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세프 (문단 편집) == 활동 == 초창기에는 주로 [[유럽]]과 [[미국]]에서 수금 활동을 하였고, 이후 전세계 많은 국가들로 활동 영역이 넓어졌다. 주요 역할은 성금 접수, 상품 판매 후 수익금 일부 적립, 자선 콘서트 등등을 통해 기금을 모아 가난한 [[개발도상국]]이나 [[제3세계]] 국가들의 빈민 가정 아동들을 위한 구호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각국의 조직은 크게 둘로 나뉜다.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개발도상국]]에는 국가사무소(Country Office)를, 선진국 33개국에는 유니세프 국가위원회(UNICEF National Committee)라는 선진국형 조직을 설치 및 운영한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유니세프 국가사무소가 설치된 국가에서 국가위원회가 설치된 국가로 변경된 유일한 국가이다. 이 말은 즉 회원국 중 [[한강의 기적|'''유일'''하게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 바뀌었다는 뜻이다.]] 단체 홍보를 위해서 [[FC 바르셀로나]]와 맺은 제휴가 잘 알려져 있다. [[2006년]]경의 일로 향후 5년간 연수익의 0.7%정도인 약 200만 유로를 FC 바르셀로나가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유니폼에 유니세프 로고를 새겨 홍보까지 하는 식.[* 사실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은 시민 구단이라는 자존심과 역사 때문에 백 년 넘는 역사 동안 스폰서를 기재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는 돈을 주는 구단 스폰서의 이름을 유니폼에 달고 뛰는 것을 생각하면, 독특한 형식이라 하겠다. [[FC 바르셀로나]] 외에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레인저스 FC]],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같은 다른 나라의 단체들과도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항공사 중에도 [[아시아나항공]]이나 [[일본항공]]은 FC 바르셀로나처럼 돈 내고 유니세프 로고를 동체에 그려넣고 있다. 즉, 오히려 유니세프 표식을 사서 쓰는 것. 홍보 차원에서 여러 유명인사들이 유니세프를 홍보해 주는데 [[김혜수]], [[신경숙]], [[안성기]], 정명화, [[앙드레 김]], [[박완서]] 등이 한국 유니세프의 친선대사이다. 국제친선대사로 [[정명훈(지휘자)|정명훈]]과 [[김연아]][* 전세계에서 여성 동계 운동선수로서는 최초다. 유니세프가 동계 운동선수를 국제친선대사로 임명한 전례가 없었다. 게다가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서는 최연소로 임명되었다.]가 활동 중. 사실 친선대사 아니더라도 '''카드팔이'''로 매우 유명하다. 1948년에 도와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어린이들이 보낸 카드에 크게 감동받아서 이듬해부터는 [[어린이]] 그림으로 엽서와 카드를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다고. 카드 디자인은 나라마다 약간씩 다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보다는 한국 카드가 예쁜 듯. 일단 국제단체고 [[UN]] 산하인 만큼, 성금에 대한 사용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만약 자신이 정기 후원자라면 매년 '''1년치 정산표 + 활동내역 + 대표의 감사편지'''를 받게 된다. 이 편지는 분기마다 오는 경우도 있다. 큰 후원을 받으면 단체명이나 성격에 상관없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는 걸로도 유명한데, 최근 김연아 팬클럽이 기부를 하자, 장문으로 팬클럽명을 일일이 감사패에 적어서 팬클럽 회장한테 전달한 게 짤방으로 퍼지기까지 했다. 2019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총기부수입은 약 64억 달러로, 그 중 60%가 각국 정부의 직/간접기부가 차지한다. 특이한 점은 한국의 경우 세계 9위의 기부국가인데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정부의 지원비율보다 민간의 기부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기부순위 1,2,3위인 미국/독일/영국의 경우 민간의 기부보다 정부의 지원이 3배, 많게는 영국의 경우 10배 이상 높지만 한국은 2배가량 민간의 기부비율이 높다. 참고로 10위인 스페인의 경우 정부의 지원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민간의 기부라 비율로 따지면 더 압도적이긴하다. 그래도 민간만 따져도 스페인보다 한국의 기부가 더 많다. 상술했듯 피지원국에서 지원국으로 변한 유일한 국가임을 생각할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