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대저기압 (문단 편집) === 기타 지역 === [[대서양|남대서양]]은 매우 좁은 적도수렴대의 영향으로 인해 열대저기압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보통 [[브라질]] 남동쪽 바다에서 수년에 한번 꼴로 아열대저기압이 발생하며, SSHS 등급 강도까지 발달한 열대저기압은 지금까지 단 1개 뿐이다. 물론 그 1개만으로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며 난리가 났다. 자세한 사항은 [[허리케인 카타리나]] 문서 참조. [[지중해]]에서도 1~2년에 한번 꼴로 해상 저기압이 종종 발생하지만 이것은 열대저기압의 메커니즘과 크게 달라서 일반적으로 지중해는 열대저기압의 발생지역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발생지역은 크게 2군데로, [[이오니아 해|이오니아해]] 해상에서 발생하여 [[시칠리아]]와 [[칼라브리아]] 등에 영향을 주는 경우, 프랑스 남쪽 해상([[발레아레스 제도]]와 [[코르시카]]/[[사르데냐]] 사이)에서 발생하여 [[스페인]]이나 [[프랑스]] 남부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강하게 발달하는 경우 SSHS 1등급 정도까지 발달하는 때가 간혹 있다. 지중해에서 발생한 아열대저기압중 가장 강력했던 것은 2014년 11월에 발생한 메디케인 켄드레사(Qendresa). 10분 평균 풍속 31m/s(60kn), 순간최대풍속 42.7m/s(83kn), 중심기압 978hPa로 최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몰타 섬과 시칠리아 섬 동부를 강타하였다. 2011년, 지중해 사상 최초로 열대저기압이 발생했다. 이름은 롤프(Rolf)로, 중심기압은 991hPa, 1분 평균 풍속이 22m/s(43kn)에 달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에 영향을 주었고 재산피해는 12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사망자는 12명이었다.[[https://en.wikipedia.org/wiki/Tropical_Storm_Rolf|참조]] 이후 지중해에서 발생하여 남유럽과 오스트리아로 가는 열대저기압도 사이클론으로 분류되었다. 2023년 9월 지중해에서 발생한 다니엘(Storm Daniel)의 영향으로 그리스와 터키의 일부 도심이 물에 잠겼으며 이후 리비아까지 진출, 내전으로 인해 보수가 되지 않은 댐을 붕괴시켜 최소 1만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https://youtube.com/shorts/_4xqsnD4cBE?si=skwRVuLmis8o-f_q|230916_KBS세계는지금]] [[https://en.m.wikipedia.org/wiki/Storm_Daniel|참조]] [[미국]]의 [[오대호]]에서도 허리케인이 발생한 적이 있다. 중심기압은 992hPa, 1분 평균 풍속은 33m/s(65kn), SSHS 1등급 허리케인으로, 호수에서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강력하게 발달한 것이다.[[https://en.wikipedia.org/wiki/1996_Lake_Huron_cyclone|참조]] 2020년에는 메디케인 이아노스(Ianos)[* 라틴어로는 야누스(Janus).]가 그리스, 이탈리아, 몰타, 리비아를 강타하며 4명 사망, 1명 실종이라는 인명피해를 남겼다. 1분평균 풍속 44m/s, 순간최대풍속 54m/s 이상, 최저기압 984hPa로 최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이는 2등급 허리케인 정도의 세기이다. 현 시점에서 최강의 위력을 보인 메디케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