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향성 (문단 편집) == 특징 == || Eysenck ||기본적으로 과소각성 상태에서 최적수준의 각성을 탐색하는 특성|| || Gray ||행동활성체계(BAS)가 강하거나 행동억제체계(BIS)가 약한 특성[* 엄밀히 말하자면 이는 외향성의 한 특징이라 여겨진 "충동성" 에 대한 그레이의 설명이다.] || || Zuckerman ||충동성과 감각추구로 인한 위험감수를 추구하는 특성|| || Costa & McCrae ||환경에 열정적으로 개입하고 상호작용하려는 특성|| 현대 [[신경심리학]]과 [[성격심리학]]은 외향성의 [[생물학]]적 근거를 발견했다. * 좌측 [[편도체]] 내 피질 농도가 더 높다.[* 내향성자는 이러한 농도차가 작고, 신경성자는 우측 편도체 내 피질 농도가 더 낮다.] * [[대뇌피질]]이 긍정적 자극에 민감하다.[* 내향성자는 긍정적 자극에 둔하고, 신경성자는 부정적 자극에 민감하다.] * 좌측 전전두피질이 더 민감하다.[* 내향성자와 신경성자의 경우는 이하 동문. 그런데도 외향성과 신경성은 Big5 등에서 서로 '''배반이 아닌 독립''' 관계로 다루어진다.] * [[도파민]]에 둔하고 더 광범위한 수용 회로가 존재한다.[* 내향성자는 도파민에 민감하며 신경성자는 [[세로토닌]] 수용체가 많다. 우울증의 대표적인 치료법이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는 것이다.] 요약하면 긍정적 자극(만족감, 평온함)에 외향성자는 둔감하고 내향성자는 민감하다.[* 역사_닫힌토론참고, Smillie, L. D.; DeYoung, C. G.; Hall, P. J. (2015). "Clarifying the relation between extraversion and positive affect". Journal of Personality. 83 (5): 564–574 / Yik, M. S. M.; Russell, J. A. (2001). "Predicting the Big Two of affect from the Big Five of personality". 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 35 (3): 247–277 ] 부정적 자극에 신경성자는 민감하고 정서안정자는 둔하다. 초창기 성격심리학자였던 에이센크(Eysenck)는 인간의 성격 특성을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면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외향성이라고 말했고[* 나머지 둘은 각각 신경증과 정신증], 실제로 현대의 [[Big5]] 같은 5요인 모형에서도 외향성이 포함되어야 할지의 문제는 거의 당연히 포함되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을 정도로, 인간의 성격 중에서 가장 눈에 확 띄고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건 에이센크는 외향성자들이 '''"어지간한 자극으로는 꿈쩍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내향성자들은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곧바로 과잉 각성이 되어서 그 자극을 애써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여겼다. 이에 비추어 보면 내향성자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할 때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존재감과 따가운 시선에 의해 과잉각성되고, 외향성자들은 그런 것쯤에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현대에 널리 받아들여지는 성격모형인 [[Big5]]에서 외향성은 '''따뜻함, 사교성, 자신감, 활기, 자극 추구, 긍정적 정서'''의 여섯 가지 하위 측면(facets)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경성]]과는 배반 관계로 보이지만 독립 관계에 가깝다.''' 즉 외향적이면서 신경성도 높은 사람은 평소에 활기차지만 쉽게 우울해지는 롤러코스터 같은 성격을 보인다. 반면에 외향성이 높고 신경성이 낮은 사람은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외향성은 [[공격성]]과도 비례하며 도덕성과는 반비례한다. 그래서 밝고 사교적인 사람일수록 성격이 거친 편이며 인성이 나쁘고 공격적인 사람([[범죄자]], [[일진]], [[양아치]] 등)의 비율도 높은 것이다. 특히 [[조직 폭력배]], 흉악범은 일반인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외향성을 가졌다. 하지만 외향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사람들도 상당히 많으므로 지나치게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이 공격성은 외향성 보다는 우호성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는 경우, 즉 MBTI의 T 지표와 관련이 더 깊다.[* [[길 인간학연구소]] 채널 영상에서 E의 공격성이 I보다 강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T의 공격성이 F보다 더욱 강하여 EF(MBTI의 외향 감정, Big5에서의 외향성과 우호성이 모두 높은)보다는 IT(MBTI의 내향 사고, Big5에서의 외향성과 우호성이 모두 낮은)가 [[평화주의]]와 거리가 더 먼 그룹이라는 설명이 나온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