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브 (문단 편집) == 종교적 의미 == 개역 개정판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는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의 번안이다. 감람산은 올리브 나무가 있는 산을 말한다. 동아시아에 나는 감람과의 상록교목의 감람나무의 씨앗과 올리브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나무는 물푸레나무과로 감람나무가 아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성경에서는 이전처럼 감람이라고 하지 않고 올리브라고 번역해놓았다. 성경에서는 올리브나무는 주로 [[예수]]를 상징하는 나무며 [[올리브나무]]의 상징적 의미로는 많은 것이 있다. >"그러나 나는 하느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 나무 같아라. 영영세세 나는 하느님의 자애에 의지하네.([[시편]] 52,10)"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들 같구나.(시편 128,3)" >"그런데 올리브 나무에서 몇몇 가지가 잘려 나가고, 야생 올리브 나무 가지인 그대가 그 가지들 자리에 접붙여져 그 올리브 나무 뿌리의 기름진 수액을 같이 받게 되었다면, 그대는 잘려 나간 그 가지들을 얕보며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로마서|로마인에게 보낸 서간]] 11,17-18)" >"그대가 본래의 야생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 나와, 본래와 달리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졌다면, 본래의 그 가지들이 제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지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로마인에게 보낸 서간 11,24)..." 서양에서는 올리브 가지를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홍수가 끝났음을 알리는 상징으로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왔기 때문이다.[*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노아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창세기 8,11)] 서양 가톨릭에서는 나무 [[묵주]]의 대부분은 올리브 나무로 만든다.[* 국산 나무 묵주의 대부분은 대추나무나 흑목을 사용한다.] [[파일:수카하라스 알제리 6.webp|width=650]] 알제리 [[수카하라스]]에 있는 천년 넘은 올리브 나무. 전승에 의하면 이곳 출신인 [[아우구스티누스]]가 심었다고 하여 옆에 교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