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향성 (문단 편집) === 높은 소득 === 연구를 통해 외향성이 높은 사람들을 선별하여 비교하자면 외향적인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도 더 많이 오르고 소득도 더 높다고 한다. 특히 직업군 중 압도적으로 높은 소득수준을 가지는 사업가 및 기업가에게 이런 특징이 두드러진다. 점수로 구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외향성 점수가 아주 높은 사람은 16%지만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60%나 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1114125541276|참조]]. '''놀랍게도 학계에서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연구자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수많은 오해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 주제는 먼저 외향성의 신경학적 기초와 [[내향성]]과의 차이, [[신경성]](neuroticism)이라는 개념의 이해와 함께 고려되어야만 한다. 먼저 J.Gray의 행동활성체계/행동억제체계(BAS/BIS) 개념에 따르면, 외향성자는 주로 BAS를 작동시키고, 이는 사교와 모험을 지향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동일한 수준의 보상이더라도[* 예를 들어 낯선 상대방이 다행히 호의적이고 친근하게 대화를 유지해 준다고 해도] BIS에서는 단순히 안도 수준의 반응만이 나오는 반면 BAS는 강한 기쁨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휴, 다행히 이 분은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구나."와 "오, 역시! 새로운 사람들과 말을 붙이는 것은 너무나 설레는 일이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외향성자들은 강렬한 BAS라는 '''엔진'''을 탑재해서 세상으로 나아가고, 잠재적인 보상을 얻을 기회가 더 많으며, 보상이 주어졌을 때 상대적으로 더 큰 희열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외향성자들이 내향성자에 비해 BAS를 강력하게 작동시킨다면, [[신경성]]자들은 정서안정자들보다 BIS를 더 강하게 작동시킨다. 이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외향성과 신경성이 인간의 기본 심리 차원을 대표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외향성자가 쾌감에 둔감한 경향을 가지고 내향성자가 쾌감에 민감한 경향을 갖는다는 전제가 맞다면 같은 크기의 긍정적 자극에 대해서 내향성자가 더 큰 쾌락을 얻는다. 그렇다면 같은 긍정적 상황에서는 내향성자가 더 행복할 것이다. 다만 맨 윗 문단의 연구결과를 통해 주장하는 것처럼 외향성자가 더 많은 긍정적인 자극을 획득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내향성자와 외향성자 간의 행복량은 비슷하거나 체감률과 획득률 중 높은 쪽에 따라 우열이 갈릴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