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광역시 (문단 편집) == 교육 == [include(틀:울산광역시의 대학)] [include(틀:울산광역시의 전문대학)]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울산광역시의 초등학교 목록)]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울산광역시의 중학교 목록)]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울산광역시의 고등학교 목록)] 전통 명문고로는 [[학성고등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울산고등학교]]가 유명하지만 평준화 시행 이후에는 이들 학교도 그냥 인지도 있는 학교 정도에 불과해졌다. 실질적으로 고교 평준화 이후 대입 실적과 평판 모두 좋은 학교를 꼽자면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현대청운고등학교]]가 독보적이다. 이 학교는 [[현대고등학교(울산)|현대고]]와 함께 [[HD현대]](舊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현대학원]] 재단의 사립고로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1·2등급 비율을 기준으로 인문계 전국 4위, 자연계 전국 1위를 기록했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3학년도 수능]]에서는 수능 만점자 겸 수석을 배출했다.[* 부산에서 이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이 특이하다. 무려 정원의 30% 정도가 부산에서 유입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부산에 여자 자사고가 없어 자사고 진학을 원하는 여학생들이 현대청운고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울산과학고등학교]],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울산예술고등학교]] 등도 우수하며 [[성신고등학교|성신고]], [[울산중앙고등학교]][* 자연계 한정], [[현대고등학교(울산)|현대고]], [[우신고등학교(울산)|우신고]], [[학성고등학교]] 등도 특목고 못지 않게 진학 실적과 면학 분위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학교다. 한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개발 관련 프로그래밍 분야로 특화된 학교인 [[울산애니원고등학교]]도 해당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취업난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이스터고 진학 열풍이 불었는데 이는 울산 시내 학원가도 마찬가지이다. 마이스터고는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가 가장 유명하고 현대학원 재단 소속 마이스터고인 [[현대공업고등학교]][* [[HD현대]](舊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지원하는 학교이다. 조선 쪽으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도 유명하다. 또한 최근에는 [[울산우정혁신도시]]에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이 입주함에 따라 관련 학교인 [[울산에너지고등학교]]도 인기가 있다. 과거 2000년대에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업 성취도평가에서 꼴찌를 비롯한 최하위권을 울산이 담당했던 시기가 있었다. 울산이 우수한 일자리 덕분에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임을 생각했을 때 이는 의외의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이유로는 1997년에 울산시교육청이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 승격한 이후 교육 당국 재정비의 여파와 일부 간부의 부패가 있다. 다른 측면으로는 울산이 지금보다 공업 기능에 편중했던 시절, 가구 소득 대비 학부모들의 '학벌'이나 '가방 끈'이 대체로 짧았으므로 자녀 교육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어두웠다는 이유도 있다.[* 일반화하자면 서울과 평균 소득은 비슷하지만 사무직 위주인 서울 학부모들과 생산직 위주인 울산 학부모들의 노하우 및 공부 관심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즉, 부모의 교육 수준 차이가 자녀 학업 성적에 영향을 줬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공업 도시라면 성장 초기에 대부분 이와 비슷한 양상이긴 하다.] 이외에도 울산이 빠르게 성장하여 전통 있는 학교나 학원이 적어 전반적인 경쟁력이 낮았다는 이유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육 정보의 유통이 활발해지고[* 인터넷 강의, 전국 순회 대입 설명회 등] 시내 학교나 학원가도 양과 질 모두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도 성장하여 종합 도시화 됨에 따라 지금은 딱히 울산이 교육에서 부족한 도시라고 볼 수는 없게 되었다. 학업 성취도만 봐도 꼴찌권에서 놀던 과거와는 달리 2010년대부터 시·도 단위에서는 중상위권 이상으로 도약한 상태이다. 한편 교육 현장의 분위기는 보수적인 편으로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강제로 보충수업을 듣게 하고 [[야간자율학습]]을 매일 밤 10시까지 강제로 시행하는 학교가 많았다. 학생 인권에 대해서도 보수적이어서 학생회 등의 자치 기구가 있어도 실질적인 기능은 없다시피했고 임의로 선생님들이 두발 상태, 교복 수선, 휴대폰 사용[* 아직까지도 울산의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 일과 시작부터 일과 끝까지 폰을 걷는다.], 심지어는 연애 등도 제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체벌도 만연하여 가볍게는 회초리로부터 시작해 뺨을 때리고 손발로 구타하거나 심지어는 [[야구 방망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잦았고 이에 대한 교육청 단위의 민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 분위기도 변하고 교육감도 진보 진영으로 바뀐 이후로는 학생 인권이 개선되어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상당수 공립 고등학교와 일부 사립 고등학교에서 등교시간이 8시 20분~30분 내외로 늦춰졌고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도 일부 자율화되어 21시에 끝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두발이나 교복 수선, 휴대폰 사용, 연애 등에 대한 규제도 느슨해졌고 학생회도 예전보다 실질적인 권한을 갖게 되었다. 게다가 스마트폰도 이 때 즈음 완전 보급되어 함부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빙자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에는 사회적 물의를 빚을 가능성이 커진 만큼 체벌도 거의 사라졌다. 그래도 여전히 타 지역보다는 울산이 교권, 학생 인권 등에서 분위기가 보수적이라는 것이 교육 현장의 평가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노옥희]]가 당선되면서 최초로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나왔다. 지금이야 노옥희에 이어 [[천창수]] 교육감[* 전임 노옥희의 남편이다.]이 진보 진영에서 2연임을 하고 있지만, 보수적인 유권자가 많은 울산에서 진보 교육감 후보의 압승은 당시로서는 전국에서도 주목할 정도였다. 이후 모든 학교에서 강제적인 야간자율학습을 선택으로 전환하고, 일부 학교는 남녀[[합반]], 휴대폰 소지 허용을 시행하는 학교가 많아졌다. 또, 논란이 있지만 기존 교육현장에서 하지 않던 '학교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여 성소수자, 노동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학원가는 남구 [[옥동(울산)|옥동]]이 가장 발달해 있고 성적대가 높은 학교도 옥동과 주변인 신정동(신정 2동), 무거동 일대에 많이 있다. 이는 옥동이 울산 시내 최고 부촌이기도 하고 의사, 법조인 등 전문직 종사자가 많이 살아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고교 비평준화 시절부터 명문고로 꼽히던 [[학성고등학교]] 등이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학성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주변의 [[울산제일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 [[성광여자고등학교]], [[신정고등학교(울산)|신정고등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등도 공부 좀 한다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대학교로는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등이 있다. 그러나 인구 대비 대학교 숫자 및 모집 정원이 적어 타지로 나가는 학생이 많다. 특히 4년제 대학 정원이 도시 규모 대비 부족하여 울산 시내 학생풀 중 [[울산대학교]]가 일부를, [[울산과학기술원]]이 상위권 극히 일부를 커버할 뿐 나머지는 성적에 따라 [[서울특별시|서울]], [[부산광역시|부산]], [[대구광역시|대구]], [[경산시|경산]], [[진주시|진주]], [[경주시|경주]] 등으로 [[유학]]을 가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