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철학) (문단 편집) === 객관적(절대적) 이성과 주관적 이성 === '''객관적 이성에 대한 연구는 철학사 내내 가장 중요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중요하다.''' 객관적 이성은 기본적으로('''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용하던 단어인 '[[로고스]](logos)'를 가리키는데, 로고스란 세상을 다스리는 절대적 원리를 가리킨다. 즉 객관적 이성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진리]]'라는 단어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로고스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철학자로 규명한 대표적인 인물이 [[플라톤]]. 플라톤의 유명한 비유인 '동굴의 비유'는 이 로고스를 설명하기 위한 비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관적 이성은 단일한 원리가 아닌, 그 원리에 접근하는 정신([[그리스어]]로 Nous, [[독일어]]로 Geist)을 가리키는데, 예전에는 오성(悟性)이라는 단어로 번역했다가 지금은 그마저도 [[오역]]이라는 주장이 많아 [[지성]](知性)으로 번역된다. 번역이 어찌됐건 이 정신이라는 개념을 열심히 판 사람이 [[독일]]의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물론 헤겔만 주관적 이성을 열심히 판 건 아니고, 데카르트도 연구하고 칸트도 연구하고 여러 이름있는 철학자들은 거의 다 한두번쯤은 주관적 이성이라는 개념을 건드려 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