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본색 (문단 편집) === [[영웅본색 4|영웅본색 2018]] === 2016년 6월 27일, 중국 시나 사이트에서 무려 27년 만에 4편이 나온다고 제작 발표회를 보도했다. 감독도 배우들도 죄다 물갈이하고 감독은 '대병소장' '[[폴리스 스토리 2014]]' '철도비호' 를 감독한 정성(딩셩)이 시나리오까지 같이 맡았다. 정성은 30년 전과 다르게 새롭게 만들었다. 현재 공개된 내용으로는 영웅본색 4는 영웅본색 1의 프리퀄이며, 주인공 마크역은 주윤발이 아니라 [[왕대륙|왕다루]](王大陸)가, 송자호는 [[왕카이]](王凱)가 맡는다고 한다. [[http://star.ettoday.net/news/890806?from=fb_et_star|홍콩언론 오락성광운]] 영화 자체는 중국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영화인듯 하다.[* 현재 홍콩의 [[골든하베스트]] 및 여러 영화사는 거의 모두 중국자본에 넘어갔다. 이제는 중국에서 엄격히 금지되는 에로물이나 사회고발 다큐멘타리 부문 이외에서 홍콩 자체의 영화가 나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주성치]]조차 대륙자본을 가지고 만든다.] [[파일:external/cdn2.ettoday.net/d2412401.jpg]] 왼쪽이 마크([[왕대륙]]), 오른쪽이 송자호(왕카이). 제작사가 배포한 프로모션 사진. 공식 제목은 영웅본색2018으로 이름처럼 2018년 1월 18일 개봉했다. 트레일러 영상도 나왔는데,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https://www.youtube.com/watch?v=HI9QX_V27tM|#]] 평점은 2018년 1월 24일 [[https://movie.douban.com/subject/26827040/|도우반에서 5.1점]],[[http://movie.mtime.com/235348/|mtime에서 5.2점]]을 기록하고 있어 역시 영 좋지 않다. 코멘트에도 혹평이 가득할 정도다. 결국 폭망했고,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욕만 먹고 금세 내렸다. 한국의 리메이크판 "무적자"와 마찬가지로 원작을 망쳤다는 평. 이렇게 망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고 IPTV로 직행할 듯했으나. '''2018년 3월 22일 날짜로 국내 개봉한다.''' 그렇게 2018년 3월 22일 한국에서 영웅본색 4란 제목으로 개봉했지만 한국에서도 전국 200개 남짓한 상영관에서 개봉했고 1주일동안 관객 수는 1만명도 되지 않았다. 결국 전국관객 1만 533명으로 소리소문없이 막을 내렸다. 사실 흥행에 실패할 만하다. 사전 공개된 내용처럼 프리퀄도 아니고 영웅본색과 완전히 동일한 시대적 배경, 동일한 인물구성이다. 그런데 본 분들은 알겠지만 영화 장면 장면이 본 문서의 영웅본색의 오마주 장면으로 가득찬데[* [[當年情|당년정]]이 첫 수록된 [[장국영]]의 愛火 앨범, 성냥개비를 물고 있는 [[주윤발]] 사진 등.], 문제는 그게 너무 심해서 영화의 한 70~80% 정도나 된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의 연결성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서 자기만의 이야기가 잡히지 않는다. 신의 연결상 부자연스러운 곳에 원작의 오마주 장면을 억지로 끼워놓은 곳도 한두 곳이 아니다. 그러니 영웅본색 1편을 전혀 보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저 장면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고, 1편을 본 관객들은 오마주 장면 보면서 원작의 해당장면이 머리에 떠오르다 보니 도저히 영화에 몰입이 안된다.[* 일부에서는 제작 언어 (광동어와 보통화)를 들어 홍콩영화와 대륙영화가 별개인 것처럼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제 대륙시장을 고려하지 않고, 광동어만으로 만들어지는 홍콩영화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제 홍콩영화산업은 완전히 대륙계 자본에 넘어 갔으며, (영화산업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 대부분이 대륙계 자본소속이다) 그리고 배우 왕다루와 왕카이도 모두 대륙, 대만배우로서 홍콩의 연예계 유망주들도 대부분 홍콩이 아니라 보통화를 쓰면서 대륙에서 데뷔하는 실정. 홍콩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영웅본색 속편이나 리메이크가 나오는 것은 이제는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영웅본색의 백미인 최종 액션장면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약해서 스토리 개연성이 약해도 마지막 액션신이라도 보자 하고 끝까지 기다린 관객들을 허무하게 만들었다. 차라리 시나리오도 똑같은 리메이크로 만들던가, 아니면 마지막 액션신이나마 블록버스터급으로 만들면 저렇게까지 욕은 먹지 않았다고 보는데, 좀 심하게 말하면 영웅본색 1편 필름을 신 별로 분해한 다음 앞뒤를 이리저리 바꾸어 연결해 붙이면 영웅본색 2018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