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상호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1997년과 2000년도에 [[스톱 모션]]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지만, 2000년도에 만들어진 《디 데이》의 소개를 보면 인형 애니메이션으로는 표현의 한계를 느끼고 이때부터 2D로 전환했다고 한다. 이 시기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은 현재 감상하기 매우 어렵다. 사실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연상호’라는 감독의 이름이 알려진 건 2011년 《[[돼지의 왕]]》부터다. 그 이전엔 영화계 일부 아는 사람만 아는 편이였다. 그래도 비교적 초기에 발표한 《[[지옥: 두개의 삶]]》과 같은 단편은 그 충격적인 내용 때문에 당시 영화광들 사이에서 비교적 유명했고 매니아들 사이에선 장편이 기대되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곤 했다. 강도하 작가의 웹툰 《[[발광하는 현대사]]》 애니판의 제작을 맡기도 했다. 연출자를 넘어 제작자로 뻗어나아가며 이후 여름시장을 노린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제작하나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스튜디오 다다쇼]]는 3D 작업을 응용해서 2D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비용과 짧은 기간동안 작품을 뽑아낼수 있다고 한다.[* 단 《발광하는 현대사》의 경우 셀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제작한 듯하다.] 흥행도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여서 가뜩이나 열악한 한국 인디 애니메이션계에 활력이 되어주었다. 주로 [[독립영화]] 스케일로 개봉하거나 칸 영화제에도 감독주간(비경쟁 부문)으로 초청 받는 걸로 알려져있어 독립영화 감독 내지는 예술영화 감독의 이미지가 강하나, 본인은 상당히 상업영화, 특히 상업영화 영역으로서의 애니메이션을 추구한다. 《[[사이비(애니메이션)|사이비]]》를 만들 때도 마케팅비용으로 5억 이상을 써서 상업영화 영역으로서 경쟁하려고 했을 정도였으나 결국 마케팅 비용 집행이 최종적으로 통과가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스튜디오 다다쇼의 제작 특성상 마케팅비 5억은 작품 제작비보다 더 많이 든다. 그 정도로 마케팅 비용에 투자하는 이유가 마케팅 비용과 관객수의 상관관계가 상당히 밀접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다쇼의 제작 특성상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10억 선에서 해결할 정도.] 어쩌면 《부산행》을 성공시키는 데는 평소 상업영화로서의 안목을 꾸준히 견지하고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을지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