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천장 (문단 편집) == 관계 지표 ==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s-1|이코노미스트]]지가 개발한 '여성 유리천장 지수'에는 [[한국]]의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이 [[OECD]] 국가중 가장 단단한 것으로 등재된 사례가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6/0200000000AKR20150306170300086.HTML|#기사]]) 그러나 이 지수는 단순 [[임금#s-2|임금]] 격차만을 나타낸 것으로 각 나라의 [[경제]]구조를 반영하지 않았다. 또한 고위 여성[[정치인]]의 비율을 분석할 때 전체 여성정치인의 수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고위직 중 남녀의 비율로만 분석했다는 맹점이 있다. 이후 2023 지수까지 한국은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다[*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glass-ceiling-index][*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8076700009]. 기사에서 일본과 한국은 여성이 가정과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한다. 유리천장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는 고등교육, 경제활동참가율, 임금격차, 순수 자녀 양육비, 여성 유급 출산휴가 기간, 남성 유급 출산휴가 기간, [[GMAT]]시험의 여성 참여율, 여성 관리직 비중, 여성 이사 비중, 여성 국회의원 비중의 10가지 통계를 사용하였다. [[국제연합|UNDP]]의 성불평등지수(GII)역시 남녀의 임금 격차를 반영하지 않는데, 이는 나라마다 경제구조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맞벌이]] 비율이 적고 전업주부로 종사하며 [[부업]]을 하는 인구가 많으며 남녀의 종사직종의 차이가 큰편이다. [[스위스]]와 한국으로 예를 들면, 금융업 중심국과 제조업 중심국으로 180도 다른 사정을 가지고 있다. 제조업은 공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당연히 [[이공계]] 전공자[* –취업전선에서 여성 이공계인이 명확한 차별을 받는다고 가정하더라도–더 큰 규모에서.]의 성비와 제조업 임금격차 성비는 비례하게 된다. 따라서 단순 임금격차 지표는 동일 직종에서 같은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승진에 불이익을 받는 '유리천장'을 대표하기에는 '''부적절'''한 자료이며, 이를 근거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사실상 [[포퓰리즘]]에 가깝다. 높은 전업주부 비율은 노동참여율 수치도 낮아지게 만드므로 순위를 낮아지게 하는 큰 원인이다.[* 이는 지수순위에서 한국 바로 위에 있는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임금격차가 포함되는 지수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하위권인 경우가 많다.(대표적으로 WEF의 GGI가 있다.) 전업주부 비율이 높기 때문.]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5/03/daily-chart-1|#]] 또한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남녀의 [[대학교]] 진학률에 거의 차이가 없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률 격차가 세계 최하위권(-8.8%)으로 산정되어 있다. 이는 25-64세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 현재의 높은 남녀 진학률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과 높은 [[남성]]의 성비가 반영되어 있지 않은 점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GGI는 [[징병제|군복무]]로 [[휴학]]중인 남학생까지 몽땅 포함시켜 [[대학생]] 성비를 단순비교하는 등 개별 국가의 특수성조차 파악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고 비판받고 있다. [[설문조사]]로서 실제 유리천장의 유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한국의 경우 [[직장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의 72%가 유리천장의 존재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692131.html|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