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1930년대]]: 영아 사망률이 높아 오래 살라는 뜻의 ‘길 영’자가 들어간 이름의 인기가 높았을 것이다. 또한, 창씨개명 이전이라 여자는 ‘계집 녀’ 부수가 들어갔거나 아름다움을 뜻하는 글자[* [[姫]], [[美]] 등.]를 쓴 이름의 인기가 많았을 것이다. * [[1940년대]]: 1930년대와 큰 차이 없고 남자는 영수, 영호, 영식, 영철 등 오래 살라는 뜻의 ‘길 영’자가 들어간 이름이, 여자는 영자, 정자, 순자, 춘자 등 ‘아들 자’자가 들어간 이름이 인기가 있었다.[* '자'로 끝나는 이름 자체가 일제 강점기의 영향이 있는 이름이다. 춘자, 혜자 등의 이름은 일본어로 훈독하면 전혀 이상하지 않은것은 그 이유이다.] * [[1950년대]]: 1940년대와 비슷하지만 남자는 ‘식’자가 많이 들어갔고, 여자는 ‘순’, ‘숙’, ‘옥’, ‘미’로 끝나는 이름이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었다. * [[1960년대]]: 남자는 ‘수’나 ‘호’, '영', 여자는 ‘순’이나 ‘숙’자가 들어간 이름이 인기가 있었다. '자'의 인기는 떨어지기 시작했다. * [[1970년대]]: 고도 성장 시기에 태어난 이들의 이름은 남자의 경우 ‘이룰 성’, ‘밝을 성’, ‘공 훈’이 들어간 이름이 인기가 있었고 여자는 ‘은 은’이 들어간 이름이 인기가 있었다. 여자 이름에서 '자'는 일제 잔재의 영향으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고, '순', '옥'도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남자 이름에서는 '철'이나 '식'으로 끝나는 이름이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대를 잘 타지 않는 남자이름인 데다가 (그렇다고 아주 안 타는 것은 아니라 복으로 끝나는 이름은 촌스러워지고 있고, '종순' 같은 중성적 이름도 순으로 끝나면 잘 안쓰이며 하준, 이준, 민준 등은 30대(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생) 이상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글 앞자에 따라서 그 이후 세대도 철과 식으로 끝나는 이름도 많다.] * [[1980년대]]: 순우리말 이름이 본격적으로 쓰이던 시기이며 조기교육 열풍으로 ‘지’자가 들어간 이름이 인기가 있었다. 반면에 '숙'의 인기는 떨어지기 시작했다. * [[1990년대]]: 1980년대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순우리말 이름의 인기가 높아졌고, '미'의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숙'의 경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2000년대]]: 영어 조기교육 열풍으로 영어로 발음하기 쉬운 이름의 인기가 높고, [[순우리말 이름]]은 많이 쓰이긴 하나 낮아졌고 [[외자]] 이름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미'의 경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남자는 '민준', 여자는 '서연'이 많이 쓰였다. * [[2010년대]]: 부를 열망하여 ‘높을 준’이나 ‘상서로울 서’가 들어간 이름의 인기가 높고 순우리말 이름[* 2000년대에 잠시 사그라들었다.], 외자 이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김한솔, 정누리, 조미르, 박가온, 윤이나 이런식]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다국적인 이름이 늘어났다. * [[2020년대]]: 전반적으로 2010년대 후반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상서로울 서'가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또한 받침이 없는 이름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남성 이름으로는 '우'가 들어가는 이름이 많아졌고, 여성 이름으로는 '아'가 들어가는 이름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 로마자로 표기하기가 편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남성의 '민준' 이라는 이름이 아직도 많이 쓰나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