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관광 (문단 편집) === 언어 === 다들 잘 알다시피 [[영어]]의 고향으로 [[영국식 영어]]를 쓰며 [[용인발음]]이 표준으로 간주된다. 허나 [[잉글랜드]]의 대부분 지역은 독특한 엑센트의 사투리를 쓰며, [[스코틀랜드]]나 [[웨일스]]는 [[스코틀랜드 게일어]], [[웨일스어]]의 잔재가 남은 [[켈트]]식 방언을 써서 같은 [[영국인]]도 잘 못 알아들을 정도로 걸쭉하다.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아일랜드 사투리는 [[미국식 영어]]에 많은 영향을 주어 좀 비슷하다. 아무튼 우리가 익히 아는 [[미국식 영어]]와는 다소 다른점이 있어 크고작은 어려움은 있지만, 적어도 '''언어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 여행지'''라는 건 매우 큰 장점이다. 어지간히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한 사람이여도 신변의 위협을 감지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아는 말이 튀어나오기 마련이며, 애초에 영어에 능통하다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여타 유럽 국가에서 언어문제로 고생하다가 영국에 오면 과장 반 진담 반으로 '''고향에 온 느낌'''마저 느낄 수 있다. [[콘월]] 주는 [[콘월어]]라는 [[켈트]] 계통의 고유어를 쓴다. 더불어 영어를 모국어로 삼는 [[영연방]] 국가들의 경우 영국 용인 영어를 표준 영어로 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영연방권에서는 영국 용인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는 사람들을 높이 보고, [[TOEIC]]이나 [[TOEFL]]보다는 [[IELTS]]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단 이것이 해당 국가들이 영국 용인 영어를 구사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당장 [[호주인]]들은 [[호주 영어]]가 영국 영어와 똑같다고 자부하지만, 실제로는 영어권에서 호주 영어는 그 자체로 유머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 때문에 [[어학연수]] 및 [[유학]] 목적지로도 각광 받았으나, 최근 [[브렉시트]]와 [[테레사 메이]] 내각의 강경한 이민 정책과 유학 제한 정책으로 힘들어진 상황이다. 벌써 영국행은 미국행과 함께 '''권장하지 않는 바보 짓''' 취급을 받고 있는 판국이다. 특히 [[유학생]]이 영국 내에서 취업을 원하면 귀국했다 모국에서 비자를 새로 발급받으라는 정책으로 대부분 유학생이 영국 정착을 단념한 게 치명타였다. 다만, 현재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다가 보리스 존슨이 완전한 이민 찬성파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반대한것도 아니기에 [[https://www.gov.uk/graduate-visa|졸업생 비자를]] 발급 중이기에 이 이야기는 옛말이 되었다. 그렇다고 취업이 쉽다는건 절대 아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