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체탑 (문단 편집) ==== [[강승록|TheShy]]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g theshy.jpg|width=100%]]}}} || ||<:><#000> '''{{{#fff Kang "TheShy" Seung-lok}}}''' || '''[[강승록|더샤이]]'''는 2019 시즌을 기점으로 해외와 국내를 막론하고 역체로 거론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지기 시작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2017 LPL 서머에 데뷔한 이래, 부상 기간을 제외하고 최소 2년 이상의 시간 동안 LPL 역사상 최고의 탑솔러로서 퍼포먼스적 강력함을 과시했었고, 등장 이후부터 LPL 리그의 탑솔러들을 변혁시켰다는 점과 리그 전체의 경향성까지 송두리채 뒤집었다는 점까지 더해 역체탑 유력 후보중 한명으로 뽑히고 있다.'''[* [[이상혁|페이커]]와 그리고 [[조세형(e스포츠)|마타]]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실력 면에서 역체 후보로 올라선 것이 아닌 리그와 세계 전체를 뒤집어 놓을 강력한 영향력 및 스타성까지 갖춘 선수라고 평가받고, [[강승록#s-2|LPL 해설진들 역시 이러한 사실을 기반해 여러 차례 엄청난 찬사를 보냈다.]]] 2017년 데뷔 후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던 사례를 제외하고도, 2019 LPL 스프링에서의 활약, 이후 서머에서부터 전체적으로 부진하기 시작한 팀원들 사이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며 팀을 결국 월드 챔피언십 진출까지 성공시키는 등 꾸준한 활약상을 보였다. 특히 2019 시즌 당시 일부 IG의 팬들은 월드 챔피언십 진출 자체만으로도 사실상 기적이라고도 평했을 정도로 더샤이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나빴었다.[* 2019 MSI 이래로 재키러브, 바오란, 닝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루키조차도 가정사 문제로 인해 시즌 중간부터 이탈하면서 부진했었다.] 또한 2019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팀이 4강에서 탈락했지만 대회 내내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그 중 8강 그리핀전에서는 상대 탑인 [[최성원(프로게이머)|소드]]의 제이스를 케일로[* 이 당시 케일의 밸류는 좀 높았고 제이스의 밸류는 약간 떨어지는 편이라 버티기는 쉽지만 이기기는 여전히 어려웠다.] 라인전부터 찍어누르는[* 특히 소드가 플레이 스타일과 선수 생활 중 일어난 논란들로 인해 저평가되는 선수지만, 19년도 당시 소드는 팀에서 캐리력 떨어지는 선수이긴 해도 최소한 팀의 짐덩어리가 되는 선수까지는 아니었고 어느 탑솔러를 만나도 최소 1인분은 해주던 괜찮은 탑솔러였다. 또한 본인이 월즈 이전까지는 주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19년도 MSI 시작 당시 유력한 우승후보 팀의 탑솔러였던 원더를 상대로 18년도 월즈와 같이 칼챔을 잡고 재차 압도했고, 19 월즈에선 북미의 당시 서머 준우승 탑솔러인 [[에릭 리치|리코리스]]를 상대로 POG를 받아낸 전적도 있다.] 역대급 탑 차이를 보여주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던 전례 또한 있다. 2022 시즌이 종료된 시점 더샤이가 역체탑 후보군들 중 가장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전 세대 역체탑 후보군인 마린, 스멥, 듀크, 큐베를 밀어낸 더샤이가 최소한 '''유력 [[역체탑]] 후보군'''으로 볼 근거가 더 명확해졌다는 점을 인정받고 있고, 병역 면제를 받은 상태라는 점과 이를 토대로 커리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여지를 참작하여 가장 농후하고 유력한 역체탑으로 뽑히고 있었다. 그간 더샤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더불어 다른 역체 포지션별 후보군 선수들에 비해 다소 부족해보이는 리그 1회, 월즈 1회 커리어를 뛰어넘는 탑 라이너 선수가 존재하더라도[* 더샤이보다 우승 커리어 횟수로 우위에 있는 탑 라이너 선수에는 듀크, 임팩트, 마린 정도 밖에 없다. 특히 듀크는 SKT에서 LCK 1회 우승, MSI 1회 우승, 월즈 1회 우승 커리어를 기록했고, 이후 IG로 이적하여 LPL 1회 우승, 월즈 1회 우승을 추가로 기록했지만 IG에서 기록한 LPL 우승, 월즈 우승은 엄연히 서브 멤버로 우승을 한 것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진 못하고 있고, 당시 IG 주전 탑 라이너가 바로 더샤이였다.][* 앞서 설명된 큐베는 월즈 우승 1회와 준우승 1회, 나머지 대회인 종목이 폐지된 IEM 우승 정도를 제외하면 MSI와 리그 우승은 커녕 결승도 진출한 적이 없고, 뒤에서 후술될 너구리도 LCK 리그 우승 1회, LPL 준우승 2회, 월즈 1회 우승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 22 월즈를 우승하고 결승 MVP를 수상한 킹겐도 리그 우승 1회는 있지만 당시 주전은 스멥이었고 서브로서 단 한경기만 출전을 하였기 때문에 크게 인정받지 못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All-pro 1st team 5회로 퍼스트 탑을 거의 독점했고[* 퍼스트탑을 수상하지 못한 2018 서머 시즌은 손목 부상으로 듀크가 나온적이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는 더 대단한 의미를 가진다.] 2022년에는 스프링과 서머 시즌 모두 세컨 탑을 수상했다. 또한, LPL 올해의 탑 2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는 꾸준히 최상급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더샤이가 2018 월드 챔피언십 우승한 이래로 발전하게 된 LPL 리그 탑솔러들의 수준 향상, 고로 [[https://baijiahao.baidu.com/s?id=1663205624924279662&wfr=spider&for=pc|LPL의 판도 자체를 바꾼 선수]]였다는 점을 토대로 더샤이를 '''유력이 아닌 그냥 역체탑으로 뽑는 것이 무리가 아니라는 여론도 적지 않다.''' 다만 굉장한 약점이 있는데 월즈 및 LPL 각 1회 우승뿐인 커리어가 '''유력 후보군 치고는 너무나 빈약하다는 점'''이 꼽힌다는 점[* 심지어 MSI는 무관에 이어 최고 기록인 2019년 MSI 4강에서는 본인들보다 많이 아래로 평가받던 북미 TL에게 1대3으로 역대급 업셋패배를 당하는 악몽을 겪었다.]과 2021 시즌 팀 내부적으로 문제를 겪으며[* 감독 없이 스프링 시즌을 보냈고 서머 시즌엔 노페가 감독으로 들어왔으나 코로나로 인한 격리로 늦게 합류했다.] 급격하게 폼이 하락하면서 임팩트있게 망하는 모습이 잦아지자 사람들에게서 여러 의문 부호와 부정적 평가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웨이보로 이적한 22년에도 고점의 캐리력은 재차 부활하는 반등이 있었지만 낮아진 저점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해당 평가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특히나 22 시즌에서 고점의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 정도로 다시금 주목을 잡았지만 끝내 월즈 진출에 또 실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이때문에 더샤이가 역체탑으로 불릴만한 근거가 다른 이전의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고, 현역인 탑솔러들 중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도 자리매김한 상황이였지만 방점을 찍지 못한 상태에서 그 입지가 확고하다고 보기는 힘들었으며, 역사적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포지션별 논쟁과 탑에 매우 다양한 선수들이 언급되는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2022 월즈에선 킹겐이 MVP까지 받으며 우승하자 점점 더샤이의 역체탑은 위태로워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2023년, LPL 4번시드 소속으로 월즈 결승전에 진출해 최소 준우승 이상을 확보하며 그동안 경쟁자들과 비교해도 압도적 우위에 서있는 상황이 마련되었다.[* 듀크와 함께 다른 팀으로 결승에 진출한 유이한 탑솔러가 되었다.] 실제로 4강에서의 경기력 또한 2023 시즌 세계 탑솔러 TOP3에 드는 빈을 상대로 5세트 모두 압살하였기 때문에 꾸준히 보여주는 퍼포먼스 또한 역체탑에 대한 근거로 사용할 수 있다. 역체탑 후보만 봐도 월즈 결승을 2회 진출한 선수는 듀크와 큐베 둘 밖에 없는데 듀크는 18년도 월즈에선 서브였고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딱 한번 나오고 패배한게 전부기에 역체탑의 근거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고 큐베는 더샤이와 마찬가지로 주전으로 월즈를 나가서 우승 1번과 준우승 1번을 달성하였으나 LCK, LPL에서의 우승 기록과 개인 기록이 전무하기에 더샤이에게 밀린다고 볼 수 있다. 즉, 23년 결승 진출로 그동안 경쟁자라 할만한 마린, 듀크, 큐베 등과 비교해도 우위에 설만한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하지만 23 월즈 결승 진출로 기존 경쟁자들과는 우위를 점했지만 정작 23 월즈 결승에서 파멸적 저점으로 상대 탑라이너인 제우스에게 완패하며 우승에 실패함과 더불어 제우스가 파이널 MVP까지 수상해버리면서 새로운 경쟁자의 탄생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정리하자면 23년 기준으로 더샤이는 기존의 경쟁했던 탑라이너들보다는 우위에 서게 되었다 볼 수 있지만 더 강력한 새로운 경쟁자에게, 그것도 본인 스스로 여지를 내주게 되며 역체탑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