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왼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주 장르는 이스트코스트 [[붐뱁]]이다.[* 다만 2022년 기준 현재는 붐뱁보다는 비교적 다양한 장르를 많이 시도하고 있다.] 유니크한 발성과 발음, 먹먹하면서 개성있는 목소리 톤이며, 재지하고 그루비한 붐뱁 랩을 즐겨한다. 적당하게 늘어지는듯 하면서도 타이트하게도 할 수 있는 완급 조절 능력도 갖추고 있다. 오왼의 랩을 들어보면 시종일관 비트와 랩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오왼이 그루비하게 박자를 잘 타면서 비트에 녹아드는 랩을 잘 하기 때문이다. 특히 붐뱁 비트 특유의 투포리듬을 어떻게 타야하는지를 정확히 꿰고 있는 래퍼이며 마치 곡선을 그리는 듯 정석적인 그루브를 잘 만들어내는 래퍼이다.[* 평소에 오왼과 여러가지 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스윙스]]조차도 [[SHOW ME THE MONEY 8]]에서 오왼을 일컬어 '한국에서 그루브라는 것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래퍼'라 극찬했다. 물론 스윙스는 [[SHOW ME THE MONEY 777]]에서도 본인을 디스한 전적이 있는 조우진에게 '잘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본인과 사이가 안 좋은 것을 떠나서 음악을 잘하는 것은 인정해 주는 성격이다.] 물론 'Locked And Loaded'나 'Weathermen', 'Blame my Circle'처럼 타이트하거나 속사포 랩핑도 종종 선보이는데, 역시 발군의 실력이다. 가사에 대해서는 어휘 구사능력은 뛰어나고, 본인만의 생각과 가치관이 담겨있는 깊은 가사를 쓰지만, 가사가 공감이 잘 안 되고, 건네고자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한어혼용이 과하여 메세지를 알아듣기 힘들다는 평도 많다. 이런 오왼의 가사는 난해하다는 말과 Raw하고 투박한 맛이 있다는 말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JUSTHIS]]와 작사 스타일이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뛰어난 랩스킬과 자신의 신념이 담긴 가사를 통해 컨셔스 랩을 주로 하고 앨범 퀄리티가 매우 높다. 리스너들은 오왼 앨범은 거를 타선이 없는 수작들 뿐이라는 평. 또 오왼이 음악가로서 고평가 받는 부분 중 하나는 엄청난 허슬러라는 점이다. 2020년 7~10월 한달에 한 개씩 4개의 앨범을 연속으로 발매할 계획을 짤 정도로 작업량이 엄청나고, 곡을 쓰는 데의 열정이 정말 뛰어나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미 만들어 놓은 앨범이 7개나 된다고 한다.'''[* [[빅쇼트]]와 진행한 쇼트인터뷰에서 7월에 성장통 앨범을 발매했고 쇼미와 회사 일정으로 연기되어 10월에 발매된 앨범(소년)을 제외하고 5개가 남았다고 한다.] 그 이후 대마논란이 터지자 오왼은 인스타 스토리에 더콰이엇에게 새로 도움을 청하며 비트를 받은 사진을[* 위에서 언급한 5개의 앨범을 놔두고 또 작업하고 있다는 것.] 올렸는데, 이 작업물은 2021년 4월 POEM 3로 공개되었다. 그 와중에 POEM 4까지 이미 만들어 놨다는 건 덤. 다만 현재 회사(언컷포인트) 측에서 발매를 안해주는 모양. 루피와 오왼이 함께 저격글을 올렸다. 2018년부터는 새로운 스타일도 시도하고 있는데, 트랩, 싱잉 랩, 오토튠 랩, 이모 힙합, 가스펠 힙합 등을 시도해 굉장히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결과물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고 퀄리티도 출중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오왼은 라이브 실력도 흠잡을데 없이 매우 뛰어난 래퍼다. 기본적인 발음이 또박또박하고, 말이 다소 빠른 편이지만 발성이 좋아서 잘 들린다. 다만 단점이라면 경연에서의 가사 실수 정도다. [[SHOW ME THE MONEY 8]]에서 사람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또 가사를 절고 허무하게 떨어진 바 있다. 이렇게 우수한 음악적 역량을 지니고 있는 오왼이지만, [[SHOW ME THE MONEY]]에서만큼은 유독 크게 저평가를 받고 있다. 어느 시즌에서든지 항상 다크호스,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가사를 절거나 본인의 사건사고가 터져서 허무하게 탈락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오왼이 작업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임을 생각해 본다면 쇼미더머니 출연은 오왼 본인에게는 오히려 계속 독이 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