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진아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2015년,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없이 많은 오디션들을 보러 다니다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합격,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했다. [[밤의 문이 열린다]]를 만든 [[유은정]] 감독의 단편영화 캐치볼이 데뷔작이다. 촬영 현장에서 원진아를 좋게 본 스태프들이 다음 작품들을 계속 소개시켜 줬다고 한다. 덕분에 신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상업영화 오디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고, 매니지먼트 사와도 계약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RVMYS5C7L|인터뷰]] 이후 여러 단편 영화의 주연, 장편 독립 영화의 단역, 장편 상업 영화의 단역을 맡으며 활동했다. 2017년, 상업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소녀 려민경 역으로 짧게 등장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여주인공인 하문수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김진원]] PD[* 김진원 PD와의 첫 미팅에서 대본을 읽기보다 대화를 많이 했다고 한다.]는 "기획 단계에서 여주인공을 신인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라고 제작발표회에서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다. 최종적으로 원진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김진원]] PD는 "저 혼자 선택할 수 없었다. 매우 긴 테이블에 저희 회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앉아 있는 상황에서 원진아가 리딩을 했는데 우황청심환을 먹고 왔다고 했는데도 엄청 못했다. 그런데 모두 이견 없이 원진아가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배우가 가진 신선함, 이미지와 성격, 진심, 선(善)함이 회사분들께 전달이 됐다."라고 밝혔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09227.htm|기사]] 또한, “시청자들이 하문수라는 인물 그 자체의 진심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원진아를 캐스팅했으며,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221521|기사]]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인물과 싱크로율이 높았고 스스로 가지고 있는 건강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790755|기사]] 이 작품까지는 연기를 꽤 잘했다는 평이 많았다. 발음이나 발성 등의 기본기는 차치하더라도 배우가 가진 이미지와 캐릭터가 잘 어울렸고 나름대로의 표현력도 돋보였다. 다수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2018년, [[JTBC]] 드라마 [[라이프(드라마)|라이프]]에서 여주인공이긴 하지만 사실상 남남 투톱물이기 때문에 조연에 가까운 역할로 차기작을 들어갔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서는 장르물에서 혼자 조언을 할때도 남자친구한테 토라지듯 말하는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 톤으로 연기하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202331|기대 이하의 연기를 보여줬다]][* 다만 작중 실제로 러브라인이 있는 것은 맞으므로, 이 부분은 작가의 의도대로 연기한 것일 수도 있다.]. 나이대보다 높은 역할을 맡아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98604|미스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초반부터 나왔는데, 극이 진행될수록 '이노을'이라는 인물 자체가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호감으로 보이게 되었다. 엄청난 [[미스캐스팅]]이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겠지만, 그렇다고해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14722|연기력을 따지기 어려울 만큼 텅 빈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이라 배우로서 실만 봤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영화 [[돈(영화)|돈]]에서 작중 유능한 주식 브로커인 박시은 대리 역을 맡았다. 조연으로서 비중은 꽤 작은 편이었으나, 해당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9년, [[플러스엠|메가박스플러스엠]] 배급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JTBC]] 드라마 [[라이프(드라마)|라이프]]에 이어 세 번째로 [[콘텐트리중앙|제이콘텐트리]] 관련 작품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 강윤성 감독은 신인 원진아를 캐스팅한 이유로 "굉장히 성격 좋은 연기자가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보니 똑똑하고 신인임에도 카메라에 대한 두려움이 없더라. 날 것 같은 연기를 할 수 있겠다 싶어 섭외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240046|마이데일리-강윤성 감독 인터뷰]] 하지만 전작 '라이프'와 마찬가지로 연기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다. 2019년,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남주인공은 [[지창욱]]. 드라마 작가인 [[백미경]] 작가는 원진아 캐스팅에 대해 "원진아를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 주변 우려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아직 보여준 것이 많이 없는 배우기도 하다 보니 이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었다."라고 언급하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4/0000252750|기사]] 그리고 이 우려대로 방송 이후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계속하여 일고 있다. 작위적인 표정과 어색한 대사 톤, 과장된 몸짓으로 극에 녹아들지 못하고 계속해서 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29/0000001295|원진아부터 녹아들지 못한 '날 녹여주오']] 원진아가 [[연기력]] 비판을 받은 작품들 대다수는 대본과 연출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특히, [[라이프(드라마)|라이프]]와 [[날 녹여주오]]의 경우는 대본과 연출의 완성도 면에서 작가와 감독의 전작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아쉬움이 많았으며, 캐릭터들이 서사에 녹아들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비판을 받았었다. 물론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발군의 연기로 작품의 멱살을 잡고 끌고가는 배우들도 존재하지만, 아직 연기 경험이 부족한 신인으로서는 그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여러 모로 힘든 것이 보통이다. 원진아는 데뷔작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제외하면[* 해당 작품에서는 연기 평이 그나마 좋았다. 이 작품에서도 후반에 무너지는 연기로 비판받았으나 타 작품들에선 초반부터 연기력 논란이 나서 상대적 선녀가 되어버렸다.] 연달아 아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배우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겠으나, 본인과 잘 맞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인 듯하다. 2020년 상반기에 크랭크업 예정인 영화 [[보이스(영화)|보이스]]에 섭외된 것이 알려졌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주인공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원진아는 주인공의 아내 '미연' 역으로 출연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70800741058|기사]] 2020년,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드라마)|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 '윤송아'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JTBC]] 드라마 [[라이프(드라마)|라이프]] 출연에 이은, 세 번째 JTBC 드라마 출연이며, 네 번째로 [[콘텐트리중앙|제이콘텐트리]] 관련 작품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5040800005|기사]] 이전 작품들에 비해 나름 발전한 연기를 보였으나, 성적은 출연작들 중 가장 좋지 못했다. 2020년,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드라마)|지옥]]에 자식의 지옥 선고 앞에 무너지는 '송소현'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2021년, [[곽재용]] 감독의 [[TVING]]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영화)|해피 뉴 이어]]에 캐스팅되었다. 같은 해 4월 19일 첫 촬영에 돌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