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온나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요괴]]. 유키조로(雪女郎), [[얼음귀신|유키와라시]], 유키무스메, 유키오나고, [[Yukianesa|유키]][[아크 에너미#s-1.3.2|아네사]] 등으로도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한자]]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어서 '''설녀'''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으며, 몇몇 대중매체에서는 '''빙녀'''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설녀라는 독음은 흔히 쓰이고 알기 쉬운 한자 둘(눈 설, 여자 녀)을 합친 단어인데다 뜻도 '눈의 여자'로 매우 직관적이라 [[한국 한자음]]으로 바꿔 읽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다보니 설녀가 일본에서 전래된 외래어가 아닌 [[한국식 한자어|한국 고유 한자어]]로 오판하고는 설녀 이야기가 한국 설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하지만 비공식 번역이라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다만, [[네이버]] 국어사전이나 [[다음]] 국어사전 같은 온라인 사전엔 등재되어있다.] 훈독이라서 눈의 아낙네 등으로 번역하면 좋겠지만 이미 설녀라고 굳어져버렸다.[* [[일본 애니메이션]] 등에서 오직 일본에서만 쓰는 한자어가 나오면 의역을 하는 편이지만 설녀처럼 이미 음역이 자주 쓰이는 경우엔 음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이야기를 20세기 초 [[라프카디오 헌]]이 문학작품으로 써내면서 급속히 틀을 갖추게 되었고, 영상화도 즐겨 이루어지게 되었다. 90년대 초 김혁이라는 국내 방송연출이 내가 알고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라는 괴담 모음집을 낸 바 있는데(우연치 않게 동일한 제목의 빨간 표지의 괴담모음집이 2000년대 발행된바도 있다), 거기에는 '우녀'라는 설녀의 변형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