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클랜드(미국) (문단 편집) == [[치안]] == [[파일:external/farm1.staticflickr.com/518244941_c72affeb9f_o.jpg]] '''[[미국]] 내에서 [[치안]]이 상당히 나쁜 도시들 중 하나이다.''' 위 사진은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를 정리한 자료인데, 대략 [[2010년대]] 쯤으로 보이는 우측의 표식 설명은 위에서부터 [[주폭]], [[방화죄|방화]], 폭력상해, [[폭행]], [[빈집털이]], [[협박]], [[마약]], [[도박]], 치사죄[* [[과실치사]], [[상해치사]], [[폭행치사]]와 같이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인 경우.], [[살인]], [[매춘]], 기타 범죄, [[강도죄|강도]], [[절도죄|절도]], [[손괴]], 차량절도 순이다. 범죄 현황 외에 색으로 나타난 아래쪽 범례는 차례대로 고속도로, 물, 공원, 시 영역을 나타낸다. 오클랜드와 리치먼드는 베이 에이리어 지역에서도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 밀집 지역이기 때문이다. 도시가 쇠락하면서 치안 상태도 나빠져서, 몇몇 시민들에게는 [[멕시코]] [[치와와(멕시코)|치와와 주]] [[시우다드후아레스]], [[미국]] [[미시간|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나 [[미주리|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일리노이|일리노이 주]] 이스트세인트루이스, [[뉴저지|뉴저지 주]] [[캠든]]같은 [[마경]]들과 어깨를 견줄만한 범죄도시라며 조롱을 받는다. 위의 범죄 지도를 보면 도시 치안이 전반적으로 개판인 것을 알 수 있다. [[캘리포니아|캘리포니아 주]]에는 각 지역의 경찰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공식 범죄 지도가 있는데 이것도 그 중의 하나. 유명한 [[바이커 갱]]인 [[헬스 엔젤스]]의 가장 거대한 챕터도 오클랜드에 있다. 오클랜드가 특이한 점은, 보통 도시가 쇠락하면 일대도 쇠락해 주변 도시의 치안도 덩달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오클랜드는 주변 지역이 비교적 좋은 치안과 경제력을 보이는데도 이곳만 유난히 치안이 나쁘다보니 유독 튀는 케이스이다. 오클랜드와 가까운 [[산호세(미국)|산호세]] 등지에서는 밤길을 다녀도 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치안이 안정적이라 경계심이 느슨해지기 쉬운데, 그래서 산호세를 여행하러 온 사람들이 오클랜드 홈구장 경기 등에 갔다가 종종 범죄를 당하기도 한다. 물론 경기가 있는 날의 경기장은 사람이 몇만 명이나 몰려드는 만큼 범죄자들이 대놓고 강도질을 하지는 않기에 그나마 안전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경우에 따라 언제든지 범죄를 당할 수 있는 곳이다. 수치로 보면 [[2011년]] 기준으로 오클랜드에서 10만 명당 [[살인 범죄율]]은 26.3건, 강간 범죄율은 51.1건, 강도 범죄율은 무려 851.2건이다. 게다가 위 기사에 나온 자료와 달리 오클랜드의 10만 명당 강간 51.1건은 강제추행을 제외하고 계산한 결과라 실제 강간 범죄율은 이보다 훨씬 높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UC 버클리]] 인근 지역만 놓고 보면 정말 예쁘고 좋은 동네지만, 그 주변은 치안이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다.]] 일부 지역의 경우 극빈곤층 타운이 형성되어 있기에 상태가 더욱 안 좋을 뿐더러, 이 지역들을 기반으로 [[갱스터]] 범죄가 많기 때문에 치안이 극도로 불안하고 일부 지역은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 대부분이 갱스터인 곳도 있으며, 심지어 예산 부족에 및 근무 위험도가 높다는 이유로 경찰서가 철수한 지역도 있는 황당한 도시이다. 인구 40만 명의 도시에서 3일당 1명 꼴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대한민국]] 인구에 대입하면 1년에 살인 사건으로 15,000명씩 죽는 셈이다. 당연히 일반인이 길거리를 걸어다녔다가는 강도를 만나기 십상이므로 대부분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특히 '''일부 지역은 밤에 [[총기난사]] 사건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다녀도 위험하다.''' 에머리빌 지역에는 유명한 가구 체인점인 [[이케아]]도 있고, 낮에는 꽤 괜찮은 동네라 여기 거주했다가 밤에 한 번씩은 꼬박꼬박 들리는 [[총]] 소리 때문에 식겁한 한인도 있다. 또한 [[2012년]]에는 이곳에서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CNN]]이 선정한 [[2014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4위([[http://www.examiner.com/article/most-dangerous-cities-2014-fbi|#]])에 뽑히는 기염을 토했고[* 참고로 오클랜드보다 더 위험한 곳으로 선정된 도시는 [[뉴저지|뉴저지 주]] [[캠든]](1위), [[미시건|미시건 주]] [[플린트(도시)|플린트]](2위), [[디트로이트]](3위) 순이다. 5위는 [[미주리|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6위는 [[오하이오|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심지어는 '베이비 [[이라크]]' 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붙었다. 전반적으로 오클랜드를 가로지르는 I-580 고속도로를 분계선으로 부촌과 빈민가가 나눠진다. 부촌이라고 하면 주로 산등성이에 [[샌프란시스코]] 베이에리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주택가이며, 이 일대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반면 빈민가 지역은 당연히 치안이 좋지 못한데, 오클랜드 내에서 최고 위험 지역은 [[BART]]로 볼 때, 프루트베일역(Fruitvale Station)에서 칼러시엄역(Coliseum Station) 사이이며 이중에서도 Seminary Ave 일대에서 갱단들이 활개치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Seminary Ave의 별명이 Cemetery(묘지)라고 한다. [[2009년]]에는 프루트베일역에서 도시철도 소속 경찰의 총기 오발 사고([[http://en.wikipedia.org/wiki/BART_Police_shooting_of_Oscar_Grant|#]])로 무고한 희생자가 생겨서 폭동이 일어난 적도 있다([[http://youtu.be/wYKsxtPeqO0|#]]). 이 사건은 [[2013년]]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로 영화화되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를 만든 [[라이언 쿠글러]] 감독으로, 이것이 사실상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또한 오스카 그랜트 역을 맡은 배우는 블랙팬서의 [[에릭 킬몽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릭 킬몽거]]역을 맡았던 [[마이클 B. 조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