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 (문단 편집) ==== [[캐나다]] ==== || [[파일:캐나다 국기.svg|align=right&width=100&align=right]] ||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영연방 국가 중에서 가장 영주권 취득의 난이도가 낮다. 연방에서 운영 중인 영주권 프로그램의 난이도도 2021년을 기점으로 엄청나게 낮아졌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의 왕래가 끊어지니 캐나다에 현재 근로 중인 외국인 대부분에게 모두에게 영주권을 뿌리다시피한 정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2021년 2월 13일 발표된 Express Entry 프로그램에서 75점이라는 점수로 27,332명을 한꺼번에 초청한 사건이다. 월 2회 정도 하는 추첨에서 평소 4,000~ 5,000명 정도만 뽑았는데, 3만명에 가까운 인원을 한번에 뽑은 것도 파격이지만 무엇보다 나이, 학력, 경력, 영어 점수 등을 모두 점수화시켜 총점 기준 보통 최소 450점 이상은 되어야 작은 기대라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Express Entry -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인데, 이 75점이라는 점수는 나이, 학력, 경력 모두 관계 없고 캐나다에서 1년만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CLB 5에 해당하는 기본 성적만 가지고 있다면 그냥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정확히 2달 뒤 (TR to PR) New Pathway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9만명을 추가로 뽑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4만명을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졸업하고 어디서든 무슨 일이든 파트타임이라도 하고 있다면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실상 캐나다 영주권은 본인 의지만 있다면 거의 숨만 쉬고 있어도 주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며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다를 [[영연방]] 국가들이 계속 이민자를 들어오지 못하게 문턱을 높이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캐나다는 지금도 기록적인 숫자로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기조는 2023년까지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므로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늦어도 2022년 중에는 캐나다에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겠지만[* 그리고 코로나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질병으로 영원히 남게될 가능성이 커젔다. 따라서 캐나다 영주권 취득은 미국보다 수월 할 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 이전에도 가장 이민이 쉬운 선진국으로 꼽혔다. 연방이민은 어려운 편이나 매니토바 같은 사람이 없어서 큰 문제인 주 같은 경우에는 그냥 영주권을 뿌려댄다. 매니토바 주는 이전부터 이민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대로다. 즉 추후에 장벽이 높아지더라도 주정부 이민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매니토바 같은 주는 사람들이 영주권 받고 벤쿠버나 토론토로 가버려서 어쩔수 없이 계속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 여담으로 이에 대해 이민자들을 질책하는 반응이나 기사가 간혹 나오기도 하는데(특정 지역 정착을 조건으로 이민했으면서 제약이 사라지면 바로 이주해버린다는 등) 당사자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일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도시로 옮기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수도 과밀화 논란 등에서 빠짐없이 나오는 말이지만, 사기업 일자리의 위치를 제어하는 게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