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 (문단 편집) == 기후 == [[북대서양 난류]] 때문에 같은 위도의 유라시아의 동안이나 중심부와는 '''[[서안 해양성 기후|매우 이질적인 기후]]가 나타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같은 위도상의 지구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이 따뜻하여 살기 좋은 기후[* 북위 51° 30'인 [[런던]]이나 북위 48° 50'인 [[파리(프랑스)|파리]]의 1월 평균 기온은 '''[[제주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북위 55° 40'에 있는 [[코펜하겐]]의 1월 평균 기온은 '''[[포항시|포항]]'''과 비슷하다. 북위 59~60°인 [[스톡홀름]], [[오슬로]], [[헬싱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1월 평균 기온은 각각 '''[[서울특별시|서울]], [[의정부시|의정부]], [[춘천시|춘천]], [[평양시|평양]]''' 수준에 불과하다.][* 당연히 더위와 추위에 대한 내성은 극한의 기후에서 자란 동아시아인들이 더 강하다. 폭염과 열대야, 습도가 극단적인 서울의 더위는 아프리카인도 적응을 어려워하는 수준이고, 서울의 추위는 북유럽인과 일부 러시아인들도 깜짝 놀라하는 정도다.]인데, 이것이 바로 멕시코 난류의 영향이다. [[베를린]], [[암스테르담]], [[버밍엄]]은 [[이르쿠츠크]], [[베네치아]]는 [[하얼빈]], [[마르세유]]는 [[블라디보스토크]] 또는 [[삿포로]], [[로마]]와 [[바르셀로나]]는 [[백두산]], [[테살로니키]]는 [[신의주]]와 동위도다. 즉 '''유럽의 대부분은 [[한반도]]보다 북쪽(북위도)에 있다.''' 유럽 대륙의 최남단인 [[스페인]] 타리파는 [[대구광역시|대구]], [[도쿄도|도쿄]]와 동위도에 있다. 부속 도서까지 포함해서 최남단인 그리스 가브도스 섬도 [[여수시|여수]], [[오사카시|오사카]]와 비슷한 위도에 있다. 참고로 타리파와 가브도스 섬의 1월 평균 기온은 13℃로, 같은 위도에 있는 동아시아 도시에서는 4월의 평균 기온과 비슷한 수준이다. 동서남북 불문하고 가장 습도가 낮은 계절은 여름이다. 동아시아와 정반대로 남쪽이 모두 [[사하라 사막]] 등 대륙이기 때문이다. 다만 강수량 자체는 지중해나 대서양과 접한 지역들을 제외하면 여름에 더 많은 편이다. 지형상으로는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deserts#Europe|소규모의 반사막들]]이 산재한다. [[카스피해]]에 인접한 지역은 연강수량이 200 mm 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또 그리스 산토리니 섬도 연강수량이 250 mm도 채 되지 않아 사막기후에 속한다. 북유럽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다수 토질이 [[석회암]]으로 되어있어서 물을 그대로 마시는 게 아니라 커피나 술 등으로 마시는 경우가 흔하고, 세탁기도 드럼식으로 발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