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방수사국 (문단 편집) == 논란 == [[보스턴]]의 [[아일랜드 마피아|아일랜드계 마피아]] 두목 제임스 벌저와 손잡고 보스턴의 이탈리아계 [[마피아]]를 수사한 적 있다. 근데 벌저한테 FBI 요원이 이용당하면서 벌저 갱단이 더 설치게 되는 빌미를 만들어버렸다. 결국 어찌어찌해서 소탕하고 관련된 요원도 징역 50년의 처벌을 가했으며 벌저도 끝끝내 추적해 잡긴 했지만, FBI의 망신거리 중 하나다.[* 후에 벌저는 [[교도소]]에서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원 출신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피아/국가/미국]] 문서의 페트리아카 패밀리 항목 참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미국)|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등 선거 개입을 했다는 논란이 있다. 결정적인 것은 대선을 약 11일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를 시작한 점으로 힐러리의 지지율이 주춤하여 트럼프에게 힘이 실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들은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를 격렬하게 비판했고, FBI 내부에서도 법무부 일에 FBI가 참견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며 국장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6/nov/03/fbi-leaks-hillary-clinton-james-comey-donald-trump|#]]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몇주 전부터 [[폭동]]이 모의되고 있다는 첩보를 인지했음에도 간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s://m.yna.co.kr/view/AKR20211101088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매카시즘]] 시절엔 레드퍼지를 부추기며 [[반공]]을 빌미로 시민들을 감시하고 [[사찰]]했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no=252063|관련 기사]] 특히 COINTELPRO (COunterINTELligence PROgram의 준말)라고 하여 FBI(사실상 후버)가 지목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초법적인 감시 및 수사활동 뿐만 아니라 작전, 즉 공작까지 한 사실이 시민들의 사무국 습격으로 문건들과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일기도 했다. 이게 문제가 된것이, 표적 선정도 자체적인 기준은 “이적 및 체제위협 단체”로 정의했지만 그 리스트에 KKK, 미국 공산당 같이 참작이 되는 케이스 외에도 흑표당과 마틴 루터 킹 및 연관인들, 심지어는 일부 진보 정치/활동가들까지 포함되어 있을뿐더러[* 시작은 소위 빨갱이 사냥으로 시작했지만 말년에는 사실상 현 정권 및 체제에 조금이라도 조직적인 반대를 할 경향이 보이면 표적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초법적인 감시를 넘어 적극적인 지역 여론조작, 허위사실 유포, 서신 조작등으로 “위험 세력”들 내에 내분, 와해를 목표로 한 광범위한 공작활동을 미국 영내에서, 그것도 미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왔다는게 까빌려졌다.[* 합법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CIA도 미국 시민은 고사하고 미국 영내에서 공작활동을 한다는거 자체가 기본적으로 불법인데, 수사권만 있는 FBI가 작전을 한다는거 자체부터가 문제가 많은 사안이였다.] 쉽게말해 CIA나 해외에서 제한적으로, 행정부의 감독 및 타 부처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조심스럽게 행하는 짓을 자국내에서 자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파이들을 심어서 독자적으로 마구잡이로 한 것.[* 미국의 중산층 및 백인들의 눈에서는 당장 옆의 소련이 더 무서웠기에 기억에서 금방 잊혀졌고, FBI와 연방정부도 이에 대한 정보통제를 꽤나 철저하게 한 바람에 역사 교과서에서도 잘 나오지 않지만 나름의 대사건이였다. 특히 소수인종/빈곤층의 관점에서는 자신들의 사법불신 및 각종 사회문제들의 원인이 이 FBI의 삽질과, 사실상 전무했던 사후 대처가 크게 관여했다고 받아들여진다]. [[방첩기관]]이다보니 [[스파이]] 색출은 당연하겠지만 지금도 FBI가 시민들의 사생활을 감시한다고 우려하는 여론이 있다. 그리고 2023년 좌우 가리지 않고 “정치적 극단주의자 집단“[* 대표적으로 proud boys를 위시한 의회점거사건 범인들과 BLM 주모/시위 참가자들]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도감청을 한 정황이 확인돼서 COINTELPRO는 아직도 건재하다는 비난을 다시 받고 있다. 미시간주립대 체조팀 성폭행 사건을 초기에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성폭행]]이 수개월 동안 지속된 것으로 드러났다.[[https://m.yna.co.kr/view/AKR20210715061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브렛 캐버노]]의 [[미국 연방대법관]] 임명 신원조사(Background Check)와 관련해서 [[백악관]]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https://www.snopes.com/news/2022/08/04/fbi-kavanaugh-wray-whitehouse/|#]] 그러나 연방수사국장 크리스토퍼 레이는 백악관의 지시에 따라서 캐버노의 신원조사를 진행한 것은 맞지만, 이는 공화당이나 민주당 대통령들이 해왔던 관행이라고 설명했다. [[페가수스#스파이웨어|페가수스]]등의 [[스파이웨어]]를 만든 이스라엘의 NSO 그룹이 만든 스파이웨어들이 2021년 11월 미국에서 불법 소프트웨어로 블랙리스트로 지정했다.[* 그 이유는 NSO가 독재국가에서 정치인이나 언론인, 종교인 등등 추적하고 사찰하는것을 도와줬기 때문. '''즉 미국 돈으로 독재국가를 도운것'''] 그런데 뉴욕타임즈가 2023년 4월 '''미국 정부 부서가 페가수스 같은 스파이웨어를 사용'''한다고 폭로했다. 그래서, 당연히 FBI가 수사를 시작했고 그 결과 스파이웨어를 사용한 정부 부서는 바로... '''FBI 본인들이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FBI는 Riva Networks라는 이름의 한 업체가 NSO에서 만든 최신 Landmark 해킹툴을 사용한것을 적발했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한 실행범이었고, 그들 뒤에 해킹을 의뢰한 의뢰자를 조사해본결과 '''[[서술 트릭|본인들이 의뢰했다]]는 것이 밝혀진것.'''[* 미 국방부, 마약 단속국(DEA), 미 공군 연구소 역시 Riva Networks와 거래한 혐의가 있긴 하다.] Riva Networks를 고용한 담당 FBI 부서는 이들이 NSO 해킹툴을 사용하는 줄 '''몰랐으며'''(...), 4월에 해당 사실이 적발된 이후 거래를 종료했다고 해명했다.[[https://9to5mac.com/2023/08/01/fbi-used-nso-spyware/|#]][[https://www.msn.com/en-us/news/us/fbi-ordered-to-find-out-which-agency-disobeyed-white-house-in-secret-deal-finds-out-it-was-itself/ar-AA1eCiW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