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사 (문단 편집) ==== 봉직의 ==== 일반 병원은 물론이고 개인의원에도 봉직의를 고용하는 경우가 있다. 봉직의는 매우 특이한 지위에 있다. 일반적으로 매출이 봉직의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가 되는데 매출액이 높을수록 급여도 많다. 특이하게도 매출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봉직의가 진다. 이는 의료기관의 모든 매출은 반드시 의사를 거쳐야 발생이 가능하다는 특이성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의사가 진료를 보고 처방을 내면 [[간호사]]가 [[주사]]를 놓고, [[약국]]에서 [[약]]을 조제한다. 이 중 진료비와 주사비, 처방전료가 병원의 매출인데 이 매출 자체가 의사의 개입 없이는 발생할 수가 없다. 또한 의료 행위의 특성상 고용주인 병원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적다. 기껏해야 간섭 정도만 가능하고 통제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매출에 대한 책임도 더 무겁게 지는 편이다. 과거에는 의사 정원이 지금 보다 적었을 때 봉직의가 갑-병원이 을이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도 물론 수도인 서울이 일자리가 많아서 가장 구인공고가 많고 그 뒤가 경기/인천, 지방과 [[교정본부]] 5급 의무직은 만성 구인난에 허덕인다. 원래는 개업 전에 4-5년 정도 거치는 자리 정도로 생각되었으나, 요즘은 서울에 개업이 어려워지면서 좋은 자리라면 평생 봉직하겠다는 자세로 접근하는 의사들도 적지 않다. 업무강도는 병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다만 매출이 급여를 결정하기 때문에 로딩은 철저하게 급여에 비례한다. 지금도 깡촌에 있는 병원에 가면 급여는 많고 일은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