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교 (문단 편집) === 한국의 유대교와 한국 유대인 === [[파일:external/jewishkorea.com/Welcome-JCC-Korea.jpg|width=500]] 한국에 유대인 공동체는 세 곳이 존재한다. 가장 큰 것은 하바드(Chabad)로, 초정통파 계열의 유대인 랍비가 서울에서 유대인들을 위해 코셔 음식 등을 제공한다.[[https://jewishkorea.com|한국 하바드 홈페이지]][*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9길 35-10, 지번: 한남동 744-17.] 다른 두 곳은 개혁파 유대교 커뮤니티인 하케힐라와 평택의 미군부대 회당이 있다. 한남동에 위치한 베이트 하바드에서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금요일 저녁부터 안식일이 시작되며 안식일 회당 모임을 가지나, 이는 유대인들만 방문이 가능하다. 자유방문은 힘들며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약속을 하고 가야 한다. 외부인들에 대해서는 사전약속을 하고 방문하면 친절하게 맞아주는 듯 하다. 단 선교적 목적이나 도가 지나치는 부탁을 할 경우는 쫓겨날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한국의 하바드는 2008년 한국에 정착한 랍비가 한남동에 집을 구하여 지하와 부속 건물을 시나고그와 코셔 푸드 판매대로 개조한 것이다. [[코셔 푸드]]를 구하기 어려운 한국 사정상 코셔 식자재들을 기부받아서 유대인 체류자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일도 한다. 한남동 카바드의 성향은 [[하레디|초정통파 유대교]]이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유대인들을 돕는' 초분파주의다. 본인이나 지인이 보수파나 개혁파 유대인일 경우 안식일 기도 방문 신청서에 자신이 보수파 또는 개혁파 유대교 회당에 다닌다고 적으면 된다. 한국에 체류하는 유대인들은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호감 때문에 일부러 한국을 선택해서 찾아온 사람들이 많고, 그 때문에 천주교나 개신교 선교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는 한국인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는 편이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근본주의 유대인 구역에서 사는 유대인들이 동양인들을 별다른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한국에서 사는 한국 유대교인이라고 하면 극소수로서 보통 유대인과 결혼한 케이스이고 주로 미군부대 회당에 참석하는 관계로 눈에 띄지는 않는다. 게다가 그 다수는 정통파가 아닌 보수파 내지 개혁파 개종자들이 많다. 만약 개종을 위해 하바드의 랍비를 찾아가고자 하는 경우가 있다면 삼가는 편이 좋다. 하바드의 랍비는 지속적인 기독교 선교사들의 방문과 선교로 인해 한국에 거주한지 10년이 지났어도 한국인에 대한 경계심이 큰 편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기독교는 미국 복음주의와 세대주의의 영향으로 이스라엘 유대인의 복음화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하바드의 태도는 충분히 이해될만 하다. 한국인은 공식적으로 태생적 유대인으로서 유대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살아가는 개인이나 집단이 중국, 일본과 다르게 전혀 없으나, 한국에서가 아닌 타국에서 개종을 하여 살아가는[* 한국에서 자신이 유대인/유대교인이라고 자칭하는 이들은 거짓말내지 자신만의 착각이다.] 한국계 유대인들이 있다. 범세계적 한국 유대인 커뮤니티가 전혀 없는 관계로,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되지 않는다. 이스라엘에는 정상적인 개종을 통하여 유대인으로 살아가는 한국 유대인들이 5, 6명쯤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blog https://blog.naver.com/jewishkorean] 그 외에는 미국에서 개종을 하고 살아가는 한국 유대인들이 있다. [youtube(bRGv4hMzOzE)] 한국에 새로운 [[토라]] 두루마리가 들어온 것을 축하하는 세레머니. 45분쯤부터 토라 두루마리 궤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한남동의 하바드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2019년 4월에는 남산 자락에 유대교 정결례 시설인 미크베(מקווה, Mikveh)가 생겼다. 유대교의 미크베 설치 양식과 한국 전통의 한옥 양식을 혼합시켜 탄생한 건물로,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의 유대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지어진 것이며, 본래 새로운 개종자의 미크베 의식을 위해서도 이용될 예정이었으나 개종 시스템을 한국에 구축할 수 없는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한국인들을 위해서 개방되지는 않게 되었다. 개장식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으며, [[박원순]] 시장이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