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스콘신 (문단 편집) == 정치 == 위스콘신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s-36|역대 위스콘신 주지사]] 문서 참조 ||<-3> {{{#000000 '''위스콘신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49.45%''' || 트럼프 48.82% || || {{{#FFFFFF 2016}}}|| 클린턴 46.45% || '''트럼프 47.22%''' || || {{{#FFFFFF 2012}}}|| '''오바마 52.83%''' || 롬니 45.89% || || {{{#FFFFFF 2008}}}|| '''오바마 56.22%''' || 매케인 42.31% || || {{{#FFFFFF 2004}}}|| '''케리 49.70%''' || 부시 49.32% || ||{{{#FFFFFF 2000}}}|| '''고어 47.83%''' || 부시 47.61% || || {{{#FFFFFF 1996}}}|| '''클린턴 48.81%''' || 돌 38.48% || || {{{#FFFFFF 1992}}}|| '''클린턴 41.13%''' || 부시 36.78% || || {{{#FFFFFF 1988}}} || '''두카키스 51.41%''' || 부시 47.80% || ||<-3> {{{#000000 '''위스콘신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 '''토니 에버스 51.15%''' || 팀 미셸스 47.75% || || {{{#FFFFFF 2018}}} || '''토니 에버스 49.54%''' || 스콧 워커 48.44% || || {{{#FFFFFF 2014}}} || 메리 버크 46.59% || '''스콧 워커 52.26%''' || || {{{#FFFFFF 2012}}}[br][* 주민소환 선거] || 톰 바렛 46.28% || '''스콧 워커 53.08%''' || || {{{#FFFFFF 2010}}} || 톰 바렛 46.52% || '''스콧 워커 52.29%''' || || {{{#FFFFFF 2006}}} || '''짐 도일 52.76%''' || 마크 그린 45.36% || || {{{#FFFFFF 2002}}} || '''짐 도일 45.09%''' || 스콧 매컬럼 41.39% || || {{{#FFFFFF 1998}}} || 에드 가비 38.70% || '''토미 톰슨 59.66%''' || || {{{#FFFFFF 1994}}} || 찰스 크발라 30.89% || '''토미 톰슨 67.26%''' || || {{{#FFFFFF 1990}}} || 토마스 로프터스 41.77% || '''토미 톰슨 58.15%''' || ||<-3> {{{#000000 '''위스콘신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18}}}|| '''태미 볼드윈 55.36%''' || 레아 부크미르 44.53% || || {{{#FFFFFF 2012}}}|| '''태미 볼드윈 51.41%''' || 토미 톰슨 45.86% || || {{{#FFFFFF 2006}}}|| '''허버트 H. 콜 67.31%''' || 로버트 로르주 29.48% || || {{{#FFFFFF 2000}}}|| '''허버트 H. 콜 61.54%''' || 존 길레스피 37.04% || || {{{#FFFFFF 1994}}}|| '''허버트 H. 콜 58.31%''' || 로버트 웰치 40.70% || || {{{#FFFFFF 1988}}}|| '''허버트 H. 콜 52.08%''' || 수잔 엥겔레이터 47.55% || ||<-3> {{{#000000 '''위스콘신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만델라 반스 49.41% || '''론 존슨 50.41%''' || || {{{#FFFFFF 2016}}}|| 러스 페인골드 46.81% || '''론 존슨 50.17%''' || || {{{#FFFFFF 2010}}}|| 러스 페인골드 47.02% || '''론 존슨 51.86%''' || || {{{#FFFFFF 2004}}}|| '''러스 페인골드 55.35%''' || 팀 미헬스 44.11% || || {{{#FFFFFF 1998}}}|| '''러스 페인골드 50.55%''' || 마크 뉴만 48.40% || || {{{#FFFFFF 1992}}}|| '''러스 페인골드 52.90%''' || 밥 카스텐 46.30% || [include(틀:위스콘신 주의회의 원내 구성)] [[1924년]] 출마해 [[캘빈 쿨리지]]에 맞서 16.6%의 득표를 올린 진보당의 [[로버트 M. 라폴레트]]가 오랜 시간 주지사와 상원의원을 지냈었던 지역이기도 했다. 미국 최초로 [[노동자]],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권과 상해[[보험]]제도, 노약자의 노동시간 제한 등이 통과된 곳이며, [[밀워키]]는 1910년 미국 최초로 사회주의자 시장을 당선시켰고 이후 근 50년간 사회당 소속 시장들이 두 차례 장기 집권했다. 그래서 한때는 [[미네소타]]와 함께 미국에서 진보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이었지만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뉴딜정책]]을 편 이후로 중앙정치권에서 민주당과 사실상 합당하는 방식으로 세력이 흡수되었다. 특히, [[2011년]] [[월가 점령 시위]]와 함께 벌어졌던 주지사 소환투표에서 [[티 파티]]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미국)|공화당]] 주지사 [[스콧 워커(정치인)|스콧 워커]]가 이기면서 단체교섭권이 결국 박탈되었다. 2012년 대선에 오바마를 버릴 가능성이 있는 주로 평가되었으나 52.83%가 오바마를 지지하면서 끝내 버리지는 않았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이길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정말 '''아무도 예상을 못한 위스콘신의 승리로''' 대통령 당선을 확정 지었다. 최종 득표율은 트럼프 47.22% 힐러리 46.45%로 근소한 차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는 롬니보다 더적은 표를 받고도 힐러리를 이겼다(롬니1,407,966 트럼프 1,405,284).]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승부를 사실상 결정한 '''Tipping Point State''' 로 간주되었다. 미시간 주는 디트로이트 및 웨인 근교에서 흑인들의 투표율 저하 때문에 정말 가까스로 힐러리 및 민주당이 이기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었지만 위스콘신은 정말 설명이 힘들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말 믿었던 도끼에 제대로 발등을 찍혔던 꼴이었다. 공화당이 애리조나에서 졌었다고 해도 이보다 더 큰 이변으로 평가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애리조나는 1996년에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을 선출한 전력이 있었지만 위스콘신 주는 마지막으로 공화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밀어준게 1984년이다. 한국 대통령을 민선으로 뽑기 시작했을 때보다 더 전부터 공화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한번도 못이긴 곳이다.[* 다만 1996년 [[빌 클린턴]], 2008-2012년 [[버락 오바마]]를 제외하고는 차이가 3%p 내외로 매우 근소했다. 경우에 따라 언제든지 뒤집힐 가능성은 있었단 소리.] 밀워키 인근 및 대도시 근교권에서는 롬니보다 오히려 득표가 형편없었지만, 시골 및 농촌의 온건 민주당 성향 카운티들 및 민주당 성향 소규모 공업지대 카운티에서 트럼프로 아주 확 쏠렸다. 내용적으로 봐도 민주당에 결코 좋지 않았고, 노동조합 친화 민주당 상원 후보가 현직 공화당 상원의원에게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졌다. 하지만 2018년 중간선거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탈한 민주당 지지층이 돌아와 재선이 걸린 민주당 후보 태미 볼드윈이 10%차이로 재선에 성공했고, 주지사 또한 1% 차이지만 민주당 후보가 현직 공화당 주지사를 누르고 승리했다. 하원의원은 총득표수만 보면 7%를 더 많이 받았는데, 반대로 의석수는 3-5로 뒤졌다.[* 이에 대한 원인은 [[게리맨더링]] 참고] 2020년 대선에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트럼프가 앞서가다가 막판에 위스콘신 주 최대 도시인 [[밀워키]]와 [[매디슨(위스콘신)|매디슨]]에서의 개표가 속속 이루어지며 바이든이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그는 49.4%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48.8%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 그친 트럼프를 이김으로써 이전까지 팽팽한 승부의 추[* 바이든이 위스콘신 주에서 승기를 잡기 이전까지는 바이든 227-트럼프 213(NBC, CNN, ABC 기준) 혹은 바이든 238-트럼프 214(FOX, AP 기준)의 스코어를 보이면서 상당히 팽팽한 상황이었다.]가 바이든으로 기우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위스콘신이 앞서 언급했던 Tipping Point State가 됨으로써 명실상부 미국 최고의 경합주가 된 상태. 이와 별개로 같은 날 열린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공5-민3으로 공화당 우위 구도가 유지되었다. [[매카시즘]] 광풍이 불던 때인 1950년에는 위스콘신 모사이니라는 지역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마을을 점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 실체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을 점령하면 이런 꼴이 될 것'을 주장하기 위해 꾸민 연극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도 실제로 발생했다. 당시 모사이니 시장인 랄프 크로넨웨터는 충격을 받아서 뇌졸중을 일으켜 사망했고, 지역의 크리스트교 성직자 중 한 명인 윌 베넷도 숨진 채 발견되었다. 2023년 치러진 위스콘신 주 대법관 선거에서 또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었다. 2022년 미국 연방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이후 무려 1849년에 제정된 반낙태법이 효력을 다시 발하게 된 가운데, 낙태권 보장이 주 대법관 선거의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비록 대법관 후보자의 정당출마는 금지 되지만, 선거는 일찍이 [[힐러리 클린턴]], [[태미 볼드윈]] 등 민주당 소속 정치인 및 Planned Parenthood, Human Rights Campaign, NARAL Pro-Choice America 등 진보성향 시민단체의 지지를 받은 자넷 프로터세이위츠 (Janet Protasiewicz) 후보와 [[스콧 워커]], [[론 존슨]] 든 공화당 소속 정치인 및 Pro-Life Wisconsin PAC, Wisconsin Farm Bureau (…)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의 지지를 받은 다니엘 켈리 (Daniel Kelly) 후보로 양분되어 있어, 본 선거가 사실상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리전이라는 평가를 더했다. 선거결과 프로터세이위츠 후보가 55.4%를 득표, 44.4%를 득표한 상대 켈리 후보를 11.0%p차로 꺾으며 압승하였다. 이 대법관 선거로 인해 순게리맨더링빨이던 위스콘신의 주의회, 연방하원의 공화당 우위또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이 치루어진 그린베이 시장 선거에서도 패배하며 공화당은 참사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바이든 VS 트럼프 양자대결시, 득표율 격차가 1% 미만의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또 한번의 Tipping Point State로 거듭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