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늄 (문단 편집) === 위험성 === 물론 우라늄도 [[방사선]]을 내뿜긴 내뿜지만, 실생활에서는 오히려 [[대한민국|화강암 지질구조를 가진 지역]]의 [[반지하|오래된 지하실]]에서 [[라돈|환기를 안 하고 살거나]], [[폴로늄|골초거나]], [[아메리슘|이온식 화재경보기의 감지기 부분을 먹거나]]--(?)-- , 자체 발광 야광[[시계]][* 구식 자체 발광시계의 경우 [[라듐]]을, 현재엔 [[삼중수소]]를 사용한다. 삼중수소는 라듐에 비하면 훨씬 약하지만 일단 방사성 물질이다.]나 아주 구식인 가스등[* 1990년대 이전에나 쓰이던 가스등은 빛을 내는 부위에 [[토륨]]을 잔뜩 함유한 용액을 넣고 가열해서 빛을 냈다. 당연히 요즘엔 그런 거 안 쓴다.]을 사용하는 것이 방사능을 더 많이 맞는다. 저런 예들을 생각해서 우라늄 하나에만 겁먹을 필요는 없다. 물론 저 우라늄 [[유리]]에 [[가이거 계수관]]을 갖다 대면 삑삑거리긴 한다. 또한 우라늄도 엄연히 '''[[중금속]]'''인 만큼 방사능 뿐만 아니라 중금속 자체로서의 맹독성도 지니고 있다. 만약 우라늄을 떠서 한입 먹어본다면 방사능으로 죽기 전에 중금속 중독으로 죽는다 [[카더라]]. 그리고 미국에선 천연 우라늄을 15파운드(약 6.8kg)까지 개인이 소지하는 건 엄연히 '''합법'''이다. 그냥 당장 [[아마존닷컴]]만 들어가도 ^^238^^U을 구입할 수 있다.[[https://www.amazon.com/Images-SI-Uranium-Ore/dp/B000796XXM|구입 링크]] 상품평란에는 관련 개드립이 넘쳐난다.[* 대표적으로 44.7억년 전에 사서 지금 열어보았는데 [[반감기|주문한 양의 반밖에 안 들어있다던가]], [[슈뢰딩거의 고양이|고양이를 사은품으로 줬는데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모르겠다던가]], [[질량-에너지 등가원리|킬로그램당 17억 kcal이나 하는]] 고열량 제품이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조심하라던가, [[아마존닷컴#s-3|드론]]으로 배송을 시켰는데 [[에놀라 게이]]라는 드론이 와서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떨어뜨리고 갔다]]는 등. --마지막은 일본인이 구입한 건가보다--] 여튼 대한민국의 원자력 안전법 시행령에서는 우라늄 238에 대한 우라늄 235의 비율이 천연혼합률과 같은 우라늄 및 그 화합물의 경우에는 우라늄의 양이 300그램 이하인 것은 사용허가가 필요없다. 대한민국에서도 핵물질 수입요건 확인서를 제출하면 구입할 수 있다.[[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1512151140021&code=115|링크]] 우라늄을 수입하려면 인허가를 받았는지 확인한다. 덤으로 천연 우라늄의 방사능은 낮은 축으로, 천연 우라늄 연료를 원자로에 장전하기 전까진 차폐를 안하든가, 엄청 얇은 정도로만 한다. 물론 농축 우라늄의 경우 얄짤없이 차폐정도는 매우 올라간다.[* 그래봤자 연료용 우라늄은 거기서 거기다. 임계만 방지하는 정도면 된다.][* 사용 전의 농축우라늄은 맨손으로 만져도 된다. 물론 오래 취급하면 위험하지만 안전수칙에 얼마 이상 근무 금지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관리감독 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 [[방사선 피폭|후라면]]...] 그러나 직접 닿게 된다면, 자연 [[방사선]]보다 엄청난 양의 방사선을 [[방사능 피폭|피폭]]받을수 있다. 대충 2.6cm짜리 우라니나이트([[피치블렌드]])를 손에 올려두면 2mSv/hr를 받는다고 치면, [[대한민국]] 평균 환경[[방사능]]이 240 nSv/hr 정도이니 평소의 1만배 정도의 피폭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천연우라늄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알파선인지라 먹지만 않으면 크게 상관은 없다. 그리고 사람의 몸 안에도 음식에서 비롯된 우라늄이 소량은 있다. 그러나 다른 원소들과 같이 엄청 듣보잡 수준이니 안심할 수준. 물론 굳이 손에 우라늄을 올려 놓아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혹시 모르니 안 하는게 더 낫다. 첨언하자면 몸의 다른 부위보다 방사능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덜 받는 부위가 손발이니 꼭 신체 근처에 대야 한다면 말단부로 만지자. 구글 이미지검색에 [[영어]]로 우라늄을 검색하면 각종 질환에 걸린 사람들의 사진이 나오지만, 방사선에 의한 돌연변이라는 증거는 없다. 다이옥신등의 화학물질 일수도 있고, 자연 발병일 수도 있다. 그리고 간간히 우라늄 유리에 대한 사진들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