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경 (문단 편집) === 어록 === >Q. 모델을 하고픈 친구들에게 해 주고 싶은 얘기가 있나 >---- >뭐든 내려놓고 즐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꼭 이래야돼’ 라는 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했는데 안 될 수도 있고 10개 대비했는데 1개도 안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이 방법은 안될 수도 있지만 생각지 못한 곳에서 해답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다. 다만, 그 안에서 후회만 없이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같다. 난 모든 순간이 재밌었다. 대회 나가서 1등을 못해도 행복했고 혹시나 실수해 실격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무대에서는 감사하다는 기도가 저절로 나오더라. ‘나는 그동안 열심히도 안 하고 엄마 말도 잘 안 들었는데 이렇게 특별한 방법으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그래서 행복하게 워킹했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모델이 돼 있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던 제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우연한 기회로 훌륭한 분들을 만났어요. 저처럼 부족한 사람이 '괜찮아 사랑이야'를 만났다는 건, 그만큼 겸손해야하고, 제가 또 누군가한테 흘려 보내줘야 할 일인 것 같아요. 열심히 할 거에요.'' >"복주 연기하면서 이미지를 버리거나 망가졌다고 생각 안 한다. 그에 맞는 연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모델 일 한 게 많이 도움이 됐다. 원치 않는 꾸밈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어서, '예쁨'에 정형화된 틀을 안 갖게 된다. 잠시 대중들이 예쁘다고 하는 모습에 신경썼는데 복주를 하면서 다시 원래대로,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