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왜색 (문단 편집) === 전통문화나 생활방식 등에서 혼동을 불러일으키는 예들 === ※ 다만 이 예시들 중에서는 딱히 일본만의 특징이라고 하기 어려우며 서양권 등 다른 문화권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것들도 섞여있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만 보고 왜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단독주택]]이 많이 신축되고 [[중산층]]의 주거로 기능하는 것(★)[* 대한민국은 1990년대 이후 지어지는 신도시가 모두 [[아파트]] 위주이다. 오히려 과거에 지어진 단독주택들이 슬럼화를 거쳐 [[재개발]] 등으로 없어지는 추세.] * 한국의 [[빌라]]나 [[맨션]]에 해당하는 작은 규모의 [[공동주택]]이 [[아파트]]로 불리고 반대로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하는 큰 규모의 공동주택이 맨션으로 불리는 것 * 가정집 현관의 중복도 공간[* 한국에서도 [[탑상형]] 구조로 된 아파트에서 볼 수 있으나 일본과 비교하면 드물다.] * [[야마노테선]] 등 지상 구간만 달리는 [[도시철도]] - 의외로 많은 한국인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다. 한국에도 지상 구간만 달리는 전철 노선이 있긴 하지만[* [[수도권 전철 경춘선]], [[의정부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이 대표적이다. 다만 용인 에버라인의 경우 노선 연장을 통해 지하 구간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의 전구간이 도시철도로 분류되는 경우는 없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은 [[광역전철]]이고 의정부 경전철과 용인 에버라인은 경전철이다.] --근데 야마노테선도 따지고 보면 광역전철로 분류되는 게 함정...-- * [[재래선|완행열차]](★) - 한국의 옛 [[비둘기호]]나 [[통일호]]와 유사한 개념의 열차들을 가리킨다. 일본에는 아직도 이런 등급의 열차가 잘 살아있다. * [[아파트|맨션]]의 돌출형 [[발코니]] * 동네 가까이에 절과 무덤이 있는 것(★)(한국의 동네에서 가장 흔한 종교시설은 [[교회/개신교|교회]])[* 한국의 사찰수도 무시못하게 많긴 하지만 [[조선시대]] [[숭유억불]]의 영향으로 그 중 많은 수가 산이나 외진 곳에 있어서 교회나 일본의 절처럼 평지 시가지에 절이 버젓이 있는 경우는 적다. 하지만 절이 있는 마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보다 한국식 사찰과 일본식 사찰은 구별이 확실히 가기 때문에 그 부분의 묘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절인데 무녀가 나오면 뭐 더 말할 것도 없다.][* 무덤의 경우 서양에도 동네 가까이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 [[스님]]이 [[결혼]]을 하고 자녀가 있는 대처승 문화(★)[* 한국에서도 종파별로 볼 수 있긴 하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대부분 일반 한국인들은 승려면 당연히 결혼을 하지 않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북한의 승려들은 절대다수가 대처승이며, 몽골에서도 대처승을 볼 수 있다.] * 결혼하면 [[부부동성|아내가 남편의 성씨를 따르는 것]](★)[* 이는 일본에서 [[메이지]] 시대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부부동성]]을 도입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근대화 시기에도 [[부부별성]]을 유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메이와쿠]] 문화 - 한국도 비슷하게 남의 눈치를 보는 문화가 있기는 하나,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만큼 심하지는 않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입학식날 학교에 들어갈 때 벚꽃이 만개해 있는 것[* 한국은 3월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나리가 피거나 지역 또는 날씨에 따라서는 눈이 내리기도 하지만, 일본은 4월에 들어가기 때문에 벚꽃이 핀다.] * 한국 중고등학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학생회]] 문화[* 한국 중고등학교에도 학생회가 존재는 하지만 형식적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학생회라 하면 대개 대학의 학생회를 가리킨다.], 엄청나게 활성화된 동아리 활동, 괴이할 정도로 성대한 학교 축제(★)[* 창작물의 학생회는 현실의 모습보다 더 과장되게 묘사되는 것은 물론 맞지만, 그래도 일본이 대체로 한국에 비해서는 학생회나 각종 동아리, 학교 축제 등이 활성화된 편인 건 사실이다. 물론 일본도 [[입시 위주 교육]]을 지향하긴 하지만 한국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빡빡한 편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한국 중고등학교 축제는 강당에 전교생이 모여서 공연을 보는 수준이 끝이다.] * 나이에 비해 너무 어른스러운 캐릭터(★ 이런 설정은 서구권에서도 통용된다) * '에에?' 또는 '하아?' 같은 감탄사(★ 영어의 Eh?나 Huh!?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 아니라고 말할 때 '으응'이라고 하는 것[* 한국어에서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부정을 '으으응'으로 길게 끌어서 표현하기는 한다.][* 비슷한 표현으로 인터넷 유행어 [[응 아니야]]가 있지만 이는 왜색과는 관련없다.] * 누군가가 자기 얘기를 할 때 재채기를 하는 것(보통 우리나라에서는 귀를 긁거나 후빈다.)[* 의외로 역사가 깊다. 추적해보면 조선시대 후기까지 올라간다.] * 붉은 단풍이 강조되는 가을 풍경: [[단풍]]을 맞아 놀러가는 것은 한국에서도 흔하지만 딱히 특정 나무만 강조되지는 않는 한국과는 달리 단풍 사냥(紅葉狩り/모미지가리)이라고 하는 일본의 단풍놀이는 붉은 [[단풍나무]]가 특히 강조되는 경향이 짙다. * 글자 [[세로쓰기]] 혹은 오른쪽이 표지인 책(★)[* 일본과 대만은 21세기에도 대부분의 책이나 신문 등에서 세로쓰기를 고집한다. 가로쓰기를 사용하는 것은 각종 문서 종류나 학술서, 일부 잡지 정도가 전부이다. 1990년대 중반 이후로 세로쓰기 자체가 거의 쓰이지 않게 된 한국과 정반대이다. 한국 작품의 경우 1990년대 중반 이전이 배경이라면(특히 [[검정 고무신]] 같은 경우) 일본 작품마냥 작중에서 세로쓰기가 많이 나와도 틀린 고증은 아니다.] * 밥그릇을 들고 먹는 식사문화 * 한국과 정반대인 자동차의 [[통행방향]][* 한국은 [[우측통행]](↓↑) 일본은 [[좌측통행]](↑↓). 한국은 독립 후 미국식 운전방식을 받아들였지만 일본은 유신 시기부터 영국식 운전방식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과 운전석 위치(★) * 유형을 막론하고 전부 좌측통행인 열차의 통행방향(★)[* 한국에서는 [[한국철도공사]]가 (직접 관리하는 경우와 다른 회사에 위탁하는 경우를 막론하고) 관리하는 철도는 [[수도권 전철 3호선]]을 제외하면 전부 좌측통행이고 그 외의 경우([[도시철도]]가 대표적)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제외하면 전부 우측통행이지만, 일본에서는 모든 열차가 좌측통행을 한다.] * [[사철(철도)|민간회사가 철도망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 한국의 민자철도 개념과는 다르게 일본의 대형 사철 회사들은 차량뿐 아니라 자체 철도망까지 소유한 세계적으로 드문 케이스다.] * [[크리스마스]]와 [[설날]]이 불과 1주일 간격[* 한국의 설날이 [[음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와의 날짜 간격이 1달 가까이 되며, 사실상 2월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태양력|양력]]만 채택하여 [[새해 첫날|양력 1월 1일을 설날로]] 하기 때문에 날짜 간격이 1주일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다만 한국에서도 배경이 1980년대 이전이라면 이야기가 약간 다르다. 자세한 것은 [[새해 첫날]]과 [[설날]] 참조]밖에 안 되는 것(★) *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것(★) * 설날에 절[* 한국에서 새해 첫날 종교행사라고 하면 대개 개신교의 송구영신 예배를 떠올리며 도시에 교회가 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톨릭의 미사도 새해 첫날이 [[성모마리아]] 대축일이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들도 성당에 많이 몰려온다. 반면, 한국의 절은 조선시대 [[숭유억불]] 때문에 [[산사|도시보단 산에 주로 있기 때문에]] 새해 첫 날에 마음 가볍게 가기 번거로운 위치기도 하다.]이나 [[신사(신토)|신사]][* 일본 본토를 제외한 구 [[일본 제국]]령 국가(한국, 대만 등)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설날에 현지의 신사 터를 찾아가기도 한다.][* 한국에서 그나마 일본의 신사와 비슷한 포지션인 종교시설로 [[철학관|점집]]이 있지만 이쪽은 일본의 신사와 비교하면 종교시설로서의 입지가 비교도 안 될 만큼 좁은 편이다. 그렇다 보니 한국인들이 설날에 점집에 가는 것은 일본인들이 설날에 신사에 가는 것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매우 초라하다.]에 가는 것 * [[여름방학]]이 8월 31일까지인 것(★)[* 한국도 한때는 여름방학이 8월 31일까지인 경우가 많았으나, 2012년에 주 5일제 수업이 시작된 것을 기점으로 하여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만 여름방학인 경우가 대다수가 되었다.] * [[겨울방학]] 자체가 매우 짧아서[* 일본은 3학기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겨울방학은 이 중 2학기와 3학기 사이에 들어가는데 보통 1~2주 남짓한 매우 짧은 기간밖에 할당되지 않는다. 대신 여름방학은 2012년 이전의 한국과 유사하게 8월경에 1달 정도가 할당된다.] 한국의 겨울방학에 해당하는 시기에 학교 정규수업이 있고 [[봄방학]]이 긴 것 * 홍백전[* 보통 [[청백전]]으로 현지화된다. 이 경우 유니폼의 빨강을 파랑으로 덧칠하는 식으로 처리한다.]이라 하여 운동회 등에서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는 것. [[겐페이 전쟁]] 참고. * 지폐의 가운데 부분에 있는 동그란 공백[* [[일본 엔]] 항목으로. D시리즈 오천엔권을 제외하고는 D시리즈와 E시리즈의 지폐가 전부 가운데에 동그란 공백이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방영할 때는 이 부분을 [[대한민국 원]] 지폐로 바꾼다. 역설적으로 [[이토 히로부미]] 초상화 때문에 한국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C시리즈는 한국과 공백 형태가 유사하다.] * [[슈퍼센토]] * 전화기가 현관에 있는 것(한국에서는 주로 거실에 놓으며, 미국에서는 주로 부엌 근처에 놓는다)[* 한국에서 현관에 전화기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높은 확률로 초인종과 카메라와 연결된 인터폰을 잘못 본 거다.] * 가정집에 존재하는 [[팩스]][* 우리나라는 복합기를 제외하면 팩스의 사용처가 기업이나 관공서 정도이고, 가정집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유도정복술|접골원]] - 한국에서는 이제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일본에서는 아직도 접골원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접골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에 대해 의료보험도 적용된다.] 신규 개업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정형외과]]나 [[한의원]]으로 현지화되곤 한다. * [[피처폰]]으로 [[이메일]] 보내기 * 목욕탕과 분리된 가정집 화장실(★)[* 프랑스, 러시아, 네덜란드 등에서도 볼 수 있다.] * 공립학교에 존재하는 수영장(★) * [[동전지갑]](★)[* 우리나라는 [[천원권]]만 되어도 지폐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의 [[오천원권|5천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500엔 주화|5백엔]]도 동전이고 [[1000엔권 지폐|천엔]]부터 지폐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부가가치세]] 가격표기 때문에 1엔~10엔 단위로 자잘한 잔돈이 많이 생긴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양화된 동전이 일본에서는 실생활에서 매우 많이 쓰여 이런 동전을 따로 들고 다니는 잔돈지갑이 필수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와 달리 신용카드도 그다지 널리 쓰이지 않는다.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식당은 카드 안 받는 곳이 널렸고, 대형 체인점이나 대형마트쯤 가야 사용할 수 있다.] * 노란색이 아닌 [[스쿨버스|어린이 통학차량]](대표적으로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의 [[후타바 유치원|떡잎유치원]] 차량)[*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까지는 다양한 도색이 가능했으나 2015년부터 노란색 도색을 의무화하면서 모두 사라졌다. 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도색이 다양하다.] * [[용]]을 실존동물과 연관지을 때 [[잉어]] 등 [[어류]]가 용이 되는 것을 언급하는 것(★)[* [[중화권]], 일본, [[베트남]]에서는 [[등용문]] 설화가 워낙 유명해서 설화에서 용으로 변하는 실존동물 하면 잉어 같은 어류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에서는 등용문이라는 단어 자체는 유명해도 그것이 등용문 설화에서 나왔다는 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이무기]] 설화가 유명해서 설화에서 용으로 변하는 실존동물 하면 [[구렁이]] 등의 [[뱀]]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포켓몬스터]]의 [[갸라도스]]의 모티브도 이중 하나이며, [[잉어킹]]들이 폭포를 거슬러 오르면서 갸라도스로 진화하는 회차도 존재한다. ] * [[십이지]]의 해(亥)에 해당하는 동물로 집[[돼지]]가 아니라 [[멧돼지]]가 나오는 것 * [[견우와 직녀]]에서 [[칠석]]에 비가 오면 [[견우]]와 [[직녀]]가 서로 못 만난다고 나오는 것[* 한국에서는 칠석에 오는 비가 견우와 직녀가 서로 만나서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라는 전승이 자리잡았다.] * [[서유기]]의 내용이 언급될 때 [[삼장법사]]가 [[비구니]]로 나오고(★)[* 한국에도 삼장법사가 여성으로 나오는 창작물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원작처럼 남성으로 나온 [[날아라 슈퍼보드]]의 [[삼장법사(날아라 슈퍼보드)|삼장법사]]가 워낙 인지도가 높은 데다가 중화권 본토의 서유기 관련 창작물 또한 잘 알려져 있다 보니 일본에 비하면 여성화된 삼장법사의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된 편이 아니다. 일본인들이 삼장법사 하면 자국 매체에서 묘사되는 여성 삼장법사를 떠올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오정]]이 [[캇파]]로 나오는 것[* 사실 한국에서 사오정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자리잡은 [[날아라 슈퍼보드]]의 [[사오정(날아라 슈퍼보드)|사오정]]도 원작 서유기의 사오정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다.] * [[경찰차]] 도색이 검은색과 흰색의 조합이고(★)[* 한국 경찰차는 도색이 파란색과 흰색의 조합이다. 미국 경찰차([[LAPD]])도 도색이 검은색과 흰색의 조합이지만(물론 주마다 디자인이 다른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파란색+하얀색 조합인 [[NYPD]]나 디자인이 천차만별인 보안관 순찰차 등등) 일본 경찰차와는 검은색과 흰색의 배치에 차이가 있다.] 경찰차의 [[경광등]]이 빨간색만 있는 것[*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경찰차의 경광등이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합이다.] * 여자 [[아이돌]]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수영복 화보를 찍는 것[* 한국의 여자 아이돌은 성인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수영복 화보를 찍는다.] * [[연예인]]의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님(사마)으로 부르는 것 * [[교복]] 치마가 A자형 미니스커트로 나오는 것[* 한국의 교복 치마는 성인 여성이 입는 정장 치마에 가까운 형태가 많고, 한때 미니스커트가 아닌 경우가 절대다수였을 만큼 매체에서 미니스커트로 묘사되는 게 논란의 대상이었다. 만약 일본 작품을 원작([[아이 앰 샘]],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 [[장난스런 키스(드라마)|장난스런 키스]] 등)으로 하지 않는 한국 작품에서 A자형 미니스커트 교복 치마가 나온다면([[드림하이]] [[드림하이 2|시리즈]], [[스노우레인]] [[스노우레인 2|시리즈]], [[샤이닝 스타(애니메이션)|샤이닝 스타]] 등) 그것은 일본 작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다. 물론 최근 들어서는 한국 여학생들도 교복 치마를 미니스커트로 입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이마저도 치마 형태가 A자형은 아닌 경우가 절대다수다.] * [[쇠고기]]와 관련된 매체에서 [[젖소]](정확히는 홀스타인종 [[육우(축산)|육우]])가 자주 나오는 것[* 한국에서는 홀스타인종 육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영 좋지 않아서 서민들이 값싸게 먹는 쇠고기 하면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수입된 헤리퍼드종 쇠고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일본에서는 홀스타인종 육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매우 좋아서 서민들이 값싸게 먹는 쇠고기 하면 홀스타인종 쇠고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 [[도롱뇽]]의 몸집이 [[개구리]]보다 훨씬 큰 것([[장수도롱뇽]])(★)[* 일본의 매체에 많이 나오는 덩치 큰 도롱뇽류는 [[일본장수도롱뇽]]이다. 한국에는 장수도롱뇽이 서식하지 않는다.] * 젤리모양 캡슐형 세제가 많이 쓰이는 것(★)[* 젤리모양 캡슐형 세제는 한국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많이 쓰인다.] * 여학생들의 체육복 하의가 반바지가 아니라 [[블루머]]인 것[* 다만 일본에서도 2004년(공립학교)과 2005년(사립학교)을 기점으로 블루머가 반바지로 대체되었다.] * [[할로윈]] * 할로윈 시즌에 클럽에 모이는 일이 없는 것(★)[* 한국의 할로윈 문화는 서양권 및 일본과는 많이 다르다.] * 할로윈 시즌에 망자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없는 것(★)(2023년부터 해당)[* [[이태원 압사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할로윈에 대한 인식이 더 이상 예전만큼 낭만적이지는 않게 되었다.] * [[덮밥]]류를 절대로 비벼먹지 않는 것(★)[* 덮밥류를 비벼먹는 문화는 유독 한국에서 발달한 것이다.] * [[사촌]]끼리의 결혼이 가능한 것(★)[* 사촌끼리의 결혼을 금기시하는 문화는 유독 한국과 중화권에서 발달했다. 다만 한국에서도 [[고려]]시대까지는 사촌끼리의 결혼이 합법이었고 중화권 또한 [[원나라]]나 [[청나라]] 같은 정복왕조의 이민족 지배층은 사촌끼리의 결혼에 관대한 편이었다.] * [[꽃꽂이]]를 할 때 기모노를 입는 것[* 한국인들이 꽃꽂이를 할 때 한복을 입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