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혈족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RPG]] 설정 == 폐기된 워크래프트 RPG북 시절에 이들에 대한 세세한 설정을 다룬 적이 있었다. 용혈족은 용족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 용들과 혈연관계는 없고, 어떤 의미로는 종족조차 아니다. 이들은 용의 자손이 아닌 필멸자들이 세대를 거듭하여 용을 헌신적으로 섬기면서 그들의 특성을 물려받아 변형하는 것이다. 용들의 정수를 받아 주인이 가진 힘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비늘색이나 능력 뿐 아니라 성격 및 가치관까지 주인을 닮아간다. 예를 들어 붉은용을 섬기는 용혈족은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청동용을 따르는 혈족은 방어적인 마법을 선호하며, 검은용의 수하들은 잔혹하고 맹렬하게 적을 분쇄하는 것을 즐기는 식이다. 가히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도 같으니 말 그대로 혈족인 셈이다. 이들은 능력만 된다면 충분히 용군단의 고위 직책을 맡을 수 있고 성룡들도 이들을 존중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용군단에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노예'''들이라고 못박혀있다. 필멸자가 용을 섬기다 용의 정수를 이어받는다는 설정이 묘하게 [[용덕후]]들을 자극하는 듯하다. 어찌보면 용덕들이 추구하는 이상향. 다만 워크래프트 RPG 설정은 폐기되었으니 이는 공식 설정이라고 볼 수 없고,[* 다만 이런 자잘한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은 은근슬쩍 RPG의 것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이후 다른 설정이 정식으로 공개된 적은 없다. [[와우 용군단|용군단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공격대 보스 [[혈족지기 디우르나]]의 예시를 볼 때, 그냥 평범하게 번식하는 것으로 정해진 듯하다. 특이한 건 어머니인 디우르나는 용혈족이지만 아들인 에라노그는 [[용기병(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용기병]]이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