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라 (문단 편집) == 걸그룹으로서의 매력 == 걸스데이 멤버들 중 큰 키와 [[글래머|굴곡진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팀 내 공식 비주얼 멤버'''이다. 걸스데이 멤버 4명은 각자가 맡고 있는 미모 분야(소진: 섹시/민아: 큐티/혜리: 쿨시크)에서는 전부 다 뛰어난 미모를 보유하고 있다. 여초 사이트에서도 '몸매 좋은 여자 아이돌 가수'나 '정말 예쁜데 의외로 외모 언급 잘 안 되는 아이돌 가수'로 유라를 꼽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남초 커뮤니티에선 미모와 몸매를 갖춘 여자 아이돌로서 언급되는 가수다. 여기가 끝이 아닌데 알고 보면 시크한 외모와는 반대로 엄청난 백치미와 [[허당]]끼를 가진 인물이다. 멤버들도 인정한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 2012년 11월 19일 <[[비틀즈 코드]]>에 출연했을 때 이 속성이 만개하며 정말 빵빵 터트렸는데, 캐릭터 자체가 예능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글래머러스한 바디에 관심을 가지다가 백치미에 반해서 율덕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독특한 스타카토 [[https://youtu.be/YWzkXrxHcjI|웃음소리]] 역시 많은 팬들이 꼽는 유라의 매력 포인트다. 방송에서의 모습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유라는 원래 본 성향이 진성 [[바보]] + [[천연]] 캐릭터인 것을 알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순진무구하고 독특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그만큼 [[4차원|예측불허에 상황 판단력이 대단히 느리다]]고 봐야 할 듯.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천연]]과 [[바보]] 기믹의 정의 그 자체다. 다만 일반적인 천연 캐릭터의 정석인 순진무구에서 그치는 게 아닌 본인 특유의 4차원스러운 성격이 결합되어 '''본인만의 정신세계를 가진 4차원스러운 청순가련 천연 백치미 애교 넘치는 소녀'''의 이미지가 탄생했다. 단, 중요한 점은 이 캐릭터가 제대로 먹히려면 [[사이드킥]]이 따라 와줘야 한다는 것. 그러지 않을 경우 종종 대단히 썰렁해 진다.[* 이건 전체적으로 천연이나 보케 기믹에 따라오는 리스크다. 독특함이나 순진함에서 오는 매력은 분명 좋지만 너무 지나치면 보는 이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법이다.] 예능 프로에서 유라가 분량을 성공적으로 제조하는 장면들은 열이면 아홉 본인이 갑자기 뜬금포를 날렸는데 그게 예상 밖이어서 터지거나 아님 그 뜬금포를 걸스데이 멤버들 혹은 다른 누군가가 거기에 딴죽을 걸어 완성시키는 경우가 많다. 상기한 <[[비틀즈 코드]]> 영상만 봐도 유라가 뜬금없이 발산한 천연 끼에 MC들과 패널들이 반응해 그야말로 무서운 기세로 달려들어 태클을 걸며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준 케이스다. 멤버 중에는 주로 [[혜리]]가 이 역할을 맡는다. 유라의 개인 팬들 중 일부는 혜리의 이런 성향을 진짜인 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말 그대로 오해다. 유라의 캐릭터를 더욱 살려주는 게 혜리의 역할이다. 가끔 [[박소진|소진]]도 이 역할을 맡는데 혜리의 공격적인 딴죽에 반해 소진은 어르고 달래는 타입이다. 아무리 성향이 천연스러워도 생존을 위해 예능판에서 죽어라 구른 팀의 둘째 언니인 만큼 이런 예능적인 기믹 관계를 유라 자신도 알고 있다. [[방민아|민아]]와 둘만 있을 경우 도리어 민아에게 딴죽을 걸어 다양한 구도를 만들기도 하며 자기한테 시선이 몰리지 않는 경우에는 그냥 조용하게 가만히 있는 등 의외로 본인이 알아서 이렇게 선을 잘 긋고 있는지라 적당히 반전매력으로 돋보이게 되는 것이다. 다만 2015년을 기점으로는 예능감이 진화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가끔 자기도 모르게 섞여 나오는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가 팬들 조련무기의 하나로 쓰이고 있다. [[http://youtu.be/RPpSdbYVHZU|서울말만 쓰려고 해도 안되는~거에요~]] 유라의 사투리를 본격적으로 듣고 싶다면 2012년 11월 15일자 신동의 심심타파를 [[https://youtu.be/lQ_m7UmfSkQ|보자.]] 방송 내내 경상도 억양이 끊이질 않는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서술한 '''웃음소리'''와 '''몸매'''와 '''백치미'''가 '''사투리'''와 하나로 엮일 때 드러나는 조련력은 실로 환상 그 자체, 별명이 괜히 걸그룹 궁극체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