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플 (문단 편집) === 리에주 와플 === [youtube(-JbNVGSlXDk)] '''Gaufre de Liège'''[* [[https://youtu.be/aPnv9ZPjP9E|만드는 법]]] [[벨기에]]의 [[리에주]] 지방에서 유래한 형태의 와플. 두툼하고 격자의 크기도 큰 것이 특징이다. 보통 한국에서 벨기에 와플이라고 하면 이 와플을 의미한다. 가장 큰 특징은 바삭바삭 씹히는 '펄 슈가'가 들어있다는 것. 펄 슈가는 설탕을 뭉친 뒤 고온에서도 잘 녹지 않게 처리한 것으로 마치 [[진주]] 같다고 하여 펄 슈가라고 한다. 설탕이 녹으면 [[캐러멜]]화되면서 갈색이 된다. 펄 슈가는 녹지 않아서 하얗고 동그란 결정 그대로 유지되어 베어 물었을 때 그 알갱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익힌 와플에서 대략 지름 5-6 mm 정도로 보인다. 그리고 대부분 호떡 같은 질감으로 쫄깃한 편인데 이게 [[프랑스]]의 [[크레이프|크레페]]와 상당히 유사하다. 시판 제품 중 [[로투스]]의 벨기에 와플에서 이 펄 슈가를 볼 수 있긴 한데 다만 펄 슈가 제품의 쫄깃한 질감은 재현이 안 되어 있다.[* 벨기에 와플 원래 식감이다.] 브뤼셀 와플과 함께 길거리에서 [[호떡]] 팔듯이 팔며, 대개는 시럽을 잔뜩 뿌리거나 아예 푹 담갔다 꺼내 먹는 것이 일상적.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경우는 위에 올라가는 토핑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생크림 위에 [[바나나]] 혹은 [[딸기]]를 올린다. 극단적인 조합으로 와플과 아이스크림에 벨기에 초콜릿 시럽과 초콜릿 크런치를 넣어 먹는 것도 가능. 로투스에서 나온 벨기에식 와플이 바로 이런 식으로 1개에 1300원 정도로 팔고 있다. 초콜릿은 1500원. [[이디야]]에서 팔고 있는 와플도 이 종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