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기 (문단 편집) === 2004년~2005년 === [[2004년]] [[6월 5일]] 정규 1집 「나방의 꿈」, 타이틀 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 데뷔하자마자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가수]] 활동의 첫 테이프를 끊어 新혜성처럼 등장했다. '누나를 동경하고 사랑하는 연하남'의 '누나' 신드롬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당시 [[연예인]]답지 않은 수수하고 모범생적(엄친아)인 이미지와 누나를 부르는 연하남 이미지가 복합되어 수많은 20대 이상의 누나들을 뻑가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그 곡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이 연상녀에게 부르며 고백하는 유일무이한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영원한 연하남들의 대국민 고백송이 된다.[* 당시 뮤비에 나온 '누나'는 [[김사랑]]이었다. [[https://youtu.be/zL08L96wxyE|#]]] [youtube(Z_71bu_RZj0)] 2005년도 1학기 수시 올백으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동국대학교]] 사회과학부(서울캠퍼스)에 당당히 합격[* 이승기는 '''[[빠른년생|빠른87]]'''이라 87년생이 아닌 86년생 친구들과 학창시절 공부를 했었다.], 신문방송학에서 후에 국제통상학으로 전과해 2009년도 졸업[* 휴학이나 제적 없이 출석률 100%였다고 한다. 이 시기가 [[1박 2일 시즌 1|1박 2일]] 등으로 가장 바쁘게 보내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곧바로 본교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으로 입학해 예정대로 [[2012년]] 2월에 수료했다. 인기 정상의 연예인답지 않게 출석률이 매우 준수했다고 했다.[* 여담으로 당시 이승기와 같이 다녔던 대학생들도 이승기를 못 알아봤다고 한다. 이유는 '''너무 잘 나와서'''. 이후에 "아 걔 이승기였어?" 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youtube(R8N5KnopnWc)] 데뷔 당시 [[이선희]]가 아끼는 제자로도 유명했다. 당시에 우연히 이선희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브 소극장에서 이승기가 밴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이선희가 직접 가수 제의를 했으나, 당시 이승기 본인은 '''이선희를 못 알아보고'''[* 가수 이선희라는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이선희의 전성기 세대가 아니다 보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까지는 몰랐다고 후에 방송에서 밝혔다.] '''망설이지도 않고 '아니요'라고 바로 단칼에 거절했었다고 한다.'''[* 당시 이선희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이승기를 관객석에서 보고 있었는데 '''후광(後光)'''이 비칠 정도였다고. 또한 그 당시 쓰던 발성법(1집 앨범들처럼 허스키 소리로 노래 부르는 것)으로는 목에 부담이 많이 가기에 이를 교정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사실 그 때 이승기 자신은 '이것이 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며 공연을 했었다고 한다. 당시 밴드 활동을 하면서 공부를 소홀히 하다 보니 성적이 많이 떨어져 이번을 마지막으로 밴드 활동을 접고 공부에 전념하기로 결심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이승기의 이야기(이선희의 가수 제안)를 들은 이승기의 어머니가 "무슨 짓이냐?"며 깜짝 놀라는 바람에[* 이승기의 어머님은 원래는 "아들이 공부를 잘하니 당연히 공부로 성공시켜야 된다"는 구시대적이신 분으로 유명했었는데 권위자나 다름없고 '''본인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인 이선희가 자신의 아들에게 직접 제안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놀라면서 십수년간 유지해온 교육관을 180도 바꿔서 아버지의 강경한 반대도 무릅쓰고 전부 밀어줬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정말 과감한 투자이자 신의 한 수인 셈.] 그 때서야 "몰라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어머니의 강한 지지와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선희의 제자로 들어갔다.[* 다만, [[이선희]]의 첫 제자는 아닌 것이 이전에 마찬가지로 팔도모창대회에 나온 [[조정린]]의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 마찬가지로 스카웃을 해서 가르친 적이 있다. 다만, 그 때는 가르쳐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며 포기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