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문단 편집) == 인류의 우주 진출 == >'''지구는 인류의 요람이지만, 누구도 요람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다.''' >'''Земля - это колыбель разума, но нельзя вечно жить в колыбели.''' >----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진지한 이야기로, 이미 우주의 군사적 이용은 멈출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해 가고 있는데, 지난 20세기에는 [[우주조약]] 등 우주의 평화 이용을 위한 협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육군, 해군, 공군에 더해 [[우주군]]을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다만 실제로 미국은 현재는 구조가 개편되었지만 과거에 단독 사령부가 있는 우주군을 운용했었고 중국과 러시아 또한 우주항공방위군을 운용 중이다. >'''이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이는 언젠가 일어날 일이다. 어떤 사람은 아마 이를 원하지 않을 것이고, 아직 이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반드시, 반드시 언젠가 우리는 우주에서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주에서, 우주로 들어가기 위해 싸울 것이고, 그것이 미국이 빔 무기와 충돌체 기술을 연구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곧 지상에 있는 배, 비행기, 지상군을 우주에서부터 공격하게 될 것이다.''' >---- >'''조지프 W. 애시''', 1994 ~ 1996년 미국 우주사령부[* United States Space Command. 2019년 재창설된 [[미합중국 우주군]] 이전에 존재했던 미국 우주군이다.] 사령관.[* 이 말이 생경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인류의 역사에 [[문학]]이 탄생한 뒤로 수많은 문학가들과 종교인들이 입을 모아 찬미했던 하늘이, 인간이 [[비행기|하늘에 갈 수 있는 기술력]]을 얻게 되자 그대로 인간들의 사리사욕을 충족하는 장소로 변질된 것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비행기가 발명될 당시의 사람들에게 '[[공군|앞으로 인간은 하늘에서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을 때.] 우주에 문명의 증거들을 가져다 놓는다면, 그것은 그 나름대로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달 착륙도 한순간에 갑자기 추진된 것처럼 지금은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릴지 몰라도 어느 계기가 발생하면 급격히 발전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미 [[우주여행]]상품도 나와있다.[* 물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그런 우주여행은 아니다. 우주복 하나만 해도 100억, 200억 가까이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보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우주여행은 기술 혁신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여행사 측의 수지가 안 맞을 것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아마 그때가 되면 택배를 보낼 때 주소에 '우리 우주, [[은하 필라멘트|슬론 장성]], [[물고기자리-고래자리 복합 초은하단]],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국부 은하군]], [[우리 은하]], 오리온 팔, 국부 성간 구름, 국부 거품, [[태양계]], [[지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하는 식으로 적어야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류는 아무리 성장해 봐야 국부 은하군에 머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주의 지속적인 팽창 속에서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국부 은하군 선에서 끝나기 때문. 그보다 먼 곳은 팽창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 한다. 물론 빛의 속도를 넘어가는 워프 기술이 생긴다면야 상관이 있다. 애초에 초광속 기술이 생기지 않는다면 국부 은하군 진출도 힘들다. 사실 과학 기술의 발달을 예측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전 세계의 주요 [[선진국]]들과 주요 [[강대국]]들은 이미 우주 식민지 계획도 어느 정도 세워두고 있고 대표적으로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일본]] 이 7개국은 그에 맞추어 우주 산업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그리고 아주 먼 미래가 되면 지구는 결국 태양 활동의 진화로 인해 [[금성]]처럼 되어 인간이 살기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우주 개척|인간은 어떻게든 지구를 떠날 수밖에 없다.]][* 굳이 태양 활동 때문이 아니더라도 소행성과의 충돌이나 화산활동, 지진 등 여러가지로 마냥 마음놓고 살기는 힘든 지구의 주변 환경적인 요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