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루과이 (문단 편집) === 음악 === 대중적으로는 락 계열의 음악을 많이 들으며 아르헨티나의 락 음악과 묶어서 Nacional Rock이라 하고 쿰비아(Cumbia)라는 남미 특유의 노래를 즐겨듣기도 한다. 이탈리아계 우루과이인들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의 음악이 유명하기도 하다. [youtube(y9LlnLTH87U)] {{{#!folding 가사 >Ya tuve que ir obligado a misa, ya toqué en el piano "Para Elisa" >[[미사]]에 의무적으로 참석했었지. [[엘리제를 위하여]]를 피아노로 연주한 적도 있어 >ya aprendí a falsear mi sonrisa, ya caminé por la cornisa. >거짓 웃음을 짓는 법을 배웠고 아슬아슬한 절벽을 타기도 했지. >Ya cambié de lugar mi cama, ya hice comedia ya hice drama >잠자리를 옮겨본 적도 있고, 이런저런 [[희극]]도 [[비극]]도 겪어왔네. >fui concreto y me fui por las ramas, ya me hice el bueno y tuve mala fama. >대놓고 말한 적도 완곡하게 표현한 적도 있고 [[위선|좋은 놈인 척]]도 해보고 나쁜 평판도 들어봤지 >Ya fui ético, y fui errático, ya fui escéptico y fui fanático >도덕적으로, 변덕스럽게, 회의적으로, 열광적으로 >ya fui abúlico, fui metódico, ya fui impúdico y fui caótico. >무관심하게 강박적으로 파렴치하게 무질서하게 행동해본 적도 있지 >Ya leí Arthur Conan Doyle, ya me pasé de nafta a gas oil. >[[아서 코난 도일]]을 읽어본 적도 있고 [[휘발유|가솔린]]에서 [[경유|디젤]]로 갈아탔어 >Ya leí a Bretón y a Moliere, ya dormí en colchon y en somier. >브르통[* 20세기 프랑스 시인이자 미술 이론가]과 몰리에르[* 17세기 프랑스 극작가]도 읽어봤고 매트리스에서도 스프링 침대에서도 자봤지. >Ya me cambié el pelo de color, ya estuve en contra y estuve a favor >머리색을 바꿔본 일도 있고 찬성 편에도 반대 편에도 있어봤어. >lo que me daba placer ahora me da dolor, ya estuve al otro lado del mostrador. >한때 내게 쾌락이었던 것이 지금은 나에게 고통을 주네, 어제는 주인, 오늘은 손님이라는 입장으로 바꿔도 봤지. > >Y oigo una voz que dice sin razón >근거도 없이 내게 말하는 목소리가 있네 >Vos siempre cambiando, ya no cambiás más >넌 항상 변화해왔는데 이제 더이상 변하지 않는군 >y yo estoy cada vez más igual >그리고 난 매일매일 그저 똑같은 사람이고. >Ya no se que hacer conmigo. >내 인생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 >Ya me ahogué en un vaso de agua , ya planté café en Nicaragua >한 컵의 물로도 질식도 해봤고, 니카라과에 커피를 재배하기도 했어. >ya me fui a probar suerte a USA, ya jugué a la ruleta rusa. >미국에서 내 운을 시험해보기도 했고, [[러시안 룰렛]]도 해봤어. >Ya creí en los marcianos, ya fui ovo lacto vegetariano. >화성인도 믿어봤고 우유와 계란만 먹는 채식을 한 적도 있지 >Sano, fui quieto y fui gitano, ya estuve tranqui y estuve hasta las manos. >제정신으로, 정착도 해봤고 방랑도 해보았네, 평온한 시간도, 정신없는 시간도 보내면서 >Hice el curso de mitoligía pero de mi los dioses se reían. >신화 강의를 들었지만 신들은 날 비웃을 뿐이었네. >orfebrería lo salvé raspando y ritmología aqui la estoy aplicando. >금을 가공하며 입에 풀칠했고, 여기에선 리듬의 법칙을 제련하지 >Ya probé, ya fumé, ya tomé, ya dejé, ya firmé, ya viajé, ya pegé. >나는 맛보고, 피우고, 취하고, 포기하고, 서명하고, 여행하고, 치고 >Ya sufrí, ya eludí, ya huí, ya asumí, ya me fuí, ya volví, ya fingí, ya mentí. >번민하고, 회피하고, 도망치고, 단정하고, 떠났다가는, 돌아오고, 진실을 가장하고, 거짓도 말해봤지. >Y entre tantas falsedades muchas de mis mentiras ya son verdades >무수한 허위와 오류 속에서 내 거짓말의 대부분은 이윽고 진실이 되었네 >hice fácil adversidades, y me compliqué en las nimiedades. >난 곧잘 적을 만들었고 사소한 것들을 복잡하게 만들어 왔어. > >Y oigo una voz que dice con razón >마땅한 이유로 내게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Vos siempre cambiando, ya no cambiás más >넌 항상 변화해왔는 데 더 이상 변하지 못하는군 >y yo estoy cada vez más igual >그리고 난 갈수록 더 똑같아지고 있어. >Ya no se que hacer conmigo. >더 이상 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 뮤비에선 "Adentro"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스페인어로 "안(in, inside)", "깊숙한 내면의 생각", 또는 "자기 자신의"를 표현하는 단어 비슷한 개념(영어로 치면 myself, yourself 등의 "self"에 해당한다)의 뜻을 지니고 있다. 곡의 분위기를 볼 때 두 번째 의미로 생각된다.] >Ya me hice un lifting me puse un piercing, fui a ver al Dream Team y no hubo feeling >남의 차에 리프팅도 해보고, 피어싱도 해보고, 드림팀[* 1989년 개봉한 영화. 한국에서는 <4인의 방랑자>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을 보러갔고, 아무런 느낌(feeling)도 없었어 >me tatué al Che en una nalga, arriba de mami para que no se salga. >[[체 게바라]]의 이름을 한 쪽 엉덩이에 새겼지, 지워지지 않도록 '엄마' 문신 위쪽에 >Ya me reí y me importó un bledo de cosas y gente que ahora me dan miedo. >나는 웃었지, 그리고 나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이나 사람들에게 요만큼도 개의치 않아 >Ayuné por causas al pedo, ya me empaché con pollo al spiedo. >별 이유없이 단식을 해보기도 하고, 전기 구이 닭을 먹고 체한 적도 있어. >Ya fui al psicólogo, fui al teólogo, fui al astrólogo, fui al enólogo >나는 [[심리학자]], [[신학자]], [[천문학자]], [[양조학자]]를 만나봤고 >ya fui alcoholico y fui lambeta, ya fui anonimo y ya hice dieta. >알콜중독자도 되어보았고 아첨꾼도 되어보았지; [[익명]]이었던 적도 있고 [[다이어트]]를 한 적도 있지 >Ya lancé piedras y escupitajos, al lugar donde ahora trabajo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곳에 침을 밷고 돌을 던지곤 했다네 >y mi legajo cuenta a destajo, que me porté bien y que armé relajo. >나에 대한 서류에는 내가 어떻게 선행을 했고 말썽을 피웠는지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지 > >Y oigo una voz que dice sin razón >이유도 없이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네 >Vos siempre cambiando, ya no cambiás más >넌 항상 변화해왔는데 이제 더 이상 변하지 않는군 >y yo estoy cada vez más igual >그리고 난 매일매일 그저 똑같은 사람이고 >Ya no se que hacer conmigo. >내 인생을 어떻게 해야할 지 알 수 없네. > >Y oigo una voz que dice con razón >마땅한 사실을 알려주는 목소리가 들린다 >Vos siempre cambiando, ya no cambiás más >넌 언제나 변화하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정체된 인간이군 >y yo estoy cada vez más igual >난 하루하루 조금씩 더 획일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Ya no se que hacer conmigo. >나 자신을 어찌 해야 할 지 알 수 없네.}}} El Cuarteto de Nos(우리들의 사중주)[* 2014년에 밴드 30주년을 맞이한 초장수 밴드이며 2021년 현재도 활동하고 있다.] 라는 락밴드가 유명하다. 이들은 2012년에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들의 노래 Ya no se qué hacer conmigo의 뮤직비디오는 신묘한 타이포그래피로 인해 많은 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음악이 저 국기에 있는 태양에 비교된다. 여담으로 뮤비 맨 처음에 나오는 Ricardo "Riki" Musso(Riki)는 2007년에 앨범 "Bipolar(조울증)" 작업 중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충돌로 인해 탈퇴해 이후 작곡가 겸 개인 음악가로 활동중이다. No te va gustar (넌 좋아하지 않을 거야)이라는 밴드의 음악도 들어볼만 하다. Chau, Tan lejos, Paranoia 등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