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규 (문단 편집) === 방사능 소 파동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7/22/0601010100AKR20110722204400073.HTML|日 도치기현서도 '세슘 소고기' '와규' 가격 폭락]](2011년) [[후쿠시마 원전]] 인근 농가에서 방사성 농도가 높은 볏짚을 사료로 먹인 와규가 일본 방역 당국의 검사를 전혀 거치지 않은 채 시중에 유통되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일본 정부가 집계한 와규만 해도 2천여 마리이며, 일부 소들이 먹은 사료에서는 방사능 수치가 일본 정부의 [[브라민|기준치 3백 배를 초과하였다.]] 문제는 오염된 사료를 먹은 오염된 와규가 단지 후쿠시마산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 [[미야기현]]이나 [[이바라키현]]에서도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홋카이도, [[기후현]], 아키타현 등 일본 외곽지역 소 사육 농가들에서도 후쿠시마, 미야기에서 판매한 소 사료용 볏짚을 가지고 [[사료]]로 사용하면서 이를 확산시켰다. 결국 멀리 떨어진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46개 지방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소가 유통되었다.[* 일부 축산 업자와 납품업자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서 생산된 와규들을 저렴하게 가져와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와규로 속여서 팔아먹은 것이다.] 심지어 초등 학교 [[급식]]과 [[에키벤|열차 도시락]]에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 때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가격이 비싸던 와규 가격도 급락했었다. [* 이 때 미국은 세슘 등 추가적인 방사능 오염에 대한 검사를 요구하며 일시적으로 수입을 중단했다.] 결국 일본 정부는 외부 피폭만 염두에 두는 바람에 오염된 사료를 통한 소들의 내부 피폭에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고 사과하였다. 이에 일본 내에서 후쿠시마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토양에서 방사능 물질이 조사되는 상황에서 오염된 지역내 볏짚등의 소 사료로 쓰이는 작물들의 섭취 등에 의한 내부 피폭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일본 와규의 명성에 흠이 갈 것을 우려, 검역에 소극적으로 임한 것이 사태가 커지게 한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뒤늦게 일본 정부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와규들을 살처분하거나 오염소 검출지역의 소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 대책에 나섰다. [[파일:브라민.jpg]] 한편 본 목장은 [[후쿠시마]]현 출입금지 구역에 위치한 희망목장으로 소 출하는 하지 않고, 살처분이 잔인하다고 생각한 소주인이 현상 고발 겸 계속 기르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JTBC]] 보도 자체가 본 [[목장]]의 운영목적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고 [[유제품]]을 출하하는 일반적인 목장으로 오인하기 쉽게 보도하였기 때문에 마치 오염된 소고기를 출하시키려 목장을 운영한다는 식의 내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크게 비난받으며 재인용되고 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33467|#]],[[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40221|#]], [[https://www.tokyo-np.co.jp/article/874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