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방어 (문단 편집) === [[PLANETARY ANNIHILATION]] === '''이 게임의 세계관이 행성과 행성, 혹은 은하계 안에서의 공방전이라 우주방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게임 특성상 궤도에 위성을 쏘아올리고 행성과 행성을 넘나들며 소행성을 움직이는 플레이를 하니 그만큼 대(對)궤도, 대행성, 대공, 대지 방어시설이 세분화 되어 있다. 우주방어의 수단으론 일단 행성 전체를 [[PLANETARY ANNIHILATION/건물#s-2.3|앵커]]와 엄브렐러로 도배하는 것이다. 이러면 지상 혹은 공중은 앵커가 책임지고 엄브렐러가 궤도 혹은 궤도 외의 구역을 담당하기 때문에 서로의 상호작용으로 사실상 그 행성으로 상륙이 불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유닛 캐논을 설치해 상륙을 시도하는 곳곳마다 강습부대를 투입시켜 자신의 행성에 발 하나 건드리지 못하게 하거나 곳곳에 대궤도 및 핵미사일 요격대를 설치해 만일의 핵미사일과 소행성 충돌을 예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자원이 무한에 가깝거나 방어시설이 우주방어 못지 않은 철통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우주방어는 불가능하다'''. [[PLANETARY ANNIHILATION]]의 유닛은 [[스타크래프트]]의 전투순양함, 울트라리스크, 집정관 같은 [[탱커]], 즉 '''공격력이나 속도는 낮지만 높은 체력과 뛰어난 방어력을 갖춘 몸빵'''이 없다시피 하다. 대부분 물량전으로 승부를 하거나 우주방어 경쟁전, [[제3차 세계 대전|미사일 전쟁]]을 하여 승패를 정한다. 게다가 설령 체력도 높고 방어력도 뛰어난 유닛이 있다 해도 속도가 매우 느리며 행성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전장까지의 이동속도는 참으로 안스럽기 짝이 없다. 게다가 [[PLANETARY ANNIHILATION/유닛#s-1|사령관]]이 죽는다는 것은 패배와 같은 의미로 자신의 진영 및 유닛이 파괴/전투불능이 된다. 이 점을 노려 초반에 레이더 및 정찰기로 상대편 사령관의 위치를 알아낸 다음 중후반에 가끔씩 위치 확인을 하며 유닛 캐논, 핵 등으로 사령관만 집요하게 노리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사령관이 피할 수 있지 않냐? 그렇지도 않은게 '''이 게임에서 가장 느린 유닛이 사령관이다'''. 설상가상 핵 2방이면 사령관이 핵폭발과 맞먹는 파랑색 폭발과 함께 날라간다. 그러나 PLANETARY ANNIHILATION에는 '''[[PLANETARY ANNIHILATION/건물#s-5|ANNIHILATION답게 위의 모든 점을 깡그리 무시한 수단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