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건 (문단 편집) == 정치 == ||<-3> {{{#000 '''오리건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56.45%''' || 트럼프 40.37% || || {{{#FFFFFF 2016}}}|| '''클린턴 50.07%''' || 트럼프 39.09% || || {{{#FFFFFF 2012}}}|| '''오바마 54.24%''' || 롬니 42.15% || || {{{#FFFFFF 2008}}}|| '''오바마 56.75%''' || 매케인 40.40% || || {{{#FFFFFF 2004}}}|| '''케리 51.35%''' || 부시 47.19% || ||{{{#FFFFFF 2000}}}|| '''고어 46.96%''' || 부시 46.52% || || {{{#FFFFFF 1996}}}|| '''클린턴 47.15%''' || 돌 39.06% || || {{{#FFFFFF 1992}}}|| '''클린턴 42.48%''' || 부시 32.53% || || {{{#FFFFFF 1988}}} || '''두카키스 51.28%''' || 부시 46.61%|| ||<-3> {{{#000 '''오리건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티나 코텍 46.96%''' || 크티스틴 드라잔[* 무소속 벳시 존슨이 8.63% 득표] 43.54% || || {{{#FFFFFF 2018}}}|| '''케이트 브라운 50.05%''' || 크누트 부흘러 43.65% || || {{{#FFFFFF 2016[* 존 키츠하버의 주지사직 사임으로 재보궐]}}}|| '''케이트 브라운 50.62%''' || 버드 피어스 43.45% || || {{{#FFFFFF 2014}}}|| '''존 키츠하버 49.89%''' || 데니스 리처드슨 44.13% || || {{{#FFFFFF 2010}}}|| '''존 키츠하버 49.29%''' || 크리스 두들리 47.76% || || {{{#FFFFFF 2006}}}|| '''테드 쿨롱키 50.73%''' || 론 색스톤 42.75% || || {{{#FFFFFF 2002}}}|| '''테드 쿨롱키 49.03%''' || 케빈 매닉스 46.16% || || {{{#FFFFFF 1998}}}|| '''존 키츠하버 64.42%''' || 빌 시즈모어 30.01% || || {{{#FFFFFF 1994}}}|| '''존 키츠하버 50.95%''' || 데니 스미스 42.41% || || {{{#FFFFFF 1990}}}|| '''바바라 로버츠 45.75%''' || 데이브 프론마이어 39.98% || ||<-3> {{{#000 '''오리건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제프 머클리 56.91%''' || 조 래 퍼킨스 39.32% || || {{{#FFFFFF 2014}}}|| '''제프 머클리 55.73%''' || 모니카 웨비 36.87% || || {{{#FFFFFF 2008}}}|| '''제프 머클리 48.90%''' || 고든 스미스 45.55% || || {{{#FFFFFF 2002}}}|| 빌 브래드버리 39.61% || '''고든 스미스 56.21%''' || || {{{#FFFFFF 1996}}}|| 톰 브루게레 45.90% || '''고든 스미스 49.80%''' || || {{{#FFFFFF 1990}}}|| 해리 론스데일 46.19% || '''마이크 햇필드 53.68%''' || ||<-3> {{{#000 '''오리건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론 와이든 55.83%''' || 조 래 퍼킨스 40.92% || || {{{#FFFFFF 2016}}}|| '''론 와이든 56.60%''' || 마이크 칼라한 33.35% || || {{{#FFFFFF 2010}}}|| '''론 와이든 57.22%''' || 짐 허프먼 39.25% || || {{{#FFFFFF 2004}}}|| '''론 와이든 63.39%''' || 앨 킹 31.75% || || {{{#FFFFFF 1998}}}|| '''론 와이든 61.05%''' || 존 림 33.79% || || {{{#FFFFFF 1996[* 밥 팩우드의 연방상원의원 사임으로 재보궐]}}}|| '''론 와이든 47.78%''' || 고든 스미스 46.26% || || {{{#FFFFFF 1992}}}|| 레스 어코인 46.50% || '''밥 팩우드 52.14%''' || [include(틀:오리건 주의회의 원내 구성)] 오리건 주에서는 투표를 우편으로 한다. 2003년 뮤직 밀레니엄 레코드 가게의 사장인 테리 커리어가 텍사스 오스틴이 "오스틴을 계속 특이하게 유지하자 Keep Austin Weird"라는 슬로건이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해지자 본따와 시작해 포틀랜드의 모토가 “포틀랜드를 계속 특이하게 유지하자 ([[https://en.wikipedia.org/wiki/Keep_Portland_Weird|Keep Portland Weird]])”가 되었고 오리건 주 역시 미국 내에서 “특이한 주 (The Weird State)”로 잘 알려져있다. 그 이유는 정치적으로 리버럴 성향이 강한 백인 인구가 대다수(오리건주 전체 인구의 85%)인 것에서 기인한다. 보통 백인은 공화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백인이 인구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주는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한데, 오리건은 다른 백인 인구 우위의 주들과 달리 [[민주당(미국)|민주당]] 텃밭이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1864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의 링컨이 이겼고 1868년에는 민주당 후보가 이겼으나 그 이후 1872년부터 1928년까지는 공화당 계열 후보들이 민주당 계열 후보들을 계속 앞서왔다. 1912년 대선 당시에는 민주당이 이겼으나 공화당계 후보들 간의 분열로 반사이익으로 이겼다. 하지만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1932년 대선부터 1944년 대선까지 민주당이 이기다가 1948년 대선부터 1960년 대선까지는 다시 공화당이 앞섰고 1964년 대선에서는 다시 민주당 린든 존슨이 이겼다. 그러다가 1968년 대선부터 1984년 대선까지는 공화당이 앞섰다. 1994년까지는 리버럴 성향의 공화당 상원의원 2명이 주를 대표하고 있었고, 2000년 대선에서 앨 고어가 소수점차로 이 주에서 이기고, 2004년 대선에서도 그 차이가 크지 않을 정도로 북부 성향을 갖고 있던 주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보수 성향이 상당히 강했다. 그러나 공화당의 남부화, 보수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88년 대선]] 이후로 쭉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겨왔다. 다만 백인 인구 비중이 커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전까지는 그 차이가 크지 않았고, 현재도 다른 주들과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성향을 띄는 전원 지역에서는 [[공화당(미국)|공화당]]이 우세하다. 오리건 주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 선거인단|선거인단]]은 7명이고, 2014년 기준으로 순수 백인 인구가 77%로 많고, 유색인종의 인구는 23%정도다. 최근 수년간 여론조사가 없었지만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54% vs 공화당 롬니 42%였다.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04 대선]] 까지는 경합주에 속해서 공화당 부시가 47.19%를 득표했고 케리 후보와 0.4%차이로 패배했다. [[2012년]] [[10월 31일]] ~ [[11월 1일]] 대선 직전 여론조사(PPP) 에서는 오바마 52% vs 롬니 46%였다. [[http://www.scribd.com/doc/111929519/Oregon-Results|여기의 2페이지]]를 보면 나오지만, 롬니는 백인표를 전체의 47%밖에 못 얻었다. 개표 결과는 힐러리가 50.1%, 트럼프가 39.1%을 득표하였다. 그리고 개리 존슨이 4.67%, 질 스테인이 2.48%, 기타 및 무효표가 4.81%로 2012년의 오바마 54.24% 롬니 42.15%보다 격차가 다소 줄기는 했지만 민주당의 우세가 계속되었다.[[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presidential_election_in_Oregon,_2016|#]]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바이든이 56.9%, 트럼프가 40.7%를 득표하면서 민주당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 오히려 2012년 오바마 재선 당시보다도 득표율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같은 날 열린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현직 민주당 상원의원이 승리했으며,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4석-공화당 1석으로 민주당이 승리하였다. 그러나 [[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2022년 주지사 선거]]에서 현역 주지사인 [[케이트 브라운]]이 인기가 영 없는데다가 오리건 주의 민주당의 분열로 경합을 벌이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민주당에서는 [[티나 코텍]] 전 오리건 하원의장이 공천되었지만, 전 오리건 민주당 주상원의원인 [[벳시 존슨]]이 무소속으로 나와서 큰변수가 생겼다. 공화당에는 [[크리스틴 드라잔]] 오리건 주하원 소수당원내대표가 공천되었다. 재밌는 점은 세후보 모두 여성이다. 만약 공화당이 승리한다면 '''40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11월 8일]]부터 시작된 개표 결과, 무소속 후보로 독자 출마한 벳존슨이 무려 8% 후반대나 표를 획득하면서 민주당의 코텍 후보와 공화당의 드라잔 후보 간의 격차가 5%p 이내에서 개표가 지속되고 있다. 오리건은 원래 모든 투표를 우편 투표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표가 느린 편인데도 불구 네바다 주와 애리조나 주 같은 주들과 달리 민주당의 우세가 확고한 편이라 기존에는 승자는 빨리 갈린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이 영향으로 존슨의 독자 출마와 우편 투표 특유의 느린 개표의 쌍끌이 효과로 승자가 빠르게 선언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한국 시간으로 [[11월 11일]] 오전 11시, AP 통신으로부터 민주당의 코텍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타전되면서 결국(?) 오리건에서 대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오리건 5구를 탈환하면서 의석을 늘렸다.[* 다만, 오리건의 선거구가 1석 늘어났으며, 민주당의 의석 수는 지난 번과 그대로 유지되었다.] 공화당이 여기를 탈환한 이유가 정말 재미있는데 원래 오리건5구의 현직의원인 커트 슈레더가 중도파적인 모습이 당내에 공격이 되면서 결국 경선에서 제이미 스키너라는 극좌파 여성이 커트슈레더를 이기고 공천되었다. 커트 슈레더는 조 바이든까지 지지해서 그의 경선패배를 막을려고 했지만 끝내막지 못했다. 결국 원래라면 민주당이 수성할지역이 경합지역이 되면서[* 이지역은 바이든이 8%로 이기고 슈레더가 2020년에 6.8%로 이긴지역이다.] 결국 공화당이 이의석을 2%로 탈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