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계인 (문단 편집) == 존재 증거 == [[음모론]]자들은 수많은 UFO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UFO]] 신봉자들에게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가평 UFO]] 사진이다. 이 사진은 한국에서 찍힌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UFO 사진으로 사진 원본과 필름까지 모두 온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례가 드물 정도로 전 세계에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진 결과 '''어떠한 조작도 없다'''고 판명되었다. 한국 UFO 연구 협회에서는 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사진 속 비행 물체가 직경이 100m이며 고도 4~5㎞에서 초속 4㎞로 비행 중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에서는 직경 450m짜리 물체가 고도 3500m에서 초속 108㎞로 비행하는 모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한다. 당연히도 인간이 만들어낸 비행체가 이런 속도로 움직였다면 엄청난 [[소닉붐]]이 발생하여 지상이 쑥대밭이 되거나 적어도 사람들의 귀가 멀어버릴 정도의 엄청난 폭음을 동반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사진을 찍은 기자도 사진속 노부부도 완전히 멀쩡한 상태이다. 따라서 신봉자들은 이 UFO는 최소한 인류가 알고있는 원리나 기술력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물체일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으며, 지구를 공전하는 인공 위성이거나 전문가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정교한 조작, 혹은 무언가의 요인으로 생겨난 잔상일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회의론자들 쪽에서는 가평 UFO건에서 사실로 밝혀진 것은 "사진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특정 가설을 바탕으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여기고 있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가평 UFO 사진만으로는 그 사진에 찍힌 UFO라고 여겨지는 물체의 크기나 고도, 속도를 도출해내는 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혀진 바 있다. 거기다 한국 UFO 연구 협회나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 등에서 주장하는 식의 운동방식이 현 물리법칙으로도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또한 한국 UFO 협회는 공적으로 인증받은 기관이 절대 아니며 회장 역시 전문 학위를 받은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https://blog.naver.com/medeiason/220321090825|우주선이라기보단 곤충이나 새일 가능성도 매우 충분하다.]] 또한, 곡식을 때리고 터는 과정에서 날아온 투사체일 가능성도 매우 높다. 따라서 위와 같은 이야기들은 모두 '추측'에 불과하고, 부정할 수 없는 건 시체 수습이나 생포를 하지 않는 이상 존재의 증명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발견된 UFO가 외계 생명체가 타는 이동 수단이 아니라 인공 위성일 수도 있으며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비밀리에 군사용으로 개발해 실험 비행 중인 항공기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뉴욕타임스가 미 국방부의 예산 중 몇천만 달러가 용도불명으로 사라진 것에 대해서 기사를 냈고 국방부가 이에 대해서 UFO에 대한 예산으로 쓰인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CNN과 해당 부서 전 담당자였던 이가 외계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 다만 UFO의 정의가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점을 생각하면 꼭 외계인의 우주선을 찾아내려는 것이 아니더라도 혹시나 모를 외적의 최신예 비행병기가 자국의 영공을 침범해 올 위험성 때문에라도 이런 데다 수천만 달러를 쏟아붓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특히 [[냉전]] 시대에는 진짜로 적의 미사일이 자국을 공격해서 [[핵전쟁]]이 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각국의 정부도 이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었다. 1983년에 [[소련 공군]]이 햇빛을 [[미국]]에서 발사된 [[핵미사일]]로 오해했다가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에 의해 컴퓨터의 오류였음이 확인되어 간신히 핵전쟁 위험에서 벗어난 일과 같은 웃지 못할 일들이 이런 위험성 때문에 벌어졌다. [[UFO]]의 정의를 잘 생각해보자. 정의상, UFO는 외계인의 우주선뿐만 아니라 적이 발사한 [[미사일]]이나 적군의 [[전투기]] 등도 모두 포함한다.],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인 추정에 의해서' 있을 수도 있다고 견해를 피력한 것에 불과하다.[* 상식적으로 [[우주]]가 엄청나게 넓으므로, 아무리 생명체를 품은 행성들 중에서도 특히 지적 생명체가 사는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생각보다 낮다고는 해도, 우주 전체로 봤을 때 외계인이 사는 행성은 널리고 널렸을 것이다. 이런 추측이나 이에 기반한 발언은 정부 [[고관대작]]들이나 기업 임원들이어야 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사고가 아니라, 어린아이라도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추론이다.] 그러니 NASA나 [[ESA]](유럽우주기구)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고서야 크게 신경쓸 얘기도 아니다. 참고로 UFO가 곧 외계인의 우주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UFO가 무조건 외계인의 증거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UFO의 뜻은 미확인비행물체라는 의미인데, 이는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물체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이다. 그것이 외계인의 우주선인 것조차도 모르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UFO 자체만으로 외계인의 존재 자체를 증명하긴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