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저(캐나다) (문단 편집) === 제2 연결교 착공 === [[파일:5f583b4c66014fd2d351f523_04A_US POE.jpg|width=70%]] 기존 엠베서더 브릿지와 지하터널 2개 루트 외에도 윈저-디트로이트 국경지대를 새롭게 연결하는 3번째 루트이자 두번째 대교인 골디 하우 인터내셔널 브릿지(Gordie Howe International Bridge)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현재 기초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상황이다. 건설예산으로 약 '''57억 미달러(한화 6조 5350억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있다. 종래의 대형 화물트럭들의 유일한 출입구로써 기능하고 있던 엠베서더 브릿지의 트래픽이 포화상태에 이름에 따라 막대한 화물량이 오고가는 [[미시간]]-[[온타리오]] 국경의 효율이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미국]]-[[캐나다]] 양국 정부의 이해가 일치, 새롭게 대교를 건설할 수요가 충족된 것이다. 대교의 명칭에 사용된 인명인 골디 하우(Gordie Howe)는 [[캐나다인]] 아이스하키 선수이자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레전드 선수였던 골디 하우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캐나다 중서부지역인 [[서스캐처원]]에서 출생했다.]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미국 북부와 캐나다의 국경지대에 걸맞는 네이밍 그 자체---- [[파일:gordie how int bridge 2023-08.png |width=70%]] 2023년 8월말을 기준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해 보였던 공정률이 급격하게 진척되어 '''벌써 먼 거리에서도 교량의 형태를 쉽게 인지 가능할정도로 빠르게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기세대로면 2024년 연중개통이 가능할것같다는 긍정적인 전망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디트로이트 시, 윈저 시 양쪽에서 큰 기대감을 걸고 있다. 윈저-디트로이트 간 제2연결교 개통시 미국 중서부 지역과 캐나다 동부 지역간의 교역량을 상당히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제1연결교인 엠베서더 브릿지의 교통량 포화상태로 인해 지도상으로는 편도 1시간대 권역이지만 늘어선 대기행렬로 인해 [[오하이오]]주 톨리도(Toledo)까지 가려면 최소 2시간에서 4시간은 소요되던 시간적 비효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것이란 전망이다. 기존의 엠베서더 브릿지와 교통량이 분산되는 데다 방향 자체가 디트로이트 다운타운과 떨어진 쪽으로 다르게 접근하는 만큼 윈저시보다도 강건너 미시간주와 디트로이트 시 측에서 훨씬더 기뻐하며 반겼던 프로젝트이다. 이유야 당연히 다리를 건너와 [[주간고속도로 제75호선|I-75]],[[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I-96]] 주간고속도로 노선들내에서 다운타운 부근에서 분기하는 통행량을 많이 줄일수 있기때문에 윈저쪽보다는 디트로이트 시 입장에서 훨씬 더 이득이 많다.[* 이때문에 엠베서더 브릿지 소유주가 수익성을 문제로 이 프로젝트에 소송을 걸며 훼방을 놓는 모습을 보이자 극대노한 반응이 나온것도 제2연결교가 꼭 필요한 미시간주 주정부와 디트로이트 시정부측이었다. 반대로 윈저시는 기존의 엠베서더 브릿지로 향하는 도로는 애초부터 시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포화상태에 이른 엠베더서 브릿지 주이용객인 트럭커들 외에는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애초에 적었다. 왜냐면 도로계획상 엠베서더 브릿지를 오가는 상용화물차들의 트래픽은 401번 고속도로 출구를 타고 나와 서부 끝자락의 3번 도로로 처리했기때문에 윈저 시내를 동서로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E.C 로우 익스프레스 웨이에 전혀 부하를 주지 않고 트래픽이 모두 외곽으로 빠지는 구조로 설계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승용차로 디트로이트를 방문하는 일반주민들은 그냥 다운타운에 위치한 지하터널 타고 강건너가면 그만이었어서 애초에 엠베서더 브릿지를 잘 이용하지도 않았다.] 국경도시인 윈저의 미래전망에 매우 긍정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당장 이 대교를 짓는데에도 윈저 현지에 토목,운수 관련업종의 고용이 창출되고 있어서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