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영진(작곡가) (문단 편집) === 가수 활동 === R&B 가수로 활동했었다. 어릴 적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오티스 레딩]]의 "These Arms Of Mine"이라는 곡으로 처음 R&B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1980년대 후반, 춤을 추고자 서울로 올라온 유영진은 MBC 무용단에 합격하는데, 여기서 미애를 만나 [[문나이트(클럽)]]와 인연을 맺게 되고 [[구준엽]], [[강원래]]와 친해지게 된다. 얼마 후 SM기획에서 주최하는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는데 유영진, 미애, 이주노, 양현석, 구준엽, 강원래 등 여러 명이 참가하였고 여기서 구준엽·강원래 팀이 우승하여 SM에 입사하고 유영진은 탈락한다. 턴 실력이 뛰어났는데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4연속 턴을 도는 장면이 나온다. 그 뒤로 군에 입대하는데 1군 사령부 문선대 출신으로 이때 작곡, 연주 등을 독학했다고 한다. 샤이니의 '너 아니면 안되는걸'의 기타 연주는 유영진이 직접하였다. 1993년 8월 1집 싱글인 《그대의 향기》를 발매했으며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보이즈 투 맨]]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 있다. 한국 흑인 음악 초창기 팬들은 《그대의 향기》를 무척 의미있게 생각하고 [[휘성]], [[김범수(1979)|김범수]][* MBC [[나는가수다]] 출연 당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 등 많은 보컬들이 후에 이 노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휘성은 유영진의 팬미팅에 참석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팬이기도 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9hlBVtN1eU)]}}}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fxJ0c9VE3M)]}}} || 가수 활동 당시 영상. 흔히 알려진 창법과는 달리 이 당시에서는 꽤 얌전하게 부르며, [[가요톱10]]에도 나왔다.[* 실제로 외국팬들의 댓글이 많이 달린 영상이기도 하다.] 그리고 1집에서는 '비 오는 오후에', 2집에서는'너의 착각'이라는 댄스곡으로 활동도 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3QMr7hQ2lg)]}}} || 영상을 잘 살펴보면 백댄서에 당시 연습생이던 [[강타]], [[문희준]]도 보인다. 유영진의 1집은 그 당시 수석 프로듀서인 홍종화가 제작했다. 그 당시 SM 기획은 [[현진영]]이 대마초 사건과 필로폰 사건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부도까지 가는 위기에 빠졌고 SM 소속의 연예인과 임직원들이 그만두는 큰 사건이었다. 대표이사인 최진열은 [[서태지]]의 매니저로 이직하였고 김광진 등 여러 연예인이 퇴사하였다. 그 후 메이저, J&J가 연달아 망하면서 SM기획은 나락에 빠졌고 수석 프로듀서인 홍종화가 뉴욕대(NYU) 대학원의 Music Technology 전공(M.M.)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그 자리를 유영진이 맡게 된다. 결국 [[이수만]]은 아이돌을 기획하기로 마음먹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기로 하면서 [[이수만]]이 기획하고 유영진이 작곡, 프로듀싱을 한 [[H.O.T.]]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침몰 직전의 SM이 기사회생하였고 유영진은 SM의 대표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된다. 흔히 [[강타]], [[신혜성]], [[최강창민]], [[김준수(JYJ)|김준수]], [[백현]], [[디오(EXO)|디오]], [[태일(NCT)|태일]] 등 SM 출신 보이 그룹 보컬들의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강조되는 창법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유영진식 창법이라는) 이는 초창기 SM이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을 때 유영진이 녹음, 작곡, 보컬 트레이너, 믹싱까지 혼자서 다 했기 때문이며 보컬 디렉팅 역시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비슷해질 수 밖에 없었다. 2001년에 발표한 세 번째 음반[* 타이틀곡은 '지애'이며 강타와 유진이 자청하여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앨범 작업에 강타, 문희준, S.E.S,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보아 등 SM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이 그의 현재 마지막 앨범인데, 사실 그의 모든 정규 단위 앨범 중에 당시 기준으로도 현재로서도 비평 쪽으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건 2집이다. 음악 유통 채널 '벅스'와 음악 평론가들이 공동으로 뽑은 뽑은 한국 R&B 명반에 이 앨범도 거론되어 있다. 6년만에 발표한 3집은 2집으로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엔 아쉽다는 평이 있으나 Mo'jazzy 등 발군의 감각이 드러나는 트랙을 보면 괜히 2000년대 전후를 주름잡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평론가들은 그의 보컬에 대해 너무 [[애드립]]이 과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데,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보컬이긴 하다. 그래서인지,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서 [[정형돈]], [[길(가수)|길]][* 길의 경우 본인이 뮤지션, 프로듀서라 일부러 개그식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이 최대한 개그스럽게 애드립을 살려 [[https://youtu.be/iuZkItXHCg8?t=341|부를 때]] 강타가 기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