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워Z (문단 편집) === 영화 내 한국 === 주인공이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 당시 기지에 고립됐던 미군 병사들의 증언을 통해 탈영을 시도했다 죽은 채로 발견된 탈영병이 조사를 나온 군의관을 물어 첫 감염[* 모든 감염의 근원이 아니라 확인할 수 있는 보고 중 가장 먼저 올라온 것.]이 시작되었다고 회상이 나온다. 회상에서 허름한 장소에서 짚더미 위에 누워있는 첫 감염인과 의사가 나오는데 의사가 물리기 직전에 작게 중얼거리는 소리가 상당히 작아서 잘 안 들리는데, 잘 들어보면 '도대체 이게 무슨 병이지...'라고 말한다. 허름한 시설에서 시체를 확인하는 모습 때문에 한국을 낙후된 국가로 설정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주민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병사를 총으로 쏘고 헛간에 넣어뒀기 때문이다. 즉, 영화에서 보이는 한국의 허름한 시설은 병원이 아니라 '헛간'인 것이다. 그래도 헛간이 요즘 한국의 시골에서 보이는 헛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며, 배우들 역시 [[동남아시아]]계로 보이기는 한다. 또한 배경 설정보다는 한국의 평범한 주민들이 [[총]]을 어떻게 구했는지가 차라리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일 것이다. 물론 [[엽총]]이나 [[공기총]]일 수도 있고 감염된 병사로부터 총을 뺏어서 쐈을 수는 있다. 사실 원작에서는 첫 감염 발생지가 중국으로 제시되는 만큼 초안에서는 중국이 배경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흥행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 생각해 한국으로 수정된 듯 하다. 물론 한국 시장도 우습게 볼 수는 없지만 안 좋은 이미지로 나온다고 적어도 정부가 나서서 상영 금지시키는 짓은 안하기 때문이다.[* 극장 상영은 아니지만 [[1953 금성 대전투|이런 영화]]도 수입 허가해준게 한국이다.] 또한 중국 정부가 한 해 개봉을 허가하는 미국 영화의 편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중국의 눈치를 보거나 심지어는 중국인 입맛에 맞춘 장면을 끼워 넣는 추세도 한몫했을 것이라 본다. 다만 원작의 중국 발원지설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서, 오프닝의 뉴스에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만]]에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흘러 나온다든가 한다. 그런데 수정한 보람도 없이 중국에선 상영 금지당하고 2차 매체도 출시금지당하여 [[차이나 머니]]는 구경도 못한 반면에 해외 흥행 1위 국가는 한국이 됐다. 우습게도 중국이 배경인 소설이 원작인 프랑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도 중국 장기매매를 한국으로 바꿔버리고 차이나 머니나 노리게 되었다. 다만 작중에선 한국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가 등장하는데, 이 한국 설정이 원래대로 중국이었다면 '''이 군부대의 설정을 대체 어디로 다시 잡아야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감염된 탈영병도 당연히 중국 땅에서 탈영한 중국 인민 해방군일 것이고, 군의관도 같은 인민해방군이었을텐데 군의관이 돌아간 기지는 자국군을 내버려 두고 미군들이 가득한 미군 기지라니 원래대로 중국 설정이었다면 제리가 탄 군용기가 도착한 기지가 중국군 기지고, 맞이해 주는 군인들도 중국군이 되어야 할 테지만 한국으로 설정을 바꾸게 되어 평택기지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