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자바오 (문단 편집) === 퇴임 이후 === 이러쿵저러쿵 상반된 평가를 받는 인물이긴 하지만 중국에선 명 총리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또 자서전을 집필해 정치 개혁을 주장하면서 부딪혔던 반발 등 내막을 폭로하고, 뉴욕 타임스에 의해 까발려진 일가의 비밀 재산 문제를 해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내 중화권 매체 보쉰에선 이것도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까긴 했다만.(...)[* 보쉰은 기본적으로 망명객들이 운영하는 반중 황색 언론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까는 게 당연하다. 또 이 매체는 찌라시성 기사도 많은데 [[보시라이]] 몰락을 보도하면서 [[장쯔이]]의 성매매설을 보도했다가 고소미에 걸려 보상금과 사과를 한 바 있으며, [[장쩌민]]이 체포되었다며 합성 사진을 올렸다가 얼마안가 허위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는 측에서는 "20세기에는 [[주은래]]가 있었고, 21세기에는 원자바오가 있다"라는 평도 한다. 퇴임 이후 비교적 조용히 지내는 편인데, 출간을 예고했던 자서전을 다시 안쓰기로 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이래저래 여러 [[루머]]가 떠돈다. 자식들이 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말리지 못한 데 대해 ‘중대 착오’라며 후회의 뜻을 밝혔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한걸로 볼때 자식 농사는 실패한 듯도 보인다. 이후 학생들에게 강연 등을 하며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그가 물러나고 [[시진핑]] 체제가 들어서면서 중국의 민주화는 한층 더 요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명백히 중국공산당의 원로인지라 시진핑도 원자바오에게 대놓고 정치 보복을 가할 정도로 막 대하지는 않고 있다. 공산당 100주년 행사에도 시진핑과 함께 주석단에 오른 것을 보아 사이가 극단적으로 벌어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2021년]] [[마카오]]에서 발행되는 잡지 오문도보에 원자바오가 [[2020년]] 사망한 [[어머니]]에 대해 쓴 글이 실렸는데,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이 글에 대해 [[위챗]]에서 공유 금지 조치가 취해졌다는 것이다. [[시진핑]] 체제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있다.[[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57100016&ctcd=C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