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광역시 (문단 편집) === 음식 === 음식으로는 울산 배, [[언양 불고기]][* 다른 지역의 학교 식단이나 군대 짬밥으로 자주 나온다.], 장생포 [[고래고기]][* 사실 울산 사람도 거부감이나 가격 때문에 먹기 힘들다.], 병영 [[막창]][* 사실 이쪽은 막창 자체보다도 먹으면 서비스로 주는 [[칼국수]]를 주는 특색으로 유명해졌다.]이 유명하다. '울산 배'로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배 주산지이다. 원래는 현재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가 자리한 일대가 그 중심지역이었는데 석유화학 공단이 생기고 나서 공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유독가스로 인해 그 일대의 과수원이 거의 사라진 이후로는 서생면을 비롯해 청량읍, 범서읍, 삼남읍 등으로 생산지가 옮겨갔다. 불고기로 유명한 언양읍은 [[미나리]]가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특산물이다. 사족으로 현재 울산과 서울의 최대 번화가인 삼산과 강남 일대도 한때는 미나리밭이었다. 동구 지역 앞바다 일대에는 자연산 미역인 돌미역이 유명해 예로부터 '울산 미역'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곳에서 잡히는 '왕멸치'도 지역 내에서는 인지도가 제법 있어 액젓으로 많이 가공되었다. 장생포항 인근 지역은 고래고기가 유명하여 고래고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포장마차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사실 울산 사람이라도 연배가 높거나 즐겨 먹는 사람을 제외하면 고래고기를 먹는 사람은 드물다. 가격이 비싸고 특유의 비린내가 호불호를 타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언양 불고기를 포함해 [[한우]] 품질이 좋다. 한우불고기 특구가 두 군데나 있다. 언양과 봉계인데 두 지역은 별개의 특구라[* 두 지역간의 상인들 역시 자기 지역 고기가 최고라며 서로를 견제한다. 어차피 한우가 거기서 거기지 무슨 차이냐고들 하지만 두 지역의 고기 스타일이 달라 맛에 차이가 있다. 그런데 언양과 봉계 사이(35번 국도)에 ㄱ식육식당이 오픈하고 건물을 2채 이상 새로 지을 정도로 대히트를 친 후 인근에 유사한 초장집 형태의 식육식당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봉계가 타격을 받은 감이 있다.][* 외지인에게 울산 맛집을 소개하려면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ㄱ불고기집이 그나마 낫다. 다른 가게의 불고기는 다진 맛이지만 이 곳은 씹는 맛이 있다. 다만 된장찌개는 별로. 그리고 가격이 많이 비싸다.] 연례행사도 따로 개최했다. 이후로 시에서 [[규모의 경제|같은 성격의 행사를 따로 개최하면 흥행 및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어느 순간 두 축제를 합쳤다. 이후로 금년은 언양에서, 내년은 봉계에서 축제를 번갈아 개최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열린다. 참고로 봉계의 불고기는 갈지 않은 소고기에 양념을 버무리는 방식이나, 언양은 떡갈비와 비슷하다. 다만 봉계는 양념불고기보다는 소금구이가 주력이다. 대외적으로는 언양 불고기가 더 유명하나 울산시민은 주로 봉계식 소금구이를 먹는다. 부산과 거리가 가깝다보니 보통 부산 음식으로 알려진 [[돼지국밥]], [[밀면]] 음식점이 울산에도 많다. 울산 동북쪽 정자항은 [[대게]]로 유명하다. 대게는 경북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쪽이 더 유명하긴 하지만 어차피 먼 바다에서 잡아오는 것이라 품질은 비슷하다. 즉, 영덕대게나 울산 정자 대게나 대게를 잡아오는 해역은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돔배기]], [[고등어]], [[문어]], [[오징어]], [[가자미]] 등 경상도에서 자주 먹는 해산물도 많이 판다. 제사상에도 많이 올린다. 이외에 울산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울산 쫀드기]][* 쫀드기를 튀겨서 각종 양념을 묻힌 것이다.], [[육사시미|막찍기]][* 육회의 일종으로 [[대구광역시]]의 뭉티기의 영향을 받았다. 울산의 막찍기는 뭉티기보다 살짝 두껍게 써는 편이다.], 물라면, 디스코 어묵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