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호수아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GiftedQuietNaughtyLizards, 합의사항1=민간인 학살\, 인종 청소\, 영아 살해\, 노예화 등 현대 기준으로 정당화하기 어려운 범죄 행위들이 묘사된다는 점을 언급하되 현실종교에서 이에 대한 사목적 신학적 합리화를 시도한다는 점은 서술하지 않기)] >너는 내 명령을 듣지 않았느냐?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무서워 떨지 마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임마누엘|네 하느님 야훼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 여호수아 1장 9절 ([[공동번역 성서]]) >[[예리코의 전투|백성들은 고함을 지르고 나팔 소리는 울려 퍼졌다. 나팔 소리가 울리자 백성은 "와!" 하고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백성은 일제히 성으로 곧장 쳐들어가 성을 점령하였다.]] >---- > 여호수아 6장 20절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6번째 책이자 해당 책의 주요 등장인물. [[모세]]의 사후, 그의 후계자로 임명된 '눈의 아들 여호수아(יְהוֹשֻׁעַ בִּן נוּן, Yehoshua Bin-Nun)'[* 벤이 아닌 빈으로 읽는다. [[https://judaism.stackexchange.com/questions/8336/why-yehoshua-bin-nun-and-not-yehoshua-ben-nun|관련 자료 1]],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שלט_רחוב_יהושע_בן_נון_(3823329972).jpg|관련 자료 2]].]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약속의 땅을 얻기 위해 [[전쟁]]하는 얘기로, 성경 가운데 가장 호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난공불락의 성으로 유명한 [[예리코의 전투|예리코 성]]은 여기서 나온다. 침공→ 전쟁→ 승리라는 간단한 패턴이 여러 번 반복되며 야전, 공성전, 기습 등의 다양한 전쟁 양상이 나온다. 또한 [[민간인]] [[학살]], [[인종 청소]], [[영아 살해]], 노예화 등 현대 기준으로 정당화하기 어려운 범죄 행위들이 묘사된다. [* 현대의 인간기준이기 때문에 범죄라고 되어 있지만, 성경에 가나안 땅에 살던 자들이 정확히 어떤 범죄를 행했기에 여호수아에게 전멸하였는지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 추측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우상숭배, 음란, 살인, 강도] 15장부터는 땅 분배 일화가 등장한다. 대다수의 학자들은 여호수아서가 초기 이스라엘에 대한 역사적 가치가 거의 없으며 훨씬 후기 시대를 반영한다는 데 동의한다.[* Killebrew, Ann E. (2005). 《Biblical Peoples and Ethnicity: An Archaeological Study of Egyptians, Canaanites, and Early Israel, 1300–1100 B.C.E》. 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ISBN 978-1-58983-097-4.] 민수기부터 여호수아서에 이르기까지 정복했다는 도시/지역의 상당수는 당시에 아직 존재조차 하지 않았거나 이미 버려진 상태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성서가 집필된 시기인 기원전 8~ 7세기 전후에야 존재했거나 번성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존재는 했지만 해당 시기에 파괴의 흔적이 전혀 없거나 이집트나 바다민족 등 다른세력에 파괴된 증거가 명확한 도시도 많다. 다만 라기스, 하솔, 베델, 에글론 등 팔레스티나 고원 지역의 일부 성읍들은 실제로 이 시기에 파괴되었거나 군사적으로 점령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스라엘이 그 주체였을 가능성도 충분해보인다. 여호수아의 기록 전체가 완전히 거짓은 아니고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에 기원하고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것. 이건 여호수아 외 [[판관기]] 등의 서술에서 뒷받침해 줄 수 있다. > 야훼께서 함께 하시어 유다 지파는 산악 지대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평지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아직 몰아내지 못했는데, 그들에게 철병거가 있기 때문이었다. >---- > [[판관기]] 1장 19절 (공동번역 성서) 즉 '[[가나안]] 정복'은 일부 산악 지대에서 일어난 군사적 충돌로서 볼 수 있다. 사실, 여호수아에서 워낙 전쟁 부분이 강조되어서 그렇지 그런 것만 있는 건 아니다. 기브온인들과 맺은 평화 협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호수아에서도 이스라엘 민족들이 토착 민족만 과 공존 혹은 협정을 맺는 장면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