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따 (문단 편집) === 정신적 고통 === 특히나 감수성이 많은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한 사람들은 외부와 소통 없이 고립되어 더욱 소극적이고 붙임성 없고 자신감도 없어져서, 인간관계에서 악순환[* 사회성이 결여될 경우 왕따로 이어질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 별 이유도 없이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왕따의 피해는 심해지면 [[PTSD]]가 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05726&memberNo=42999462|#]]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괄적으로 발생한다.] 왕따가 단순히 장난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을 넘기게 되면 내가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게 되며 가해자 집단에 대한 분노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분노조차도 치욕스럽게 느껴지고 자책을 하게 된다. 모욕으로 얼룩진 온갖 부정적인 감정은 배출되지 않으며, 이러한 무시 수준을 넘어선 공개적인 폭력, 폭언, 비웃음, 모욕, 명예훼손을 당하게 되면 ‘난 진짜 나쁜 놈인가’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이 상태가 장기화할 경우 자존감은 추락하고 부정적인 마음 배출구는 막히고 결국 ‘가해자들은 내가 죽어야 미안한 마음에 그만둘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거나 괴롭힘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 차라리 죽고 싶다거나 심하게 다치길 원하기도 한다. 존재 자체가 민폐라고 생각해 미안한 마음에 세상을 뜨거나 존재감이 보이지 않아 차라리 죽어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고 생각해 자살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다. 2차 가해자[* 처음엔 왕따 안 시키다가 초기 가해자에게 동조해서 같이 왕따시키는 사람(들).]에 의한 정신적 고통도 큰 것으로 알려진다. 2차 가해자의 경우 보통 가해자 및 피해자의 반 학우 전체인데, 처음에는 왕따 가해자에게 왕따를 당하더라도 다른 친구와 친구를 먹으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희망을 품지만, 2차 가해자가 생긴 이후엔 정말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 경우 피해자의 심적 피해가 매우 커진다. 파생형으로 ‘은따’(은근히 따돌림), ‘전따’(전교생이 따돌림)가 있다. 한국과 일본의 집단 따돌림이 서양에서는 꽤 이질적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gj8xA0eF_-I|#]]. 물론 미국이 괴롭힘 문제가 없는 천국 같은 곳이라는 게 아니다. 서양은 특히나 고등학교를 가고 학년이 높아지면 한국식의 '반' 개념이 희박하고 대학과 마찬가지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애초에 비슷한 애들끼리 그룹(clique)을 만들어서 자기네들끼리만 놀기 때문에 '집단' 괴롭힘은 없다. 대신 이쪽에는 불링(bullying)이란 게 있다. 왜소하고 소심한 '게이 같은 애들'이 주로 대상이 된다. 게이를 비하하는 단어를 욕으로 사용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 사실 서양의 불링은 타인에 대한 무시뿐이 아니라, 성폭력과 물리적 폭력을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의 왕따보다 더 악질인 경우도 많다. 물론 한국도 요즘에는 잔인함이 도를 넘는 종류의 학교폭력이 중간중간 보도가 될 만큼 과거보다 학교폭력 문제가 계속 더 악질적으로 진화하고 있어 안전지대는 아니다. ]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이용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경우 그 대화방을 나가거나 대화 내용을 삭제하면 안 된다. 상기했듯이 메신저 대화 내용 자체도 증거물이 되기 때문에 그 상태 그대로 경찰에 가져가 신고하면 왕따 가해자들에게 역관광을 선사해 줄 수 있다. [* 메신저 계정을 연동해둔다면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못한 경우 PC 등으로 내용 복구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