겨를도 없었다. 그 때문에 손오공에게는 몇 대 패고서 끝냈던 것.[* 여의필의 실력은 이미 손오공을 끝장내고도 남았다.] 애초에 손오공은 인성 차원에서 옥황상제와 같은 급에 두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또한 삼천 년 전 진현인이 갓 대마왕으로 변해서 세상을 초토화시키던 당시 미현인이 대마왕을 봉인할려는 천세태자를 선현인과 함께 도왔으면, 천세태자가 악마화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도 다짜고짜 여의필에 봉인했으니 단순 악감정을 넘어서 진심으로 혐오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위에 서술된 미현인이 샤오의 스승이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천세태자와의 관계가 아주아주 좋았을 것 같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미현인 입장에서는 천세태자는 제자의 오빠인데다가 스스로 모든 희생을 자처하면서까지 대마왕을 봉인할려고 했던 제대로 된 인간이니 사이가 나쁠 리는 없다. 더욱이 천세태자가 겪은 일을 보면 '''미현인과 놀랍도록 같다.''' 단지 천세태자는 복귀했다는 점이 다를 뿐.] 육체가 필요없냐고 꾸짖는 옥황상제에게 여기 너무 오래 있어서 이젠 막대기 몸이 더 편하다는 말과 함께 ~~안 돼 아름다운 미현인~~ '''사기꾼 영감탱이'''라며 물먹여주고 암흑상제의 동반 마법으로 탈출한다. 탈출 직전에 악취(惡臭) 마법을 날려주는 것은 덤.[* 하지만 옥황상제는 비염 때문에 냄새를 잘 못 맡아 애꿎은 옆에 있던 사람들만 고생했다. 하지만 나중에 비염약으로 코를 뚫어버려 본인도 악취를 맡게 되었다.] 이후 암흑계에서 암흑상제가 만든 정화의 방을 보고 자신이 생각하던 것과 다르다며 놀란다. 암흑상제 말에 따르면 빛만이 제일이라던 그 옥황상제도 지옥 시스템을 만든 것처럼 암흑계에도 엄연히 빛이 존재하고 공존과 순환은 필연일 수밖에 없다고 대꾸했다. 암흑상제가 정화의 방이라는 시스템을 설명해주고 손오공의 배신의 낙인을 지우기 위해 어둠으로 만든 정화의 물로 죄를 씻어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배신의 낙인의 침식이 심해지자 걱정하지만 손오공이 마음에 어둠이 없다는 것 때문에 죽지 않고 자력으로 풀려나자 안도한다. [[암흑노야]]는 시스템에 대해 완벽하지 않냐고 자화자찬하지만 미현인은 과거 자신들이 고안한 대자연 재생계획의 실패를 거론하면서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고 대답해준다. 염라대왕이 마법천자문을 부순 것도 진현인의 마음 속에 어둠이 존재해 108요괴에게 몸을 빼앗겨 대마왕이 된 것도 모두 예상치 못한 일이였다고 하는데, 애초에 이건 진현인 본인도 몰랐으니 별 수 있겠나. 45권에서는 적당한 비중으로 등장한다. 손오공이 깨어나자 반가워했으며, 일시적으로 풀려난 삼장을 보고 처음에는 의심하는 등 미현인다운 철저한 면모를 선보인다. 46권에선 암흑노야와 함께 묶여서 대기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대지여신이 신의 힘을 가진 존재만 통과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손오공은 광명상제에게서 빛의 힘을 받았고, 암흑상제는 말할 것도 없고, 천세태자는 옥황상제의 손자이고 온화천왕의 힘을 물려받았다. 진현인과 선현인을 보면 3대 현인은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로 묘사되며, 1부에서 토생원의 언급에 따르면 3대 현인은 한계 이상의 힘을 가진 존재이지만 어디까지나 현인일 뿐이지 신은 아니라서... 이후 천세태자와 아차아타자, 용세태자가 나타나는데, 신의 힘을 가진 천세태자만 통과되었다. 입구에 있는 여의필과 암흑노야를 만났을 텐데, 나무에게 묶여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천세태자가 쓰러뜨리고 간 건지는 불명. 47권에서 용세태자와 아차아태자도 똑같이 묶인 신세로 등장한 걸 보아 그냥 두고 간 것으로 보인다. 48권에서 샤오, 이랑, 호킹, 탐욕마왕과 만나게 된다. 이후 오만군단장을 만난다. 49권에서 호킹, 화룡, 손오공과 함께 오만군단장을 상대한다. 넷이서 오만군단장을 처리한다. 50권 ~ 51권에서는 44권 복귀 이후로 처음으로 큰 비중이 없다. 그러나 52권에서는 광명상제 승하 소식을 샤오 일행에게 알려주게 되고, 호킹, 흑룡과 함께 죽음의 강으로 가 [[명암대전]]에 참전한다. 큰 대로 커지며 개그성 전투씬 또한 찍는다.[* 용세태자의 말에 의하면 13,500근(현대식으로 계산하면 8100kg이다.)짜리 붓이 날아다니는 인간 흉기다.] 참전 진전에 암흑노야에게 암흑상제에 관한 충고를 하게 된다. 53권에선 흑룡이 암흑상제에게 제압당하자 놀란다. 연합군편에서 암흑상제측과 대치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