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장대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의장대 == [youtube(o9GieONqRmo)] [[파일:external/i789.photobucket.com/imgp0726_saechan.jpg]] [[대한민국 공군]] 의장대 행사복. 현재는 행사복 디자인이 차이나 칼라 형태로 바뀌었다. > '''행사는 전투다.''' [youtubE(E5q7nHcEcso)] 전세계적으로 꽤 높은 평가를 받는 '''상위권'''에 속해 있다. 특히 해군 의장대는 1976년 미국 독립 2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세계 의장대 경연대회와 1978년 미국 시애틀 탄생 제75주년 기념축제 퍼레이드에서 우승한 전적도 있다. 국군 의장대는 키가 180cm 이상이 되어야 하며, 용모가 준수해야 한다. 게다가 선발 시 고교 생기부 제출과 체력 시험까지 있다.[* 청와대 출입을 하는 국방부 의장대의 경우 군복을 착용했을 때 문신이 없어야 하며, 오래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O자형 다리는 선발에서 제외(서 있을 때 무릎이 붙어야 한다)안경 미 착용자(렌즈 착용 허용 안 됨), 얼굴에 흉터 없음 등 빡빡한 선발 과정이 존재한다.] 공식 행사에서는 제식, 총 돌리기 등의 공연을 한다. 주 임무가 행사인만큼 행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실제 행사, 리허설, 행사 전 정비, 행사 후 정비)을 완벽히 수행하려 한다. 행사의 종류로는 크게 사열행사와 동작행사로 나눌 수 있고, 그 외에 기수행사가 있다. 사열과 동작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 사열행사: 국가나 군 관련 의전행사. 엄숙한 분위기에서 정확한 대오를 맞춰 진행하다 조용히(물론 도중에 애국가 등이 나오기는 한다) 끝난다. 대통령 이취임식, 외국 귀빈 환영식, 사령관 이취임식, 현충원 참배식 등.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대부분의 행사는 사열에 속한다. 총끈이나 수갑(흰 장갑) 등의 행사용품을 최상급(가장 깨끗한)으로 사용한다. * 동작행사: 의장대하면 흔히 떠올리는, 총 돌리고 던지고 공포 쏘고 파도타는 행사. 사열행사에 비해 보다 가볍고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되며[* 어디까지나 사열행사에 비해서다. 의장대가 막 웃거나 웃기거나 하진 않는다. 총 돌리다 떨어뜨리면 가차없이 깨진다] 부대에 따라서는 중간에 춤을 추는 순서도 있다. 일종의 대민행사로서, 용산 전쟁기념관 정례의장, 서울 축제 시가행진, 진해 군항제, 지상군 페스티벌, 공군 에어쇼 등의 의장대 순서가 이에 해당한다. 사열행사에 비해 급이 떨어지는 행사용품을 사용한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총을 막 돌리다 보면 수갑이나 총끈이 더러워질 수 밖에 없다. * 기수행사: 앞서의 행사와 다르게 의장대가 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두어명만 특정 행사에 가서 깃발을 세워주고 행사가 끝나면 회수해 오는 행사이다. 예를 들어, 군악대 정례발표회 때 오케스트라 뒤로 해당 군악대와 관련된 부대기를 좌악 세워주는 식이다. 가끔은 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의 기수가 동원되어 직접 깃발을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각종 국기와 부대기를 다수 보유하고 관리하는 곳은 해당 지역의 의장대 밖에 없기 때문이다. * 안장행사: 우리나라에는 현재 2곳의 현충원이 존재하는데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의 경우 현재 묘역이 모두 다 찬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안장행사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정기적으로 월 2회~3회의 안장행사가 진행이되며, 이때 의장대에서 안장 행사에 참여하여 진행을 한다. 이외에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성급의 안장 행사도 진행이 되어진다. 과거에는 국방부의장대대 산하 대전현충원의장대대가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계룡대 의장대대에 흡수, 행사일에 계룡대 의장대대에서 행사 지원을 나오고 있다. 군부대 중에서 유일하게 '''[[이등병]]이 행사에서 [[병장]] 계급장을 달 수 있는 부대'''이다.[* 행사복엔 병장 계급장만 단다. 예전엔 헌병이나 군악대의 행사복도 상병이나 병장으로 통일시켜 달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주관 행사 등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다 병장을 달고 나온다. 대통령 취임식 때 잘 살펴보면 의장대원들은 모두 병장이다. 또한 육군 의장대 간부들의 경우는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근처에 얼씬도 않은 간부임에도 불구하고 은성월계휘장을 달 수 있다. 물론 진퉁 휘장은 바로 특수전사령부 혹은 공수여단 의장대. 아무래도 '뽀대'가 임무수행인 부대이다 보니 의장병들도 웬만하면 병장 계급장을 달고 간부들도 달 수 있는 휘장은 최대한 달고 다닌다. 이에 대한 비판도 많은데, 아무리 뽀대가 중요하더라도 휘장은 분명 그 휘장을 달기 위한 여러 조건들을 힘들게 충족시켰음을 나타내는데 이걸 굳이 행사용으로 뽀대낸다고 달고 다니는 게 옳으냐는 것이다.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15281198209_60cbac867c_z.jpg]] 대한민국 해병대 의장대. 국방부 통합 의장대대는 의장용 소총으로 [[M16A1|M16A1 소총]]을 사용하며, 해병대사령부 의장대는 전통을 고수하여 [[M1 개런드]] 소총을 사용하고 있다. [[K2 소총]]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개머리판]]이 접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8년 현재는 [[https://milidom.net/photo/1248483|K-2C1]]도 사용한다. K2C1은 사열행사에, M16A1 소총은 동작행사에 사용하고 있다. 2020년 6.25 70주년 추념식에서부터는 국방부 통합 의장대가 전부 M1 소총으로 의장 소총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미연합사 의장대의 경우 [[https://m.blog.naver.com/joheim/220659602447|2000년대에도 노후화된 M1 개런드 대신 M14 소총]]도 무상대여방식으로 운용하고 있었으며 [[https://m.blog.naver.com/sjumo12/220226697956|2010년대 및 현재도 여전히 M14 소총]]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utube.com/watch?v=fYHl3RvIfLQ|한국 공군 의장대도 총 정도는 교환한다!]][* 계급이 잘 보이지 않지만 지휘관은 부사관으로 확정. 장교는 총돌리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 미군도 부럽지 않다. [[http://www.youtube.com/watch?v=R9sDnZYBWZM&feature=related|공군 의장대의 텔미(3:42)]]와 [[http://youtu.be/5TN5ILjfCsQ|까탈레나]]. 딱딱한 느낌과 다르게, 공군 의장대는 요즘 최신 유행곡에 맞춰서 의장 행사를 하고 있다. 공군은 정훈 분야와 마찬가지로 항공기 소음에 따른 민원으로 인한 이미지 하락을 막고자 정훈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러한 의장대의 행보는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의장대는 '''해당 부대가 관할하는 지역에 있는 [[대학교]]나 유명 관광지로 행사를 뛰러 가기도 한다.'''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가 행사를 뛰러 [[단국대학교]]에 가거나 [[에버랜드]]로 가는 식. 사실 의장대가 대학교를 가는 경우는 해당 대학교의 [[학생군사교육단|ROTC]] 임관식 등이다. 부대에 있을 때는 '''[[PX]]를 걸고 총 돌리기 게임'''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