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경찰 (문단 편집) == 과거 시험 내용 == 의경은 시험을 치른다. 옛날에는 육군 일반병을 지원했어도 랜덤하게 [[전투경찰]]로 차출되거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만화가 [[조석(만화가)|조석]]이다. 실제로 마음의 소리 초창기엔 전경 시절 에피소드가 많았다.] 그냥 신청만 하면 [[정신질환자]] 또는 [[심신미약]],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이상은 다 합격했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구타 척결 이전인 [[2011년]]도 이전까지는 [[구타]] 및 [[가혹행위]]가 워낙 심해 지원하는 사람이 없었다. 2011년도 이전 전의경 가혹행위 관련 뉴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당시에 의경 지원서를 제출하러 가면 담당 경찰관이 반색을 하면서 반겼고 심지어 간식까지 주며 친구도 지원하라고 설득해서 데려오라고 할 정도였다. 더해서 경찰서 [[전투경찰]], 입초근무자들이 의경지원자에게 [[구타]]나 [[가혹행위]]가 심각하니 다시 생각해보라며 지원을 말리는 경우도 많았다. 과거 의경, 전경 할 것 없이 구타, 가혹행위가 만연했었지만 2011년도 이후부터 이러한 구타나 가혹행위는 급속히 척결되었다. 도시의 민간인 사회에서 군복무를 할 수 있고, 경찰공무원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거나 의경 특채 등 장점이 많이 알려져서 의경 지원 경쟁률이 9급 공무원이나 대기업 수준의 경쟁률까지 치솟았기 때문에 시험도 확실하게 보는 편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3/2014090300349.html|기사를 보면 의무경찰의 가혹행위가 감소하는 것에 비례해서 지원자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험은 인성 및 적성 검사와 체력 검사를 한다. 인성 및 적성 검사에서는 말 그대로 의경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인성 검사를 하는 것으로, [[병역판정검사]] 당시 봤던 인성 검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체력 검사는 [[팔굽혀펴기]]와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를 본다.[*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는 1분간 구령에 맞춰 20회, 제자리 멀리뛰기는 160cm이상이다. 해양의무경찰은 제자리 멀리뛰기 대신 40M 왕복 달리기가 있다.] 체력 검사는 체력보다는 자세와 정확도를 더 중요시하게 본다. 제자리 멀리뛰기는 160cm 이상만 뛰면 되는데 이 파트는 제일 쉽다. 관절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만 체크용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누구나 다 합격할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쉽다고 '''방심해서는''' 절대 안 되며 침착하게 평정심을 유지하고 연습한 만큼 뛰면 문제 없다. 대부분의 탈락자들은 팔굽혀펴기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팔굽혀펴기의 경우 1분 동안 구령에 맞춰 20회이고 굽힌 자세에서 대다수의 청들은 1~2초간, 부산청 등은 3초 이상 버텨야하기 때문에 주로 떨어진다고 한다. 단 충북청, 서울청 등의 일부는 시험관의 구령에 맞추되 1초 이상 버티기 없이 굽혔다 바로 펴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2회 경고 및 굽힌 자세에서 못 올라올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윗몸일으키기의 경우는 가장 쉽다. 경찰청 의무경찰은 푸쉬업과 마찬가지로 구령에 맞춰 1분간 20개만 하면 되고,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의 경우는 그냥 시간내에 20개 이상만 하면 된다. 이 때 체력 검사는 각 청마다 추가되는 항목이 있는데, 이 때 추가되는 항목은 [[유연성]] 검사로 백브릿지[* 드라군 자세라고 불리며, 일반 브릿지가 아니라 손이 허리쪽으로 향하게 하여 허리와 머리를 든 채로 브릿지 하는 자세로 5초 이상 버텨야한다. 단, 서울청과 경기청, 충남청, 충북청 등은 보지 않는다고 한다.]를 본다. 악력은 폐지됐지만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에서는 아직도 악력검사를 한다.[* 양손 모두 30kg 이상이다.] 체력, 적성검사에 붙으면 중간합격자가 되는데, 중간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추첨에서 거의 다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운이 좋은 사람은 붙고, 5수 이상 해도 안붙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랜덤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운에 맡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